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완벽한 웰컴쇼로 메이트들을 맞이했다.이규한의 10년지기 절친으로 최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두 손 가득 횟감과 먹거리, 술을 챙겨와 메이트들의 환대를 받았다.완벽한 접대를 위해 ‘웰컴 복장’으로 알라딘 코스튬을 선택하고 웰컴푸드와 웰컴쑈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고심 끝에 그가 선보인 웰컴 푸드는 차가운 홍시로, 외국 친구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한국의 맛을 전파했다.메이트를 위해 영어로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도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아임 마이 에이지 포티 하우스”, “홈 얼론 푸드 홈 얼론 알콜” 등 독특하지만 묘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 개그를 선사, 월요병으로 지친 하루를 폭소와 함께 제대로 힐링시켰다.이규한은 "줌바 댄스를 배워보고 제일 못 추는 사람이 설거지를 담당하자"고 제안했다. 케빈과 카트리나, 루카와 마리야가 팀이 돼 줌바 댄스 배우기가 진행됐다. 이 중에서 루카가 스텝이 꼬여 따라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슈트를 입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몸매가 드러나는 바디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아들을 얻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잔망미, 비글미 가득한 사랑스러운 막내 성유리와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에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진이 핑클 멤버들과 6박 7일간의 캠핑을 끝내며 이별의 시간을 마주했다. 이들은 마지막 날까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여행의 끝자락에서 아쉬움과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방송에서 이효리는 다른 멤버들에게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그런가 하면, 내내 눈물을 보이지 않던 이진은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가장 먼저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다같이 계곡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작별의 노래를 부르던 중, 이진은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펑펑 울었다. 평소 눈물이 없다고 자부하던 그가 헤어짐을 앞두고 끝내 울음을 터뜨린 것. 성유리는 그런 모습을 신기해하며 “이진이 울어. 이진이 운다”라고 했고, 이진은 “망했어”라면서 웃으며 눈물을 닦았다. 성유리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멤버들과 마지막까지 진한 우정을 나누며 여정을 마무리했다.이처럼 성유리와 이진은 캠핑 기간 내내 소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은 물론, 꾸밈없는 진솔함으로 진한 감동까지 전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헤어짐을 앞두고 서로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수인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문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왜케 멋져염 심쿵”, “아후 덕분에 꿀잠예약입니당”, “멋지네”, “잘자요.”, “형 잘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류승범이 많은 분량이 아님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신만의 아우라로 애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포커판을 오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경외하는 타짜 애꾸는 유쾌하면서도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권오광 감독은 류승범이 가진 카리스마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아우라가 스모키한 애꾸의 캐릭터와 만나 강한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라 확신했고 실제 류승범의 모습을 캐릭터에 반영했다.그는 특유의 발성과 독특한 분위기가 더해져 살아 숨 쉬는 애꾸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홍이영(김세정)과 남주완(송재림)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구본웅(윤영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방송에서는 남주완(송재림 분)이 홍이영(김세정 분)의 큰어머니 꽃집 일을 도와드리며 홍이영의 신랑감 후보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어 눈길을 끌었다. 그 후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큰어머니 박영희(윤복인 분)는 그를 직접 집까지 초대해 가족들과의 만남을 가진다고 해 어떤 분위기가 만들어질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경찰서를 찾아간 이영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영은 자신이 김이안 살인 사건의 범인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한다. 