[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마당쇠&마님(?)의 케미를 자랑하며 ‘조화 커플’로 거듭난 구례댁 전인화와 동네 머슴 조병규가 계곡으로 피크닉을 떠난다.피크닉에서의 요리를 위해 조병규는 땀을 뻘뻘 흘려 가며 휴대용 가스레인지 앞에서 애를 썼고, 전인화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조병규의 요리에 전인화는 “눈물나는 맛”이라며 “나 여기 와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극찬을 보냈다.‘막내 이웃’ 조병규는 서울에서는 배달 음식과 ‘백종원 소스’밖에 모르는 차가운 도시 남자였지만, 구례 현천마을 새 이웃으로 입주한 뒤에는 집주인 김향자 할머니에게 미역국을 끓여 올리고 대선배 전인화에게도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반전 면모’를 보여주며 일 잘 하는 머슴으로 거듭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전소미가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고난의 MC 경험을 했다.이들 중 아이즈원과 NCT DREAM은 각각 엉덩이 달리기와 베개 싸움을 통해 뛰어난 체육 능력을 공개한다. 먼저 아이즈원은 “아이돌 체육대회 계주 부문 금메달”이라며 멤버 전원이 고른 체육 실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MC 정형돈과의 즉석 달리기 시합과 엉덩이 달리기 코너로 인증에 나섰다.아이돌999에서 폭풍 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트와이스(TWICE) 나연을 이을 래퍼로 있지 류진이 도전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CL(씨엘)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3일 CL(씨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에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아들은 “엄마가 허리도 아픈데 치아까지 더 나빠지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은 아들은 엄마 아빠가 종종 부부싸움을 하는데 또 이혼을 하게 될까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는 속내도 밝혔다. 신동엽은 “집안 사정은 한가지 문제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다. 용기도 내고 칭찬도 해주며 서로 좋은 기운을 주고 받으려고 노력을 하다보면 좋은 가족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처음으로 엄마의 치아 상태를 본 아들은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면서 걱정했다. 엄마는 “경제적인 부분이 해결되면 가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엄마가 용기를 내셔야 해요 어려운 거 다 견뎌준 아들이니까 치료만이라도 시작하시라”며 아들을 대신해서 부탁했다. 이영자의 말을 들은 엄마는 “갈게요”라고 답했다. 사연은 163표의 공감을 얻었다.신동엽은 아내에게 "모든 사람을 볼 때 외모를 평가하냐"고 물었다. 아내는 "나 말고 모든 사람들은 다 예쁘고 멋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91회’에서는 금희(이영은)이 선경(변주은)에게 상원(윤선우)을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먼저 금희가 시련 끝에 입양한 아들 여름이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금희는 주상미(이채영)의 방해를 딛고 우여곡절 끝에 여름이를 입양하게 되었지만, 사실 여름이의 정체가 주상원(윤선우)의 아들이었음이 밝혀졌다. 사실을 알고 있는 상원의 엄마 허경애(문희경)가 여름이를 데려오기로 마음먹은 현재, 앞으로 금희가 진실을 알게 된 후 어떻게 여름이를 지켜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심(김혜옥)은 상원(윤선우)이 상미의 동생인 걸 알고 금희에게 레스토랑 일을 당장 그만두라고 한다. 금희는 상원에게 “엄마가 알았어요 상원씨가 상미 동생이란 거...미안해요 상원씨 이런 결정 내릴 수밖에 없어서” 라며 레스토랑을 관둔다.선경(변주은)이 영심(김혜옥)을 찾아가서 상원(윤선우)가 상미(이채영)의 동생임을 밝혔고 영심(김혜옥)은 상원의 레스토랑을 찾아가서 금희가 있는 것을 보고 “네가 알아서 하겠다는 것이 이거냐? 엄마 말 안들을 꺼냐? 레스토랑 그만 둬”라고 소리를 질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혜화동 대학로에서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차승원은 '수많은 프로그램 중 왜 여길 나왔느냐'는 질문에 "이 프로그램의 색깔, 결이 좋았다. 시민 분들을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선물도 드리고 하는 진솔함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전했다.골목길을 가던 두 자기는 헐레벌떡 뛰어가던 자기님과 마주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를 시도한다. 마침 조금 전 건물 위에 걸린 포스터를 보고 두 자기가 얘기를 나눴던 바로 그 공연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기님. 두 자기는 지금 일에 만족하고 있는지, 공연장 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최근 본 것 중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 등을 물으며 다양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연극 홍보담당자가 밝히는 ‘내 인생은 어떤 장르의 연극 같은지’에 대한 솔직한 답변도 털어놨다.조세호는 유재석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유재석은 "나는 주인공이 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다. 나는 가운데 서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이중적인 것 같다. 내 스스로가"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오후 방송된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열정삼촌’ 이승기가 리틀이들을 위해 1,000번 쓰러져야 했던 사연이 공개된다.이서진은 "자식을 키우는 사람들은 행복해 보인다"며 "이래서 자식을 키우나보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이승기는 새 리틀이들과 ‘빵야빵야 놀이’에 빠져 끊임없이 쓰러지는 연기를 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 반복되는 ‘빵야빵야’에 공격에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던 이승기는 약 1000번이 반복되자 끝내 녹다운했다.이승기를 살려내기 위해 한 리틀이는 예상치 못한 특급 처치법을 발휘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하트 모양 수제비를 만든 이한이에게 이서진은 "누구한테 줄거냐"고 물었다. 