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6회에서는 한주승(허준호 분)이 테러를 묵인한 사실이 드러나며 강렬한 반전을 선사, 마지막까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방송에는 테러의 배후를 확인하는 최후의 순간이 그려졌다. 한주승은 박무진(지진희 분)의 든든한 정치적 동반자가 될 것을 예고했던 터.대선 출마를 앞둔 박무진이 마주한 진실의 끝은 한주승이었다. 테러발생 당일, 경호처장의 보고를 받고도 이를 허위보고라고 안심시키며 테러의 위험을 묵살하고 모든 진실을 은폐, 국회의사당으로 대통령을 수행한 내부 공모자는 한주승이었다. 김실장(전박찬 분)과 북파 공작원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던 당시 번호를 맡았던 인권 변호사 명단에도 한주승의 이름이 있었다.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양진만(김갑수 분), 그 곁을 지키던 한주승의 선택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남다른 책임감으로 청와대 큰 어른으로서 비서진들에게 힘을 주었던 그 또한 끝내 정치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한 모습으로 막을 내렸고, 올바른 정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이처럼 허준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주승 캐릭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57회’에서 지은(김주리)가 시월(윤소이)가 첫사랑 광일(최성재)의 가정이 깨지기만을 기다리며 태양(오창석)을 만났다.남경(서경화)에게 정희(이덕희)는 “광일이 아빠 말이에요 어떤 사람 같은세요 남들이 보는 최태준 회장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하고 말한다.하시은은 윤소이에게 “내가 우숩냐? 두번 다시 내 남편을 만나지 않겠다고 하더니 가정 있는 여자가 뭐하는 짓이야. 그 사람 잠시 힘든것 뿐이다. 너 때문이 아니다”라고 하며 비난했다. 오창석은 최승훈으로부터 수목원의 묘가 진짜 할아버지 묘라는 사실을 윤소이에게 들었다는 말을 기억하고 충격에 빠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첫 방송되는Mnet ‘X1 FLASH’에는 X1(엑스원)의 데뷔 과정이 담길 예정. X1은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미처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대발산했다.데뷔 쇼콘서트와 데뷔곡 관련 스포일러도 만나볼 수 있다. 데뷔곡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차려 입고 자켓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순간 순간이 비춰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X1 멤버들은 이미 데뷔한 아이돌 그룹 같은 포스와 무르익은 비주얼을 뿜어내며 팬심을 자극하였다.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자에 한 명씩 차례로 앉아 데뷔를 앞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모습도 포착됐다. 멤버들은 “하루 종일 울었다”, “(팬분들이) 저희를 어떻게 바라봐주실지 솔직히 무섭다”며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가장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제작진은 “데뷔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갈증을 채워줄 만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며 “데뷔 앨범의 전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가장 빨리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에이핑크 오하영이 출연했다.오하영은 "에이핑크 두번째 솔로 주자다. 기회를 준 회사분들에게 감사하다. 은지 언니가 솔로의 스타트를 잘 끊어줘서 저에게도 기회가 온 것 같다. 회사에서 '은지가 한 것만큼 하라'고 했다. 언니의 솔로 활동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애정을 보였다.오하영의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탄생시킨 결과물. 오하영은 "아주 청량하고 시원해서 이번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이기도.지난 21일 열렸던 쇼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오하영은 "어제 데뷔 쇼케이스를 했었는데 정은지의 조언으로 '커피값을 아끼라고 했다'는 말이 메인으로 뜨면서 욕을 많이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지훈(20)은 핑크 꽃무늬 한복을 소화했다. "나 고영수요. 척 보면 딱 아니겠소? 이 감출 수 없는 태를 어쩌겠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변우석(28)은 조선 한량의 매력을 드러냈다. '꽃파당' 정보꾼이지만 "내 인생은 어차피 아무리 달려봐야 그 자릴세. 어차피 모든 건 남의 것 아닌가"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높였다. 고원희(25)는 노란 한복에 댕기머리를 하고 양반가 아씨 '지화'로 변신했다. "저는 조선에서 가장 높은 여인이 될 겁니다"는 문구로 야망을 드러냈다.먼저, “꽃파당에선 사랑이 아닌, 사람을 찾아주오”라는 푸른빛 도포의 마훈. ‘꽃파당’ 혼담 컨설턴트인 그가 성혼률 99%를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이다.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인 그가 찾아낼 사람들의 매칭 포인트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올려 묶은 머리에 투박한 나무비녀를 꽂고 닷푼이 스웨그를 발산하고 있는 하늘빛의 개똥, 표정은 당당하고, 자세마저 야무지다. “나는 더럽고, 힘든 거 사랑한다니까? 좋잖아. 고위험, 고수당”이라며 엽전 주머니를 옆구리에 찬 그녀. 닷 푼만 주면 시장에서 어떤 어려운 일도 해결하는 등 생활력 하나는 최고다.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 마훈을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기존 서비스와 융합하여 글로벌로 확장해나가는 SNS 기반 번역 메신저 플랫폼 콤마체인(COMMA CHAIN)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마치고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콤마체인 측은 “8월 마지막 주를 목표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마치고 더욱 편리해진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한다”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내용은 코인결제시스템과 CRM시스템 탑재, UI/UX 변경, 컨텐츠정보공유탭 추가, 번역기능업데이트 등이다”고 밝혔다. 코인 결제시스템 및 가맹점 CRM 탑재는 콘텐츠 수요자와 이용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된 ‘콤마체인 합의 보상 시스템’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염정아, 윤세아, 정우성의 상관 관계가 눈길을 끈다.