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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민우혁은 제가 뮤지컬계의 열정부자답게 홍보도 열심히

입력 2019-09-06 11:0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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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민우혁, 김지우가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민우혁은 "제가 뮤지컬계의 열정부자답게 홍보도 열심히 하기 위해 나왔다"고 전했다.


민우혁은 "저는 '벤허'에서 '유다 벤허'역이다. 유대를 위해서 항상 힘을 쓰는 인물이다. '벤허'는 가장 친한 친구 '메셀라'의 배신으로 가문이 몰락하고 그 친구에 대한 복수심으로 생명을 놓지 못하고 삶을 이어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다"고 전했다.


민우혁은 뮤지컬 '벤허'에 대해 설명했다.


민우혁은 "사실 '벤허'는 영화로 되게 유명하지 않냐. 이번에 재연인데 초연 때도 제가 참여를 했었다. 그 때 영화에서 봤던 장면들이 다 대본에 있더라. 과연 무대에서 실현이 될까 저조차도 의심을 했었는데 되더라. 조명, 영상,무대와 홀로그램을 통해 다 구현을 해냈다. 저희가 초연 때 대상도 받았다. 재연 때는 초연 때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완을 해서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뮤지컬 '벤허'의 매력을 전했다.


방송에서 두 배우는 뮤지컬 ‘벤허’의 넘버 ‘카타콤의 빛’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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