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일정 가격 기준 이하로 한우를 판매하는 전국 정육식당 280곳을 '알뜰한우판매점'으로 선정했다.알뜰한우판매점 선정에는 한우 등급별 판매가격을 적용했다. 등심 100g을 기준으로 1등급은 1만3900원 이하, 1+등급은 1만6000원 이하, 1++등급은 1만9100원 이하에 판매하는 곳을 대상으로 했다. 등심이 아니더라도 다른 구이용 부위가 기준가격에 부합하면 선정 대상에 포함했다.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알뜰한우판매점의 가격이 한우 평균 판매가보다 약 25~30% 낮다고 설명했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평균 판매가격의 조사 시점과 비교 대상 등 구체적인 산출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다.이번에 선정한
축산식품기업 선진이 40여 년간 축적한 종돈 개량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고 있다. 돼지고기의 지방과 살코기 분포를 영상 데이터로 분석해 육질을 개선하는 방식이다.선진은 1983년 자체 종돈 개량을 시작했다. 국내 기후와 사육환경에 적합하면서 한국 소비자의 돼지고기 선호 특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종돈을 선발·개량해 왔다.종돈은 다음 세대 돼지를 생산하는 씨돼지다. 돼지고기의 육색과 근내지방 등 육질을 결정하는 데 유전적 특성이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축산업에서는 생산성과 품질을 좌우하는 출발점 가운데 하나다.국내 돼지고기 생산에는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듀록을 조합하는 'YLD' 교배 체계를 주로 활용한다. 요크셔와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이 배우 전지현과 함께 2026년 가을 캠페인 'LIVE THE DAY'를 공개했다.탑텐은 이번 캠페인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나만의 방식'을 주제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을 스타일을 제안했다. 전지현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따라가며 시간대와 활동에 맞춰 옷을 겹쳐 입는 방식을 보여준다.가을 제품군에는 플란넬 셔츠와 커브드 데님, 메리노 울 가디건·스웨터 등을 포함했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를 기반으로 날씨와 상황에 따라 조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캠페인 화보에서는 아침에 셔츠를 걸치고 낮에는 데님을 활용한다. 기온이 내려가는 저녁에는 가디건을 덧입는 방식
저당·저칼로리와 휴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콤부차가 일상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음료 가운데 하나로 소비 접점을 넓히고 있다. 병에 담긴 액상 제품에서 물에 타 마시는 분말 스틱으로 제품 형태가 다양해진 점도 접근성을 높였다.콤부차는 홍차나 녹차 등을 우린 물에 배양균을 넣어 발효한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특유의 산미와 탄산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당류와 열량을 낮춘 제품도 나오면서 커피나 탄산음료 외에 다른 선택지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시장에서는 휴대성을 높인 분말 스틱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별도의 병을 보관할 필요 없이 스틱을 물에 넣어 마시는 방식이다. 사무실이나 야외에서도
코웨이의 수처리 자회사 코웨이엔텍이 하·폐수 재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역삼투(RO) 농축수를 처리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코웨이엔텍은 기술이전을 마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코웨이엔텍은 영남대학교와 '역삼투 농축수 처리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은 양측이 2024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한 '재이용플랜트 내 농축수 처리를 위한 에너지 절약형 공정 개발' 연구에서 나왔다.양측은 당초 총 3년간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기술 실증과 성능 검증은 연구 착수 2년 만에 마쳤다. 계획보다 1년 이상 앞서 사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해당 기술은 하·폐수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과정에서
에이블씨엔씨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을 50% 넘게 늘렸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도 75%까지 올라갔다.에이블씨엔씨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52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52.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16%다. 국내 직영점 철수에 따른 매출을 제외하면 회사가 제시한 실질 매출 성장률은 24.5%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0.4% 늘었다.해외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8%, 전분기보다 15%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미국 매출이 전년 동
