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오늘) 방송될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극본 권민수 / 연출 한철수, 육정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 MC그룹 밑바닥에 숨겨진 끔찍한 비극을 두고 이를 파헤치려는 재벌가 막내딸-무스펙 변호사 콤비와 이를 숨기려는 업계 최고 오너리스크 TOP팀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진실 공방전이다. 임수향은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슬픔을 애써 숨긴 후 진실을 찾아 나선 아름답고 불량한 MC그룹 상속녀 모석희 역을 맡았다.이와 관련 임수향이 교도소에 터를 잡고 앉아 불량 재소자 두 명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있는 ‘교도소 난투극 사태’가 포착됐다. 극 중 모석희(임수향)가 0927번이 새겨진 낡은 죄수복을 입고 목장갑을 낀 채 생각 없이 노역을 하다 무언가를 발견한 후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 성큼성큼 다가가 한 명을 쓰러트린 모석희가 나머지 한 명의 목울대를 잡아 꼼짝 못 하게 만들어버리는 아찔한 난투극을 선보인다. 모석희는 왜 구치소 운동장을 주름잡고 있는 것인지, 끝내 마약의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끌어내고 있다.마약 불법 소지 관련 변호사 면담에서 허윤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앨범은 크러쉬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들이다. 새 둥지를 튼 피네이션(P NATION)에서의 출발을 알리는 첫 결과물이다.'나빠'는 크러쉬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로, 평소에 즐겨듣는 보사노바를 접목시켜 리듬감 있게 편곡했다. 크러쉬만의 코러스 방식으로 후렴구에 포인트를 줘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시켰다.'나빠'에는 앨범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 '나빠'와 '루킨포'(LOOKIN4)가 수록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와 리틀이들의 진흙놀이 현장이 펼쳐졌다. 형, 누나들이 신나게 놀았던 것과 달리 유진은 진흙이 낯설어 울음을 터트렸다. 마음을 읽지 못한 박나래가 장난을 치자 거부했고, 정소민은 "이게 싫은 거야"라며 알려줬다. 결국 이승기가 유진을 안아 진흙이 없는 곳으로 옮겼다. 박나래는 유진에게 다시 다가가 진흙으로 그림을 발자국을 찍는 등 세심하게 관심을 불러 거부감을 줄여줬다.이서진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진흙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타크루이엔티와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 관계자는28일“하성운이 매주 월~금 밤 11시에 온에어 되는 ‘심야아이돌’에 하성운이 단독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 쇼'라는 콘셉트로, 기존의 포맷과는 다르게 종료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팬들과 하성운이 좀 더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하성운은 “언젠가는 DJ를 맡아 진행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꿈을 이룰 수 있게 돼 설렌다”며 “청취자와의 활발한 소통과 교감을 통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오디오 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방송됐다. 하립(정경호 분)은 쓰러진 루카(송강 분)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왔고 루카가 10년 전 자신의 아들과 오버랩 되는 모습에 당황했다.하립이 서동천의 집에서 루카를 만났다. 루카는 "서동천씨 지금 어딨어요?"라고 물었다. 하립은 "그 인간 10년간 단 한번도 나타난적 없다. 그 인간 죽었다"라고 말했다. 루카는 "아니다 안죽었다. 그게"라며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으로 루카를 옮긴 하립은 루카에게서 10년전 자신의 아들을 떠올렸다.모태강은 "타버린 날개 탓에 나는 이전의 세계로 갈 수 없다. 이것이 누구 때문인지 기억하는가 잊지마라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 조심하는게 좋을거다. 지금 당신은 인간 나부랭이와 다를게 없다"라며 "당신이 아끼는 영혼들의 끝을 보여주겠다. 당신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그렇게 말입니다"라며 자리를 나섰다.하립은 아들이 아직도 위험한 상황임을 알게 됐다. 의사는 “10년 전엔 다행히 괜찮았지만 하루빨리 수술해야 한다. 폐동맥 판막 압착증이 악화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유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8일에도 장유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차대회부터 유희종 캐스터도 당구 중계에 합류했어요! . 현장에서 만난 회사 동갑내기”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푸핫”,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당구도 중계하시는군여”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현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8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현재씨 존 하루되세요~”, “멕시코에서 아주 잘 생긴 인사”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라운드 아스톤 빌라에 3-1 승리,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출발이 나쁘지 않았지만 뉴캐슬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뉴캐슬에 선제골을 내준 뒤 날카로운 움직임이 없었고 상대의 탄탄한 수비를 뚫을 공격적인 자원이 없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반에 팽팽한 흐름을 깨기 위해 페르난도 요렌테를 투입하곤 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나온 결정적인 골이 대표적이다"라며 "그러나 요렌테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면서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권이 없어졌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FA가 된 요렌테와 재계약을 노리면서 주급을 삭감하면서 계약하길 원했다. 