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늘(27일, 화) 저녁 8시 10분 방송에서는 양익준과 조우종, 김승현이 고수로 찾아와 `생존의 철학`을 주제로 위기와 생존이 반복되는 인생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방송에서는 정글과 다를 바 없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고민하고, 위기를 극복한 생존의 고수들이 가진 철학을 들어볼 예정.생존고수임을 증명해 달라는 MC의 질문에 양익준은 “예전에 저희 부모님이 양복점을 했다. 당시 어머니가 임신하셔서 먼저 집으로 들어갔는데 집을 가기위해선 긴 계단을 올라야만 집에 도착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서 그는 "섣불리 앞질러서 얘기하지만 양익준 감독님과 함께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조우종 씨와 더블 MC로 방송을 같이 또 한번..."이라며 여기저기 낚싯대를 드리우며 생존 고수의 면모를 뽐내 현장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고수 검증 시간에 양익준은 '원조 스트리트 보이'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고수 검증 시간에 양익준은 `원조 스트리트 보이`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과거 양익준의 어머니는 임신한 채 일을 하다 배가 아파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익준을 낳았다고. 그는 "집으로 가던 길에 계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오정연과 모델 송경아가 출연한 가운데 오정연의 냉장고가 공개됐다.방송에서 오정연은 프로 다이어터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을 취득한 사연을 공개했다.레이먼킴 셰프는 ‘생생 리소통’이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오정연을 위해 누룽지 리소토와 체리 피클, 누룽지 디저트 요리를 선보였다. 경쟁자 이연복 셰프는 ‘니들이 게살수프 맛을 알아?’라는 이름의 누룽지 게살수프. 누룽지 전, 누룽지 맛탕 요리를 만들었다.“그러던 중 연예기획사로부터 프리 제안을 받아서 2015년에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오정연은 냉장고에서 고기가 나오자 “별명이 ‘고기 킬러’”라며 “고기 없으면 식사 거부할 정도다”라고 강조했다.결과는 김풍 셰프의 승리였다. 두 셰프의 음식을 맛본 오정연은 김풍 셰프의 요리에 대해 “마지막 스테이크 요리가 인상적이었다”라고 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남자친구인 가수 강남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26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과 우정 사이 홍일점 이상화 Feat. 모태범&강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 사이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세 사람은 테니스 코트에서 각자 팔짱을 끼며 포즈를 취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이순재와 신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풋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연극 ‘장수상회’로 돌아온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단단한 내공과 따뜻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두 원로배우가 청취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공개된 재킷 속 선미는 화려한 색감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머리에 나비 장식을 꽂았다.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자신감을 표현했고, 고혹적이고 기품이 넘치는 자태를 보여줬다.신곡은 싱글 ‘누아르’ 이후 5개월만이자,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사이렌’ 이후 약 1년 만이라 더욱 기대를 더하였다.곡 전반을 주도하는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음향 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태평소를 부르는 또 다른 말인 '날라리'를 '난 Naughty', 'Captain', '날라' 등의 가삿말로 다채롭게 변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E.S 멤버 겸 배우 유진이 내조의 여왕 면모를 뽐냈다.기태영은 8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내 유진이 보낸 간식차 인증샷을 올렸다.공개된 간식차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남편 기태영 화이팅. 배우 스태프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유진 드림' 문구가 있다.이에 기태영은 "사랑합니다. 고마워. 대박 맛난다. 사랑은 츄러스를 타고"라고 글을 썼다.한편 기태영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일 방송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선배들의 응원에 화답했다.앞서 김철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병문안 온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신다’고 하더라.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고 부탁했다.이어 그는 “존경하는 송해 선생님. 임현식 선생님께서, 힘내라! 김철민!!!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한편, 김철민은 지난 7일 직접 SNS를 통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담은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기강제는 박원석이 수집한 정보들을 하나의 거대한 그림으로 그려내 진실 추적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 없어서는 안될 상호보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깨알 웃음까지 담당하였다. 