스킨케어 브랜드 키엘이 볼 부위 탄력 관리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1CC 핑크세럼'을 선보인다.1CC 핑크세럼은 콜라겐 폴리펩타이드를 함유한 세럼이다. 키엘은 볼 부위 탄력을 관리하고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용도로 제품을 설계했다. 회사가 제시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제품 사용 후 볼 부위 탄력이 21%결과 개선된 것(35-65세 성인 70명 대상 제품 12주 사용 후 사용 전 대비 평가}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체적인 시험 대상과 기간 등 세부 조건은 제공된 자료에 명시되지 않았다.제형은 핑크빛 '젤 투 세럼' 형태를 적용했다. 비타민 B12 성분을 함유해 분홍빛을 띠며 피부에 바르면 젤 형태에서 세럼으로 변화한다. 키엘은 아침과 저녁 하루 두
한샘이 벽지와 마루, 가구 등 집 안에 들어가는 자재의 색상과 질감을 하나의 조합으로 제안하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인다.한샘은 색상·소재·마감(CMF)을 통합한 인테리어 큐레이션 솔루션 '한샘 인테리어 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가 각각의 자재를 직접 조합하는 대신 전문가가 구성한 패키지 가운데 원하는 공간 분위기를 선택하는 방식이다.한샘 인테리어 무드는 키친과 마루, 벽지, 필름, 타일, 대리석, 중문 등을 연계해 총 4가지 조합으로 구성했다. '무드01'은 화이트와 자연스러운 질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무드02'는 아이보리와 내추럴 우드를 조합했다. '무드03'은 그레이지와 그레이시 브라운 우드에 월넛 부엌
닥터포헤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두피 진단과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미 시장에서 'K-두피케어' 브랜드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와이어트가 운영하는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는 오는 16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CON LA 2026'과 연계해 열린다.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55개가 참여한다.닥터포헤어는 행사장을 '닥터포헤어 스칼프 랩' 콘셉트로 구성했다. 트리콜로지스트가 참여해 방문객에게 두피 진단을 제공한다.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기술과 두피 관리 방식을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가 그룹 리센느의 원이를 새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이와 함께 'My First Collagen' 캠페인을 전개하고 2030 여성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바이오던스는 원이의 실제 메이크업 루틴에 주목했다. 원이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전 피부를 정돈하는 과정에서 바이오던스 콜라겐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던스는 이를 바탕으로 콜라겐을 일상에서 꾸준히 사용하는 스킨케어 루틴으로 제안한다.캠페인 메시지는 '지금부터, 꾸준히'다. 바이오던스는 콜라겐 세럼을 중심 제품으로 내세운다. 기존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를 통해 형성한 브랜드 인지도를 세럼과
파리바게뜨가 오는 25일부터 빵과 케이크·디저트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5.0%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가격 조정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가격이 오르는 제품은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총 127종이다. 제품별 인상 폭에는 차이가 있으며 가격은 권장소비자가를 기준으로 조정한다.주요 제품 가운데 '상미종 생식빵'은 3900원에서 41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인상률은 5.1%다. '카스테라'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 기존 가격보다 4.2% 오른다.케이크 제품도 가격 조정 대상에 포함됐다. '마이 넘버원 케이크'의 권장소비자가는 3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인상률은 2
투썸플레이스가 밤과 고구마를 활용한 가을 시즌 생크림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홀케이크와 함께 1~2인이 먹을 수 있는 쁘띠 사이즈도 선보인다.신제품은 '촉촉한 밤 생크림 케이크'와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다. 투썸플레이스는 앞서 망고와 자몽 등 과일을 활용한 시즌 디저트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가을철 식재료인 밤과 고구마를 생크림 케이크에 적용했다.'촉촉한 밤 생크림 케이크'는 초코 시트 사이에 밤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넣었다. 밤과 마롱 스프레드도 함께 사용했다. 마롱크림 중심의 몽블랑 방식과 달리 밤 원물을 넣어 식감과 맛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는 시트
청호나이스의 올해 상반기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5월 제습기 '에어드로우'를 출시하고 여름철 습도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제습기는 실내 습도를 낮추는 용도뿐 아니라 드레스룸과 세탁실 등 습기가 발생하기 쉬운 공간 관리와 실내 빨래 건조 등에 활용한다. 청호나이스는 제습기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점을 고려해 지난 5월 '에어드로우'를 선보였다.에어드로우의 하루 최대 제습량은 온도 27도, 습도 60% 기준 15.5L다. 물탱크 용량은 3.8L다. 습도는 40~70% 범위에서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주변 습도와 관계없이 제습을 지속하는 '건조 모드'도 탑재했다.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