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회의 유라에 이어 이규한이 새로운 호스트로 출격한다. 평소 지인들의 ‘건강 지킴이’이자 ‘요잘남(요리 잘하는 남자)’이라는 그는 메이트에게 줄 영양제를 챙기고, 화채를 준비하는 등 손님 맞이에 열심인 모습이다. 그를 방문하는 메이트는 이탈리아의 루카와 독일의 케빈. 세상 쾌활한 이들을 위한 서울여행 첫 코스는 한강 요트 투어다. 호화 요트로 첫 만남을 시작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여행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루카와 케빈에 이어 이규한을 찾아온 또 다른 메이트들의 정체도 특급 기대요소다. 오상진이 “역대급 긴장감 있는 조합”이라며 놀랐을 정도로 새로운 메이트들의 조합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호스트 이규한을 발견한 루카와 케빈이 "근데 저 사람 여자가 아닌데?"라며 실망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이규한은 "나랑 똑같았구나 나도 남자 두명이라서 실망했거든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 O tvN `이불쓰고 정주행`에서는 전지적 지안(이지은 분) 시점으로 보는 `나의 아저씨`부터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 뻔했던 `호텔 델루나`의 비하인드까지 이지은의 최근 출연작 두 편을 몰아볼 수 있는 `배우 이지은 특집`이 방송되는 것.우선 한 인물의 시점으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는 코너인 '투 비 콘티 뉴'에서는 주인공을 '나의 아저씨' 박동훈 부장(이선균 분)이 아닌 가진 것이 없어서 세상 무서울 것도 없는 지안이(이지은 분)의 시점으로 180도 시점 전환한 '나의 아, 이유'가 새롭게 방송된 예정이다.김기두도 “’고맙다’,’미안하다’ 이렇게 우리가 흔하게 쓰는 말들이 여기서는 왜 그렇게 어렵고 할 수 없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VCR을 보는 도중 MC 소이현도 펑펑 울며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고혹적으로 아름답지만 괴팍하고 변덕 심한 호텔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의 씬별 의미가 담긴 패션 분석부터 최기호 미술감독이 직접 밝히는 호텔 델루나의 컨셉 드로잉 최초공개와 350평의 거대한 세트 제작 과정까지 각각의 캐릭터를 담아낸 세트장의 오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보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0일에도 김보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천 촬영”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1일1보라 시급하다”, “진짜 오마갓 갓이에요 언니”, “ 진짜 예쁘지 않냐”, “예쁘십니다”, “소양댐!! 무슨 촬영이세요?ㅎㅎ”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진세연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20일 진세연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진세연은 모스크바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세여니 발랄해 발랄해 ㅋㅋㅋ”, “예쁜얘 보니까 기분 좋다. 끝.”, “이 언니 너무 예붐”, “이쁘네욤ㅋ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윤소이가 드라마 촬영 중 어려운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MC들은 오창석과 윤소이의 등장에 '태양의 계절'의 내용을 막힘없이 말하면서 열혈 시청자임을 입증했다. 송은이는 일일드라마만의 특징에 대해 궁금해했다.정형돈이 "머리가 크다. 대갈장군"이라고 외쳤다. 제작진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정형돈은 또다시 "면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소이는 “수중 키스신을 촬영해본 적 있다”라고 답했다. “되게 어렵더라. 산소를 리필하면서 키스를 했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준비한 3.1절 100주년 기념 국기함 프로젝트가 공개됐다.‘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 첫 방송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소개된 국기함은 실용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안에는 태극기와 태극기 봉을 포함했다. 가격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숫자 모음으로 3만1100원으로 책정됐으며 제작 원가가 반영됐다.'같이 펀딩' 출연진은 학창 시절 태극기함을 만들었던 경험부터 태극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나눴다. "축제 때는 태극기가 있는데, 정작 달아야 할 그날에는 없다", "이건 알아야 한다"면서 국기함 프로젝트에 공감했다.