서로 주고받는 핑퐁 입담을 통해 드러나는 코믹한 케미는 긴장감 넘치는 장르물에 한 템포 쉬어가는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한다.한태라(한소은 분)가 유범진(이준영 분)에게서 맡은 ‘탄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수아가 칼에 찔린 사건이 일어난 날, 한태라는 유범진과 영화를 관람했다. 잠깐 졸다가 깬 그의 옆에는 유범진이 있었고, 그의 어깨에 기대 다시 잠들려 했다. 그때 한태라는 유범진에게서 탄내가 난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드러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넘겼다. 이후 유범진이 사건 당일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며 한태라는 혼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맡은 탄내의 의미는 무엇일지 관심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관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관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좋은 저녁되길!’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관수의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한당”, “생일 축하해욥”, “생일축하드려요”,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월)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친아들이 있다는 사실과 아들의 행방이 차례로 드러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방송에서 어머니 영심(김혜옥)은 금주(이영은)와 석호의 연애를 반대하며 사위였던 준호(김사권)과의 인연을 끊으라는 조건을 내세웠고 결국 둘은 결별을 하고 둘 다 식음을 전폐하고 눈물만 흘리는 나날을 보내게 됐다.허경애는 갑작스러운 아들의 모습에 당황했고, 들어가서 쉬라고 말했다. 김보라의 사이를 반대했던 엄마에 대한 원망이 컸던 주상원은 “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보라한테. 왜 그러셨냐고요, 대체 왜”라고 고함쳤다.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 방에 들어온 주상원은 침대에 쓰러진 채 눈물을 흘렸다.최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원앤원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연두는 6월 OCN 드라마 ‘보이스3’에 특별출연한 것에 이어, 지난 8월 Olive 예능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맛평가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소라는 석호의 집을 나왔고 석호를 보러 달려온 금주는 집 근처에서 소라를 보자 깜짤 놀라며 “니가 여긴 웬일이야”라고 쏘아 붙였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우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도 온통 딸 생각에 전형적인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해당 식물원은 김민우가 사별한 아내와 함게 왔던 아침 고요 식물원이다. 불청 멤버들과 푸른 자연을 거닐며 아픔 대신 희망을 그렸다.바쁜 일정 속에도 청춘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 온 특별 심사위원은 새 친구 김민우의 팬이었다며 트로트 버전 ‘사랑일 뿐야’를 구수하게 열창해 모든 청춘의 귀를 사로잡았다.조하나는 가장 먼저 ‘디디디’를 선곡해 원곡자인 김혜림 앞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강암은 일반적으로 입안이 헐었는데 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거나 입안에 하얀 또는 붉은 병변이 있는 경우, 혀나 입안이 아프거나 입안에 혹이 느껴진다거나 이가 갑자기 흔들리는 경우, 이를 뽑고난 후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등이 있다.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크다. 재발은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며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림프절 부위는 50%, 그리고 전신적으로 원격전이 되는 경우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다.검진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1년에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흡연이나 음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자외선 노출, 과일과 야채가 부족한 식이와 영양결핍, 약화된 면역 체계, 유전적 감수성 등이 원인으로 거론된다.구강암의 치료는 병기, 연령, 전신상태, 결손부위 등을 고려한 후 결정된다. 초기 암일 때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완치율이 비슷하지만, 수술은 기능장애가 거의 없고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보다 우선적으로 하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파리 생제르맹 킬리앙 음바페와 에딘손 카바니가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할 수 없게 됐다.PSG는 26일 구단 공식 채널에서 "툴루즈전에서 부상당한 선수들의 상태를 발표한다. 음바페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4주 동안 출전할 수 없다“라며 ”오늘 아침 정밀 검사를 한 카바니는 3주 동안 결장“이라고 밝혔다.음바페는 툴루즈와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홈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검진 결과 장기 이탈을 피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