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이혼 후 겪었던 루머에 대해 고백했다.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부모님은 5년 전에 제주도로 가셨다. 그래서 혼자 산다"고 말했다. "잘 버리지 못한다"고 걱정했다. 이어" 제가 하나 꽂히면 끝까지 한다. 6시 내고향 진행하면서 다양한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라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까지 땄다"고 말했다."하루에 누룽지 조금만 먹고 살아서 몸무게가 많이 찌지 않았음에도 6kg이 빠져서 되게 말랐었다"고 전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회복했고 그때부터 식욕이 돌아와 11kg이 쪘다고 회상했다. 당시 공식 석상에 등장했던 지난해 11월 사진이 공개되며 이틀 동안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복합적인데 언젠가부터 뉴스 진행을 하는 게 힘들어진 계기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레이먼킴 셰프는 '생생 리소통'이라는 제목으로 누룽지 리소토를 이연복 셰프는 '니들이 게살 수프 맛을 알아?'라는 주제로 각각 요리를 시작했다. 레이먼킴이 요리하는 모습을 본 오정연은 "실제로 칼질 하는 거 보고 싶었다. 진짜 멋있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빚투' 논란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심경을 고백했다. 김영희는 최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지난해 겨울이 저에게는 유독 추웠다. 봄이 왔는데도 봄 같지 않은 느낌을 겪다가 멘탈을 정리하는데 있어 조금 시간이 걸린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너무 많이 지인들이 도와줘서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며 "김성령 언니도 공연을 보러 와서 '회식해'라고 하면서 봉투를 주시더라"고 밝혔다. 또 김영희는 "선택을 받는 곳이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가서 건강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많은 도움 주신 지인 분들에게 감사한 것을 갚아가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모친이 채무불이행 논란에 휩싸이며 공백기를 가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작 영화들이 많이 탄생했던 해인 2009년으로 타임슬립한 하명?국? 세 팀은 단관극장을 운영한다는 가정하에 당시 개봉한 10개의 레전드 영화 중 세 편의 영화를 골라 상영 시간표를 짜야 한다. ‘해운대’부터 ‘국가대표’, ‘워낭소리’와 같은 한국 영화부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박물관이 살아 있다 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해외 영화까지 2009년 히트작 중 가장 높은 극장 수익을 올린 영화는 무엇일지가 이번 게임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이번 타임슬립 연도가 ‘2009년’이라고 공개되자 처음으로 전 출연진 모두가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나이가 어려 문제 풀이에 난항을 겪었던 막내라인인 박경, 김하온, 에이프릴 진솔은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미들라인인 양세찬 역시 ‘웅이 아버지’로 전성기를 누린 황금기였다며 반색해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그 시절 만남의 광장이기도 했던 단관극장은 ‘리와인드’ 출연자들에게도 추억의 장소였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단 두 곳의 단관극장 중 한 곳은 ‘동두천 출신’ 양세찬의 단골 영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8일 정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안하는 올림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와악”, “아 오빠 미쳤다”, “:0오리같따!!”, “으악 잘생겼어!”, “ㅋㅋㅋㅋㅋ아주 미모열일하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3HW측은 수지-이승기 주연의 새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의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이와 관련 ‘배가본드’가 모로코의 광활함을 배경으로 몰아치는 속도감 속에 탄탄한 스토리를 응축해 놓은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뜨겁고 황량한 모로코 사막이 보인다. 다음으로 이승기(차달건 역)가 어둠 속에서 권총을 장전한 후 어디론가 미친 듯이 달려간다. 이승기는 “그거 알아? 니들 사람 잘못 골랐어. 니들이 어떤 놈들이던 간에, 니들이 어디 숨어있던 간에, 내가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골수까지 뽑아 먹을거거든”이라는 원망과 분노로 가득 차 말한다.이들의 우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배가본드’ 타이틀이 뜨고, 대규모 폭파씬과 함께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배수지)와 국정원 감찰팀장 기태웅(신성록)이 등장, 파워풀한 총격씬을 완성시킨다. 장면이 빠르게 전환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추격씬, 스펙터클한 여객기 폭발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오늘의 운세’에서 홍현희와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신기한 관상의 세계를 공개했다.홍현희의 관상 상담을 지켜보던 은혁 역시 관상 상담 대열에 합류했다. 은혁의 관상을 보던 관상학 전문가는 은혁의 예상 수명을 무려 100세로 예측했다. 은혁의 관상에 숨겨진 ‘장수의 비밀’이 다름 아닌 ‘귓구멍’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홍현희는 “들려 있는 코 모양 때문에 돈이 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정말로 코가 들려 있으면 돈이 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홍현희의 전반적인 관상은 물론, 홍현희가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배우 오지호의 관상을 가진 남자와 배우 서현진의 관상을 가진 여자가 펼치는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서로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이 소개팅 내내 알쏭달쏭한 기류를 보이며 전문가들을 혼란스럽게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대승을 기록했다.8위 삼성은 이날 승리로 7위 KIA와 경기 차이를 없앴고 승률에서는 KIA가 0.424, 삼성이 0.422다.