감자를 캐던 염정아는 정우성에게 "윤세아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었고, 그는 "드라마 '마담뺑덕'에서 내 와이프였다"고 전했다.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46살로 1972년생인 염정아보다 1살 어리다. 윤세아는 1978년 생으로 올해 42살이다.세 사람이 친한 배경은 정우성과 염정아는 영화 '새드무비'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으며 윤세아와는 영화 '마담뺑덕'에서 부부역할을 맡으며 친분을 쌓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31일(이하 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V HEARTBEAT IN JAKARTA) 콘서트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몬스타엑스는 `V 하트비트`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V 하트비트 인 호치민’에 참석, 다채로운 무대와 팬사인회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 ‘V 하트비트 인 호치민’을 통해 베트남을 방문했는데, 올해는 인도네시아의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뜻 깊게도 첫 번째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 무대에 오르는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근 몬스타엑스는 세 번째 월드투어 (위 아 히어)를 통해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을 펼치며 성공적인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촬 감사합니다 편집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니트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한혜진은 tvN '더 짠내투어'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H.O.T. 토니안이 콘서트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토니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땀 흘린 후 뽀글뽀글한 토뽀글. 역시 우리 안무만 한 운동은 없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무 연습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였다.토니안은 "#highfiveofteenagers #concert #이제 #한달 #남았다 #컴온" 등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반지 역 서혜원은 지난 19, 20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 11, 12회에서 두 얼굴의 보육원생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정지훈은 극 중 의문의 사고로 평행세계로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서, 한 아이의 아빠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분한 이재상 역을 맡아 1인 다색의 결이 다른 연기를 펼치며, 매 회 작품을 빛내고 있다.20일 방송된 11,12회에서는 결국 검사직을 내려놓겠다는 이재상 과 이를 반대하는 라시온(임지연 분)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상은 남혜정 양 사건에 대한 특수본 수사 회의 도중 채근하는 오석준(박원상 분) 부장 검사에게 “이래나 저래나… 상관없습니다. 전 관둘 거니까요” 차분하면서도 냉혈하고 서늘한 눈빛과 미소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더불어 특수본은 반지가 혜정이 죽고 모인 보육원 기부금을 관리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조호영을 도운 파트너 반지도 살해당하게 될 것이라 예감했다. 방송 말미 반지는 조호영에 살해당해 극의 긴장감이 더해졌고, 반지 역을 맡은 서혜원은 순진한 얼굴 속에 숨겨진 악한 본성을 완벽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날 이재상은 그를 설득하려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 측은 23일, 비극적 사건이 일어난 15년 전 도치광(한석규)과 김재명(안길강)의 위태로운 만남부터 기자들 앞에 선 도치광의 의미심장한 모습까지 공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진실이 베일을 벗기 시작했지만 거듭되는 반전 속에 결말은 예측불가로 치닫고 있다. 뇌물장부를 되찾은 비리수사팀은 경찰 엘리트 사조직이자 모든 일의 배후인 장사회를 정조준하였다.더불어 15년 전 그날의 진실도 밝혀진다. 김영군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은 장해룡으로 밝혀졌지만, 그 경위는 쉽게 짐작하기 어렵다. '최고의 수사팀'을 이끌던 김재명이 장현구 경위와 김영군의 엄마를 살해한 의혹을 받아야 했던 이유야말로 진실에 다가갈 수 있는 결정적 단서. 과연 15년 전 진실이 '장사회'의 탄생과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또 최종 보스는 누구인지. 반전을 거듭하는 '왓쳐'인만큼 한순간도 놓칠 수 없다.수사팀 핵심 멤버였던 도치광과 김재명이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 15년 전 그날의 만남도 긴장감이 넘친다. 금방이라도 무슨 일을 벌일 것 같은 위태로운 김재명의 모습에 도치광의 혼란이 고스란히 느껴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에서는 노라조, 더보이즈, 동키즈, 디원스, 로켓펀치, 베리베리, 소영, 신현희가 출연했다.첫 번째 무대로 한초임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솔로곡 로미오(Rome)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사했다.CIX가 화이트의상을 입고 스페셜 스테이지로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 'What You Wanted'무대를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다.스페셜 스테이지 '스튜디오 M'에서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커버 무대로 꾸며졌다.먼저 MJ 아스트로가 폴킴의 '안녕' 을 불렀는데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호텔 '델루나' OST 달콤하고 아름다운 음색의 폴킴의 '안녕'을 아스트로 메인 보컬 MJ만의 서정적인 보이스로 해석했다. 에이핑크 오하영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하영은 첫 번째 미니앨범 'OH!'에서 사랑에 빠진 감정을 24살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한 첫 솔로 데뷔 곡 'Don't Make Me Laugh'의 무대와 수록곡 'Do You Niss Me'의 무대를 최초공개했다.8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NCT DREAM의 'BOOM'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