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돌아온 배우 김아중을 비롯해 가수 겸 방송인 하하, 코미디언 유세윤 등이 진행 호흡을 맞춘다.
‘비밀기획단’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3MC의 첫 만남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와 유세윤이 김아중을 위해 준비한 초대형 서프라이즈 이벤트 현장을 담아 3MC가 앞으로 펼쳐나갈 특급 고백쇼의 규모를 짐작게 한다.
하하와 유세윤은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힘을 합쳐 12층 높이의 건물, 유리창 120칸에 약 2만장의 접착식 메모지를 붙여 메시지를 만드는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깜짝 이벤트를 선물 받은 김아중의 반응은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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