하지만 요렌테 측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이혼 후 겪었던 루머에 대해 고백했다.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부모님은 5년 전에 제주도로 가셨다. 그래서 혼자 산다"고 말했다. "잘 버리지 못한다"고 걱정했다. 이어" 제가 하나 꽂히면 끝까지 한다. 6시 내고향 진행하면서 다양한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라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까지 땄다"고 말했다."하루에 누룽지 조금만 먹고 살아서 몸무게가 많이 찌지 않았음에도 6kg이 빠져서 되게 말랐었다"고 전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회복했고 그때부터 식욕이 돌아와 11kg이 쪘다고 회상했다. 당시 공식 석상에 등장했던 지난해 11월 사진이 공개되며 이틀 동안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복합적인데 언젠가부터 뉴스 진행을 하는 게 힘들어진 계기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레이먼킴 셰프는 '생생 리소통'이라는 제목으로 누룽지 리소토를 이연복 셰프는 '니들이 게살 수프 맛을 알아?'라는 주제로 각각 요리를 시작했다. 레이먼킴이 요리하는 모습을 본 오정연은 "실제로 칼질 하는 거 보고 싶었다. 진짜 멋있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빚투' 논란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심경을 고백했다. 김영희는 최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지난해 겨울이 저에게는 유독 추웠다. 봄이 왔는데도 봄 같지 않은 느낌을 겪다가 멘탈을 정리하는데 있어 조금 시간이 걸린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너무 많이 지인들이 도와줘서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며 "김성령 언니도 공연을 보러 와서 '회식해'라고 하면서 봉투를 주시더라"고 밝혔다. 또 김영희는 "선택을 받는 곳이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가서 건강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많은 도움 주신 지인 분들에게 감사한 것을 갚아가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모친이 채무불이행 논란에 휩싸이며 공백기를 가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작 영화들이 많이 탄생했던 해인 2009년으로 타임슬립한 하명?국? 세 팀은 단관극장을 운영한다는 가정하에 당시 개봉한 10개의 레전드 영화 중 세 편의 영화를 골라 상영 시간표를 짜야 한다. ‘해운대’부터 ‘국가대표’, ‘워낭소리’와 같은 한국 영화부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박물관이 살아 있다 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해외 영화까지 2009년 히트작 중 가장 높은 극장 수익을 올린 영화는 무엇일지가 이번 게임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이번 타임슬립 연도가 ‘2009년’이라고 공개되자 처음으로 전 출연진 모두가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나이가 어려 문제 풀이에 난항을 겪었던 막내라인인 박경, 김하온, 에이프릴 진솔은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미들라인인 양세찬 역시 ‘웅이 아버지’로 전성기를 누린 황금기였다며 반색해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그 시절 만남의 광장이기도 했던 단관극장은 ‘리와인드’ 출연자들에게도 추억의 장소였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단 두 곳의 단관극장 중 한 곳은 ‘동두천 출신’ 양세찬의 단골 영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8일 정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안하는 올림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와악”, “아 오빠 미쳤다”, “:0오리같따!!”, “으악 잘생겼어!”, “ㅋㅋㅋㅋㅋ아주 미모열일하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3HW측은 수지-이승기 주연의 새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의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이와 관련 ‘배가본드’가 모로코의 광활함을 배경으로 몰아치는 속도감 속에 탄탄한 스토리를 응축해 놓은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뜨겁고 황량한 모로코 사막이 보인다. 다음으로 이승기(차달건 역)가 어둠 속에서 권총을 장전한 후 어디론가 미친 듯이 달려간다. 이승기는 “그거 알아? 니들 사람 잘못 골랐어. 니들이 어떤 놈들이던 간에, 니들이 어디 숨어있던 간에, 내가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골수까지 뽑아 먹을거거든”이라는 원망과 분노로 가득 차 말한다.이들의 우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배가본드’ 타이틀이 뜨고, 대규모 폭파씬과 함께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배수지)와 국정원 감찰팀장 기태웅(신성록)이 등장, 파워풀한 총격씬을 완성시킨다. 장면이 빠르게 전환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추격씬, 스펙터클한 여객기 폭발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