이서진과 이승기는 이한이를 보며 "누구한테 줄 거야? 누구지? 궁금하네"라며 계속 궁금해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방송에서는 송유빈이 심경을 고백한다. 최근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여 하루종일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있다. 송유빈은 “솔직해야 하는 거 알죠?”라는 MC들의 말에 그는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가운데 뜻밖의 인물의 등장으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후문이다.송유빈은 진로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 가수를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으려 했다는 그는 배우 송중기 덕분에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고. 과연 그와 송중기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송유빈은 개인기로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한다. 평소 개인기에 엄격하기로 유명한 김구라마저 “드디어 찾았다!”라며 매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고. 모두의 박수를 자아낸 그의 신기한 개인기가 무엇일지 관심이 높아진다.송유빈은 데뷔 이후 대박 조짐을 느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녹음 도중 갑자기 정전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실제로 그때 녹음했던 음원이 잘 됐다고 고백하며 미신을 맹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로 인해 시작된 ‘샤머
최근 갈 곳을 잃은 시중 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다시 선회하고 있다. 기준 금리가 낮아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임대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진 까닭이다.그러나 수익형 부동산은 공급 상황이나 입지 여건에 따라 투자 성패가 달라질 수있으므로 단순한 수익률 계산보다는 임대가 안정적이고, 장시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입지의 상품을 골러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에는 평택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뷰파이브' 상가&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 했다. '뷰파이브' 오피스텔&상가는 지하 6층부터 지상 10층 규모로,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는 상가&오피스, 5층부터 10층까지는 오피스텔 140실로 들어선다. 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산시의 공식 초청을 받는 내시경 밴드의 모습이 담겼다.안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안산 여르미오 페스티벌’ 주최측은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를 초청해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행사의 마지막 무대에 서게 된 멤버들은 이번 기회에 신곡을 내기로 결정하고, 약 한달 간의 시간 동안 바쁜 스케줄을 틈타 곡 작업부터 녹음, 연습까지 병행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부용은 본인의 가게를 모임 장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형, 누나들의 매니저를 자처했다.신곡의 작곡을 맡은 장호일은 멤버가 다 함께 참여해 작사하는 것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말들을 던지기 시작해 본인들도 놀랄 정도의 트렌디한(?) 가사를 탄생시켰다. 이를 처음 들은 매니저 부용도 깜짝 놀라 신곡 ‘하와이 댄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방송된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5회에서는 지난 52회에서 지독하리만큼 안 풀리는 남친과의 연애담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던 사연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사연 속 주인공은 8살 연상의 한없이 완벽한 남친과 운명처럼 만나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학교에서 혼밥러를 자처하고 있는 고민녀를 외롭지 않게함은 물론 또래들이 남친을 군대 보낼 때도 군필자 남친과의 연애로 행복한 나날만 계속될 듯 했다. 이들의 사랑에 안방극장까지 간질간질한 로맨스 기운을 전한다.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던 사연녀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 한 남자친구의 태도에 조금씩 의심의 촉을 세우기 시작한다. 남자친구가 여태껏 감춰왔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3회에서는 서울에서 일제강점기 역사의 흔적을 찾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최희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코스로 유명한 남산. 그곳에 숨겨진 참담한 역사는 ‘선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지금은 평화롭게만 느껴지는 남산에는 일본 제국주의의 흔적이 묻혀 있었다. 설민석은 우리가 국권을 빼앗긴 치욕의 날 경술국치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한일 강제 병합이 체결됐던 장소 남산 통감관저터에 대해 설명했다. 늘 찾던 남산이었지만 잘 몰랐던 남산의 역사였다. 전현무는 “우리가 너무 모르고 사는 것 같아”라고 말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일을 되새기게 했다.남산에는 일제의 민족말살 통치의 흔적도 남아있었다. 바로 일제강점기 남산에 대규모로 세워진 조선신궁터였다. 설민석은 조선신궁은 일본 식민 지배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으며, 이곳에서 일제가 내선일체(조선과 일본은 원래 하나)를 강요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우리나라에 일본 신사가 1000여 개가 넘게 있었다는 것, 교과서에서만 봤던 신사참배가 남산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건물 옥상 화단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수수한 일상 복장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5월 신곡 'ME&YOU'를 발표하고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