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우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세종과 충남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16도, 천안·홍성 17도, 대전·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논산·아산·예산·세종 18도, 태안·보령 19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계룡·당진·서산 29도, 청양·천안·서
1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7도, 계양구·서구 18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9도, 동구·중구 20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3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9도, 동구·중구 28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다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내일(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에서 30~80㎜, 전북 5~4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등에서 50~150㎜, 제주도에서 50~150㎜ 등이다.특히 내일 새벽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전주 20도, 광
이웃 아낙네가 주워 온 첫 알밤보다 더 진한 가을 소식 있으랴, 배고픈 시절 풀섶에서 알밤 찾았을 때 기쁨! 노란 꽃 보라 꽃, 이름 모르면 어떠랴, 진한 가을 빛깔 내 눈을 끌고 있는데, 붉어지는 대추알 보며 저 속에 태풍, 천둥, 번개, 벼락 몇 개? 장석주 시를 모르면 어떠랴! 어릴적부터 다 보고 느낀 얘기, 아, 벌써 9월이네!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31일, 한전KPS 본사에서 청년고용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장기현장실습 교육 협력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에는 ▲장기현장실습 과정 교육을 통한 일경험 제공 ▲ 교육강사, 교육시설, 전산장비 등 교육 인프라 활용 지원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상호협력 등이 포함됐다. 한전KPS는 협약에 따라 교육생들에게 발전설비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키울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2023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GD)’에서 3년 연속 5관왕 쾌거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SK매직은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스스로 플러스 직수 정수기 △올클린 부스터 공기청정기 △기능성 필터 샤워기, 매직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와 한맥이 30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카스와 한맥은 치맥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만났다. ‘카스’ 부스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Beer Box)가 따라주는 카스와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한맥’ 부스에서는 ‘환상거품’으로 표현할 만큼 부드러운 거품의 한맥과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도 맛볼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신제품 떡볶이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면·소스 위주의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하던 면사랑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떡볶이 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바삭만두 국물떡볶이’, ‘바삭만두 쌀떡볶이’, ‘통가래떡 쌀떡볶이’ 3종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전통 조리 방식인 물에 불린 쌀을 빻는 습식 방식을 그대로 살려 쌀떡, 밀떡, 통가락떡 3종으로 출시됐다. 오래 끓여도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직접 우린 바지락 육수, 남해 멸치육수로 각 떡볶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 육수를 사용했다. 특히 멸치 육수는 물 없이 육수로만 조리가 가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꾸려진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인기 캐릭터 ‘펭수’와의 콜라보레이션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탐앤펭수 밀크 머그’, 탐앤탐스의 대표 상품인 스틱커피 ‘페니하우스’ 등 수요가 높은 MD 제품을 중심으로 엄선하여 ▲탐앤펭수 페니하우스 & 밀크 머그 세트부터 ▲꼰대라떼 & 화이트 머그 세트 ▲핸드드립 커피 & 티 세트 ▲시그니처 드립커피 세트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세트까지 총 5종으로 선보인다. 탐앤탐스는 추석 선물세트 5종 출시와 더불어 혜택으로 가득한 온ž오프라인 프로모션 소식을 알렸다. 공식몰 ‘탐앤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UV SUD(티유브이슈드)는 지난 29일, CJ제일제당과 지속가능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일 CJ제일제당의 R&D 허브인 CJ블로썸파크가 TUV SUD로부터 생분해도 지정시험소 (ACT Lab) 자격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시작된 협력을 확장하여 양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반체로써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식품 포장재, 공급망 관리, 화학물질 관리 및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도 기계 안전, 로봇 안전, IoT/OT 안전 및 기능안전을 포함한 스마트 팩토리 안전 위험 분석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는 네온테크와 자동차램프용 실리콘렌즈 생산 자동화 설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LED용 실리콘렌즈는 기존 소재인 유리나 플라스틱 대비 빛 투과율과 내열성이 높고 가벼우면서 황변현상이 없는 신소재 제품이다. 이런 장점 덕분에 기능적, 디자인적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첨단 미래형 자동차램프 분야에서 최근 실리콘렌즈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아이엘사이언스는 3분기부터 양산되는 하이엔드 차량에 LED용 실리콘렌즈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하며, 기존에 연간 4만 8천대 정도인 천안 스마트팩토리의 생산 라인을 3배 가까이 증설하는 투자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1일 전국 매장을 통해 새로운 가을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음료 2종, 조각 케이크 1종 등 총 3종으로 보늬밤, 문경 오미자와 같이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풍성한 가을의 맛을 담아냈다. 먼저 ‘보늬밤 크림 라떼’와 ‘보늬밤 치즈 케이크’는 가을의 대표 식재료 밤을 활용했다. 보늬는 밤의 속껍질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며, 보늬밤은 속껍질 째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졸여내 독특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다. ‘보늬밤 크림 라떼’는 스페셜티 원두를 블렌딩한 블랙아리아에 연유와 국내산 보늬밤으로 만든 크림을 더했다. 블랙아리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가 첫 번째 공식 모델로 배우 김유정, 류준열, 최우식을 선정하고 FW 시즌 화보를 31일 공개했다. 노르디스크는 세 배우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감성 캠핑 아이텐티티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가을·겨울 시즌은 자연에서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으로, 모델 각각의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와 앙상블을 통해 노르디스크만의 감성과 컬쳐를 전달하고자 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3명의 배우는 부드럽고 따뜻한 무드로 폴라베어 맨투맨과 크리스탈 라이트 다운 등을 매치해 가을 캠핑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간 케미가 좋아 화보와 광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