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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인상을 남기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입력 2019-09-05 21:00

KBS2TV
KBS2TV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희열은 "김용진의 얼굴은 낯설어 하실 것 같지만 목소리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다. 드라마 '봄날'의 OST인 '봄날'을 부른 가수"라며 그를 한 마디로 소개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박혜원은 지난 ‘어쩌다 신인’ 특집에 이어 약 3주만에 ‘꿈의 무대’라 불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다시 입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불후의 명곡'이라는 좋은 기회가 와서 이렇게 음악을 계속 하게 됐다"라며 무대의 소중함을 전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목소리만 들어도 모두가 알 수 있는 자신의 대표곡 '봄날'과 함께 노래방 0순위인 임재범의 '고해'를 자신만의 절절한 감성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파, 벤, 허각 등 실력파 선배 가수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HYNN은 지난 12월 데뷔 싱글 ‘렛 미 아웃(Let Me Out)’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신예 보컬리스트로,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엔 세븐틴 승관, 빅스 켄 등 정상급 아이돌 선배에게도 주목을 받으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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