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은 6이닝 5피안타을 챙겼다.KIA 선발투수 이민우는 6이닝 5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호투에도 불구하고 이민우는 시즌 3패를 안았다.선취점은 1회말 KIA 선두타자 김주찬 손에서 나왔으며 김주찬은 윤성환을 상대로 좌월 1점 홈런을 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예인 자기님 2호로 차승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더위에 지쳐 벤치에 앉아 있다가 집으로 퇴근중인 한 시민을 만났다.조세호는 즉석 떡볶이 속 튀김 만두에 관심을 보이며 "더 있으면 퍼진다. 난 지금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차승원은 유재석을 보며 "유재석이 진짜 대단하다. 지금 이 몸매를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운동을 열심히 하고 독하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바로 류 전 대표이사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산 박건우가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박건우는 지난 28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출장했다.이날 공격과 수비를 소화하던 박건우는 7회초 수비를 앞두고 돌연 교체됐다.그는 왼쪽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박건우는 앞서 허리에 자주 통증을 느껴왔다. 박건우 교체로 신성현이 우익수로 투입됐다. 두산 구단 측은 "별다른 병원 검진 없이 아이싱 치료를 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 근황을 전했다.그는 “오랜 만에 들린 MBC. 관광객 모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MBC 방송국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윤후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시청자 반가움을 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안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장하온은 28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PANDORA’를 발매했다.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뮤지컬 요소가 가미된 타이틀곡 ‘나나 너너너’, ‘부뚜막 고양이’와 각각의 EDM 장르 편곡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됐으며, 고양이 ‘캣츠’를 연상케 한다.더블 타이틀곡인 ‘부뚜막 고양이’는 ‘얌전한 고양이가 먼저 부뚜막에 올라간다’는 옛 속담을 모티브로 한 사랑 고백 노래로, 70년대 디스코 댄스 뮤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일렉 기타의 강렬한 사운드와 브라스 세션의 멜로디, 장하온의 유니크한 창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독보적인 댄스 트롯으로 탄생됐다.이번 앨범은 영화 ‘복면달호’의 테마곡인 ‘이차선 다리’를 작곡한 김민진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장하온은 “꿈을 꾸던 나에게 솔로 앨범이라는 정말 꿈 같은 일이 일어났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좋은 기운을 얻어 감사한 기회가 왔다”고 소감을 전하며, “더욱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퍼포먼스 끝판왕 장하온으로서 꼭 빛나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2013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금잔디가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를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잔디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노래하면서 지냈다. 수박축제, 복숭아 축제 등 축제들이 정말 많다”고 바쁜 스케줄을 언급했다.아침식사를 하던중 김민우는 홀로 딸을 키우면서 서서히 사춘기가 다가오는 딸과 홀로 그런 딸을 가르쳐야 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설명하며 현실적 고민을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맛'에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출연했다.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가슴 수술 금지'다. 최병길은 서유리에게 가슴 수술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서유리는 "나는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병길은 "절대 하지 마라. 나 진짜 싫다"고 말하며 열 번째 결혼 십계명에 '가슴 수술 금지'를 적었다.모습을 본 박명수는 "함소원은 도대체 무슨 복이 이렇게 많냐"라고 말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함소원은 진화가 연락도 되지 않고 집에도 없자 "또 어딜 간 거야"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함소원 엄마는 "다리가 달렸는데 어딘가 돌아다니겠지"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요즘 남편이 나한테 잘한다. 아까 점심에 음식도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그 시각 진화는 친구 록천과 함께 하고 있었다.소원은 밤 10시가 지나도 진화가 들어오지 않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고 함소원은 록천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말을 듣고 이내 안심했고 록천이 알려준 곳으로 향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다른 여자와 있는 걸 보고 표정이 굳어졌고 함소원의 등장에 진화 역시 당황했다.진화는 함소원에게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