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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를 다진 표정으로 매섭게 말했다. ˝미스터 기간제˝

입력 2019-09-08 02:02

사진=OCN미스터기간제
사진=OCN미스터기간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최종화’ 에서는 송하로펌 대표 도진(유성주)는 성매매와 살인교사로 위기에 몰린 양기(김민상)을 찾아갔다.


`미스터 기간제` 종영 아쉬움을 달랠 굿바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미스터 기간제`를 향한 배우들의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서로서로 매력을 끌어내는 `미스터 기간제` 팀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저 유양기는 국민 여러분들께 단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라며 당당한 눈빛과 각오를 다진 표정으로 매섭게 말했다.


김한수(장동주 분)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양기와 관련된 증거물을 공개했고 범진에 관해서도 진술하며 양기는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집에서 TV방송을 통해 양기가 구속 된 것을 확인한 범진(이준영)의 어머니는 범진에게 “아들 빨리 도망가. 네 아빠도 잡혔는데 너 까지 잡히는 것 못 봐”라고 말했고 범진은 어머니를 밀쳐내며 “제발 정신 차리세요. 난 도망가지 않아. 잡히지도 않는 방법이 있어”라고 하며 반격할 기회를 생각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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