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은 "제가 뮤지컬계의 열정부자답게 홍보도 열심히 하기 위해 나왔다"고 전했다.
민우혁은 "저는 '벤허'에서 '유다 벤허'역이다. 유대를 위해서 항상 힘을 쓰는 인물이다. '벤허'는 가장 친한 친구 '메셀라'의 배신으로 가문이 몰락하고 그 친구에 대한 복수심으로 생명을 놓지 못하고 삶을 이어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다"고 전했다.
민우혁은 뮤지컬 '벤허'에 대해 설명했다.
민우혁은 "사실 '벤허'는 영화로 되게 유명하지 않냐. 이번에 재연인데 초연 때도 제가 참여를 했었다. 그 때 영화에서 봤던 장면들이 다 대본에 있더라. 과연 무대에서 실현이 될까 저조차도 의심을 했었는데 되더라. 조명, 영상,무대와 홀로그램을 통해 다 구현을 해냈다. 저희가 초연 때 대상도 받았다. 재연 때는 초연 때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완을 해서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뮤지컬 '벤허'의 매력을 전했다.
방송에서 두 배우는 뮤지컬 ‘벤허’의 넘버 ‘카타콤의 빛’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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