오히려 경찰은 재수사 요청을 거부하고 이영을 돌려보낸 것은 물론 잘 돌려보냈다는 보고를 하며, 이영이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일지 혹은 다른 배후가 있을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지난달 29일 결혼을 발표한 강남, 이상화 커플의 첫 만남부터 결혼 준비 상황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공개됐다.SBS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이상화와 강남이 소속사를 통해 다음달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강남, 이상화가 예약했다고 알려진 식장 측에서는 "10월 12일 결혼 하신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고 두분이 계약을 해서 결혼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사랑과 우정사이를 주제로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에 대해 다뤘다.“신민아는 현재 드라마 ‘보좌관’ 시즌2를 촬영 중인데 김우빈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내 애정을 드러냈다”고 부연했다.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첫 만남에 호텔에 갔다. 식사 대접을 받았으니 커피를 사겠다고 했다”며 “남편이 좋은 데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호텔이더라”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연출 오충환/극본 홍정은, 홍미란) 최종회에 김수현이 새로운 사장으로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호텔 델루나’의 간판은 ‘호텔 블루문’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새로운 주인이 직원들 사이를 지나 계단을 올라왔다.마고신(서이숙 분)은 열두 명의 마고신을 둘러 '호텔 블루문'에 관해 이야기 한다. "깜짝 놀랄 만한 주인을 들였다"고 말했고, 이윽고 새로운 주인인 김수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김수현의 등장에 온라인상은 시끌벅적하다. 군 복무 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데 대한 반가움과 더불어 드라마 '호텔델루나'가 '호텔블루문'으로 시즌2를 이어갈 것이냐는 추측까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3일, 화) 저녁 8시 10분 방송된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을의 철학’을 주제로 갑과 을의 공존에 대해 논한다. 수직적 관계의 의미가 더욱더 짙어져, ‘갑질’이 만연한 사회에서 상처받은 을의 이야기를 나누고, 무기를 가진 을이 된 고수들만의 ‘철학’을 들어본다.이들이 고안해 낸 을의 수행은 손걸레로 철학관 청소하기와 손님맞이 음식&보리차 준비하기, 연못 청소 및 정비와 물 채우기. 연못을 '안동호' 물을 길어다 하자는 한마디에 모든 수양의 강도를 높이고, 갑의 부탁 같은 명령도 행하며 처절한 을의 모습을 그린다. 철학관을 찾아온 김수용, 봉만대, 류승수 고수는 자신의 서러움을 넘어 한이 가득한 ‘을의 생활’을 털어놓으며 재미를 더했다.봉만대와 류승수의 고수 검증이 행해지는 와중에, 또 다른 고수 김수용이 깜짝 등장한다. 어쩐 일로 오셨냐는 질문에 “방청하러 왔다”라고 답한 그는 정일훈이 “왜 을이라고 생각하냐” 묻자 “제가 을이니까 저 없이도 녹화하고 있잖아요? 제가 갑이었으면 날 기다리지, 먼저 하고 있겠어요?”라 반박하며 을의 고수임을 증명했다. 봉만대가 “모든 무대에서 마지막에 등장하시는 분이 갑이다”라고 말하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벤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일 벤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턱을 받치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슬프다..”, “예쁜 사랑 하세용”, “귀여워용”, “너무 이뻐용ㅇ”, “좋은 연애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손범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신지는 거제도 공연을 앞두고 김종민과 노래의 키를 조정했다. 빽가는 "음이 너무 높지 않냐. 낮추는 게 나을 것 같다"면서 우려를 드러냈다.진양혜는 “결혼한다고 사표를 내라고 하지는 않으셨다. 하지만 한 선배 PD는 ‘너 이제 방송할 생각하지 마라’, ‘이제 TV는 끝났어’ 그런 얘기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손범수는 "남자들이 철이 늦게 드는 것 같다"며 "그 당시 흔히 이야기하는 잘 나가는 아나운서고 정신없이 일하던 때였고, 가정을 갖고 남자로서 어깨가 무겁고 자식도 생기고, 부모님에 대한 책임, 양가 부모님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의 폭이 넓어지면서 그게 다 무게감으로 다가오니까. 가장 곁에 있는 아내가 겪고 있는 힘든 무게나 이런 건 정작 헤아리지 못한 것 같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3일 수현이 인스타그램에 “Congrats to @MaxMara on it’s first flagship store opening in Seoul Thank you for having me! Thank you my wonderful MaxMara women @mjgiuls and @larisafasi ! You’ve made today very special”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ㅇ해요”, “멋진”, “이뻐요”, “진짜 아름다워여..고급져”, “멋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수현의 인스타그램은 수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