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기간제` 종영 아쉬움을 달랠 굿바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미스터 기간제`를 향한 배우들의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서로서로 매력을 끌어내는 `미스터 기간제` 팀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저 유양기는 국민 여러분들께 단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라며 당당한 눈빛과 각오를 다진 표정으로 매섭게 말했다.
김한수(장동주 분)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양기와 관련된 증거물을 공개했고 범진에 관해서도 진술하며 양기는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집에서 TV방송을 통해 양기가 구속 된 것을 확인한 범진(이준영)의 어머니는 범진에게 “아들 빨리 도망가. 네 아빠도 잡혔는데 너 까지 잡히는 것 못 봐”라고 말했고 범진은 어머니를 밀쳐내며 “제발 정신 차리세요. 난 도망가지 않아. 잡히지도 않는 방법이 있어”라고 하며 반격할 기회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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