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박선영의씨네타운’ 애기라고 부르니까 수줍을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입력 2019-09-06 11:19

사진=SBS보이는라디오
사진=SBS보이는라디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희원이 자신의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판소리 복서'의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출연했다.


김희원은 '희애기'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모르겠다. 좋은 것 같은데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민망하다"며 "너무 애기라고 부르니까 수줍을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혜리가 "실제로 팬 분들이 애기라고 부르냐"고 물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