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온즈파크 왔다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고~이뽀라~”, “시구했오~?”, “야구여신 달구벌 댕기 갔네요”, “대학생같아요”, “신난 고등학생같구만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본격연예 한밤’에서 방탄소년단의 SNS를 통한 휴가 발자취가 그려졌다.방탄소년단은 26일 미국의 유명시상식인 ‘2019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장기휴가를 이유로 시상식에 불참했다.RM은 미술관에 들러 작품을 감상하고, 자전거를 타면서 한강 나들이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한편 진과 슈가는 휴가 기간에도 함께한 모습을 SNS에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경남FC는 '헌혈을 부탁해' 프로젝트로 모은 헌혈증서를 경남 도내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헌혈증서는 지난 27일 전달했으며, 기부에도 동참한 경남 골키퍼 이찬우가 직접 방문했다.경남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치른 세 차례 홈경기에서 '프로스포츠 위드 유 : 헌혈을 부탁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411장의 헌혈증서와 435개의 헌혈 팔찌를 기증받았다.헌혈 증서와 팔찌를 합쳐 목표치였던 1천4개를 채우는 데는 실패했지만, 헌혈 증서는 예정대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도내 환자에게 지정 기부했다.이찬우는 "팬과 구단이 함께 모은 헌혈증서를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과 응원에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소년 농부' 한태웅이 출연해 특유의 정감 가는 말투와 표정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그는 현재 사춘기임을 고백하며, 최근 들어 할아버지와 다툼이 잦아지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태웅이 ‘소년 농부’ 타이틀을 벗어나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는 “손가락질 받은 적도 있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한태웅은 반전 학교생활도 공개한다. 학교에서 핸드폰을 압수당하는 것은 물론 종종 조퇴까지 한다고 털어놓은 것. 그 배경에는 뜻밖의 이유가 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휴머노이드 ‘A돌+I’,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함께하는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펼쳐졌다.지난주 '마리텔 V2'에서 티격태격 거리는 팀워크로 웃음을 선사했던 정형돈과 하승진이 현피 대회에서 각개전투를 끝내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협동 현피’로 대결이 얼마나 더 흥미로워 질지 기대를 끌어올린다.이은결은 바캉스 술자리 마술을 선보이기 위해 권도현 PD를 즉석에서 섭외했다. 이은결은 카드 마술을 선보였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음주운전 공익광고와 연결이 됐다. 이은결은 "세 잔, 이쯤이야. 단 한잔도 용납될 수 없다. 그냥 대리 부르라. 어떻게 될 것 같냐. 교도소 간다."고 강조했다. 이은결은 "그럼 차는 내 거."라고 농담하며 어느새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이은결은 ‘A돌+I’가 지나간 자리에 등장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위한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홀로그램 마술사’ 이준형과 함께 김경일 교수의 인지능력을 혼란시키는 마술들로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결국 정형돈이 "마지막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잦은 부상과 연이은 경기 출전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어쩌다FC 멤버들이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여홍철(나이 49세)도 일레븐FC와의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최고의 수비를 펼쳤다. 그래도 여홍철은 “죽겠지만 그래도 뛸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준혁(나이 51세)은 체력과 실력이 모두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만기(나이 57세)는 “일레븐FC와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투혼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완델손이 한 경기에서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최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9일 포항 스틸러스에 따르면 완델손이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완델손은 지난 주말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3골 2도움을 올리며 5대 3 승리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한 경기에서 5개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은 지난 2014년 제주 박수창 이후 5년 만이다. 한편 완델손은 올 초부터 포항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소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9일 권소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늘밤 11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생일축하해 사랑해”, “소현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웨딩 화보 챌린지가 공개됐다.김가빈, 정찬우가 준비한 토스트로 아침을 열었다. 이영서는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정찬우는 “가빈이 아니었으면 스크램블 에그 먹을 수도 있었어요”라고 말했다.김가빈은 주방에 정찬우보다 먼저 주방에 도착해 아침을 준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채무는 80년대 노주현, 한진희와 함께 트로이카 남주시대 대표하는 스타로 MBC ‘사랑과 진실’ 국민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외 다수 인기드라마에 출연했다. 더불어 광고에서도 2002년 월드컵 모레노 주심 패러디한 돼지바 광고로 코믹한 이미지를 얻었다.그동안 임채무는 1인 기획사로 활동하면서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대한민국광고모델대상 모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임채무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과 배꼽을 잡게 만드는 언어유희를 여과없이 보였고 SBS 일일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최진복 회장 역으로 야심차고 강한 아버지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등 호평을 받았다.임채무는 본인 사재를 털어 공사 중인 두리랜드는 올해 완공 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드라마로 복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닭칼국수집의 솔루션이 진행됐다.기본기는 있으나 경험이 부족해 응용력이 부족한 롱피자집 사장에 백종원은 "내가 가지고 온 식재료가 있다"며 요청했다. 프라이팬을 준비, 양파를 손질하고 새로운 피자 레시피를 공개했다.이번에는 살사소스를 듬뿍 올리고 양파, 새송이버섯, 치즈, 불고기, 올리브를 넣은 뒤 오븐으로 향한다. 제발 이번에는 맛있게 해달라는 자세로 개발한 두 번째 피자는 과연 무엇일까? 갑자기 봉지에서 나초를 꺼내는 사장님. 오와 열을 맞춰 두 줄로 나란히 배열하고 치즈 소스를 뿌린다. 파슬리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이를 보던 김성주는 "그런데 사장님이 어머니 레시피로 그대로 한 게 맞을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데뷔 소감을 밝혔다.황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배우 열정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배우가 되서 꼭 관객과 공감하는 감동하는 배우가 되서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정말 꼭 보답하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사람들에게 피해드리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황성재는 2017년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어머니 박해미가 제작한 뮤지컬 '쏘 왓'에 주인공 멜키오 역으로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됬다. 한편 뮤지컬 '쏘 왓'은 프랑크 베데킨트 작품 ‘사춘기’를 모티브로, 성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불안과 이를 억압하려는 성인들의 권위 의식이 대립하는 내용을 힙합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공개된 영상에서는 1999년 냉동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이 2019년에 깨어나게 되면서, 황당하고도 당혹스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예능PD 마동찬은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통해 방송계의 전설을 꿈꾼다. 1999년 뿌연 아이스가 피어오르는 곳에서 잠자듯 누워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2019년이다. 스마트폰 속 누군가에게 “2019?”라며 되묻는 마동찬은 1999년의 모습 그대로다. “난 20년 만에 깨어났다”며 좌절한다.졸지에 20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버린 냉동인간은 동찬 혼자가 아니었다. 실험 아르바이트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란 또한 같은 신세에 처한다는데. “냉동인간 프로젝트, 24시간 후면 해동시켜주기로 했었다”라는 음성과 함께 미란이 눈을 떴을 땐, 마찬가지로 2019년. 착잡한 미란의 마음을 대변하듯, 창밖의 우중충한 하늘에서는 천둥이 치고 있다. “나 이제 어떡해”라며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