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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사람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 살고 있었다.

입력 2019-09-05 20:51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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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고명환, 임지은은 결혼 6년 차의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 살고 있었다.


주방은 원목 가구로 아늑하게 꾸며졌다.


깔끔한 부부 침실과 탁 트인 거실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거실 한편엔 독서를 좋아하는 고명환을 위한 책장이 있었다.


모던패밀리에 새로 합류하게 된 고명환-임지은 부부는 럭셔리한 하우스를 공개했다.


관찰 예능에 처음 출연한 임지은은 긴장한 티가 역력한 반면 고명환은 "부부인 걸 잘 모르는 연예인 부부다"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돈을 받아야 한다. 그 돈 다 받기 전에는 절대 못 놔준다고 했다. 당장 꼴도 보기 싫지만 내가 받을 돈이 많다. 15년간 많이 벌어줬는데 여러 사람 밥을 사 먹이고 그동안 딴 여자도 좀 보고 그랬다"며 쿨하게 말해 스튜디오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귀를 의심한 백일섭은 "못됐다. 내가 다음에 만나면 혼내주겠다"라고 거들었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본 이수근은 "강자가 나타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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