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고보결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8일 고보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를 피하는 사람들. 201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아 미소 멋져요”, “사랑함다”, “거참 미모하고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오하영과 그를 응원하러 온 에이핑크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했다.MC를 맡은 정형돈과 데프콘은 스튜디오에 오지 않은 에이핑크과 윤보미의 근황을 묻자, 오하영은 "에이핑크은 해외에 있고, 윤보미는 시골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다"고 답했다.오하영은 "아침일찍부터 자의로 온게 아니라 타의로 와서"라며 응원온 멤버들이 힘이 없는 이유를 밝혔다.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의 스케줄 때문에 오지 못했다고 했다.오하영은 "애정신이 많다는 팬들의 반응을 듣고 관람했다"며 "남주 언니가 연기는 잘했다. 그래도 14번은 심했다"고 자신의 의견을 강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경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8일 송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가 보고 싶었던 송당리 cafe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저 러블리함응 못따라가지”, “처음보는표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서는 덕화다방이 40만 원을 넘게 팔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덕화다방의 위치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인근에 위치한 카페 ‘코미호미’이다.음료 배달을 나간 68세 동갑내기 이혜정의 남편 고민환과 이덕화는 한창을 돌아오지 않고 농땡이를 부려 두 아내를 화나게 하면서 욕 두 바가지를 먹게 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이헤정은 “남의 남편이지만 욕 좀 해야지.”라며 이덕화에게 아낌없이 욕을 퍼부어 이덕화를 당황하게 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고민환은 태연하게 아내의 잔소리를 극복하는 내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서 허경환이 정산을 시작했다. 김보옥은 커피 기계가 고장났음에도 15잔을 팔았고, 고민환의 회심의 회춘주스는 5잔, 이덕화 전매특허 덕수란은 18개가 팔렸다. 이혜정의 함박웃음스테이크는 18만 원 어치가 팔려 오늘의 총 매출은 40만 7천 원으로 목표 매출 40만 원을 넘겨 모두가 만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8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날 신나는 물놀이 예쁜 나무랑 꽃이랑 ~모두 모두 모여라~#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정원에서 샤워 호스를 들고 식물에 물을 주고 있다. 오렌지색 후드티를 입은 그는 나이를 잊은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 '초콜릿'을 촬영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오창석과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게스트로 등장한 서민정은 “파일럿 때부터 한 회도 빠짐없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챙겨봤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형돈과는 2003년 이후 16년 만이라며 반가움 마음을 드러냈다.그는 한 미국 남성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전해 시청자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오창석은 쿨하게 연락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공개연애 중인데 이런 이야기해도 괜찮겠나라고 물었다. 오창석은 괜찮다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승우가 벨기에 무대에 진출한다.이탈리아 언론 TG지알로불루는 28일 “이승우가 벨기에 1부리그의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계약 기간은 3년으로, 완전 이적이다.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200만 유로선으로 알려졌다.신트 트라위던은 벨기에 1부리그 소속 구단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블락비 피오(P.O)가 배우로서의 발판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피오의 본격적인 안방극장 데뷔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다. 굿스프 소속 셰프인 강민호 역으로 출연했던 피오는 낙천적이면서도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고,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선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훈남 윤유준 역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해온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재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차 안에서 베레모를 쓰고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김재경은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종영 후 휴식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정한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토크쇼에 나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못하고, 해달라는 이야기만 하게 된다. 그래서 좀 허무해서 토크쇼에 많이 안 나갔다"고 고백했다.정한용은 대학 시절 연극반에 들면서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된 일화도 전했다. "제가 원래 초등학교부터 미술반이었다. 서강대에 강미회라는 미술반이 있었다. 고등학교 선배님이 그 연극반에서 반장이었는데 무대 배경을 그릴 사람을 찾아서 무대 뒤 경치를 그리러 갔다"고 설명했다.정한용은 자신이 국회의원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국회의원을 하게 된 계기가 김대중 전 대통령 때문이다. 92년도 대통령 선거 당시에 도와달라고 하셨다. 그때는 김영삼, 정주영 회장이 우세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희박했다. 그런데 저한테 도와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탤런트를 이제 그만해야 할 때가 됐나 보다 싶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금새록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8일 금새록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달래야 언니가 그렇게 좋아?( ...언니... 집에가실시간이에요 곧 11시잖아요 티비보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봐야죠. 궁금해 죽어요.”, “개 부럽다. 개부럽다.”, “아이고~이뽀라~”, “좋아하는거지???”,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는 27일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이 무려 30%에 육박할 뿐 아니라 사전 예매량은 단숨에 6만7334장을 돌파했다.정 감독은 이어 촬영 현장의 이모저모를 챙기려고 했던 김고은에 대해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탭들도 다독이고, 현장에서 급하면 자기가 먼저 뛰어가고…. 주연배우가 그런 것을 해주면 현장이 되게 부드러워진다”며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역대 대한민국 멜로 영화 중, 개봉 전 예매량이 6만 장을 넘은 영화는 '유열의 음악앨범'뿐으로 종전 '늑대소년'(2012)의 개봉 당일 예매량 41,365장을 개봉 2일 전 가뿐히 뛰어넘은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빅톤 최병찬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27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 최병찬이 9월 28일 대만 ATT SHOWBOX'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최병찬이 그룹 빅톤의 단체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 후, 해외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당사는 최병찬을 비롯한 빅톤 멤버들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