‘같이 펀딩’ 첫 방송 중 시작된 유준상의 국기함 펀딩은 시작 약 10분 만에 1차 목표인 815만원을 달성했고, 사이트 응답 지연 속에서 1차 준비 수량인 5000개의 펀딩이 방송 종료시점인 저녁 8시 전에 조기 종료됐다. ‘같이 펀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사부로 등장했다.멤버들은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전에 사부의 힌트가 숨어있는 식당에 모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음식을 시키라며 메뉴판을 줬고, 그 메뉴판에는 사부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었다.허재는 이승기의 제안에 따라 눈을 가리고 골을 넣는 도전을 하게 됐다. 첫 번째 도전은 실패했지만, 두 번째 만에 바로 성공했다. 생각하지 못한 성공에 허재 역시 당황했다. 이승기가 바로 따라 도전했고, 양세형은 “너무 어렵다. 말이 안 된다”고 걱정했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이승기는 한 번 만에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예상치 못한 성공에 이승기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얼떨떨해했다.이승기는 "그럼 비서실장 정도냐?"라고 물었고, 사부 허재는 "뭐 비서실장 정도는 되지 않겠냐"라고 했다. 이상윤은 "오, 그 정도도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비 과포화 상태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르코스 로호를 내보낸다.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를 8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는데, 빅토르 린델뢰프,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에릭 바이, 악셀 튀앙제브와 수비 전포지션이 가능한 포수-멘사도 있다.맨유는 쓰지도 않을 선수를 데리고 있어야 하고 선수도 뛰지 못하는 상황이다.영국 '미러'는 18일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로호와 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박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왕 랍스타 엄청커!!! 맛도 있넹 히히 . . 원피스 정보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박지은의 팬들은 “미모여신 ~ 짱이뻐요”, “이쁘시네요”, “너무 예뻐요”, “맛나겠다”, “원피스 핏 조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9일에도 박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외야수 빌리 해밀턴을 영입했다. 브레이브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즈로부터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해밀턴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밀턴은 빅리그 7시즌 통산 783경기 동안 타율 0.242, 출루율 0.296, 장타율 0.326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295개의 도루로 현역 5위에 올라있다. 애틀랜타 구단은 해밀턴을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만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밀턴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50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아이콘택트’에서는 29년 차 개그맨 김수용이 골수 안티팬의 차가운 눈동자를 마주한다. 두 사람은 눈맞춤인지 눈싸움인지 헷갈리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강호동은 “엄청난 용기다”라고 말했고, MC 홍현희는 “눈물이 그렁그렁해질 것 같다”며 숨을 죽였다.생전 처음 겪는 싸늘한 분위기 속에 김수용이 안티팬을 웃기기 위해 선보인 ‘필살기’들은 MC 강호동 이상민 홍현희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신인 시절 이후 가장 진지한 자세로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초강수를 둔 김수용은 땀방울이 뚝뚝 떨어질 만큼 혼신의 힘을 다했다.강호동은 “호동이가 요새 수요일마다 이경규 아저씨랑 밥 먹으러 다니잖아. 근데 요새 호동이는 감수성이 엄청 예민해서 길을 지나가도 나무가 막 말을 걸고 있는 것 같고 그렇거든. 근데 이경규 아저씨는 그럴 때마다 ‘맨날 쓸데없는 소리’라면서 ‘가!!!’라고 소리치거든. 그럴 때면 참 나무한테도 민망하고…”라며 최근 물오른 ‘소녀 감성’을 고백했다.이상민은 강호동의 마음에 공감하며 “이경규는 눈맞춤의 방 벽이 올라가자마자 ‘쓸데없는 짓 한다’면서 등장할 것 같다”고 말해 강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정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0일 박정민은 “소년의 벅차오른 가슴, 이내 숨겨보지만, 추억이란 말의 감도에 못이긴척 마주 잡기를 원하는 손을 뻗는다. 언제나처럼 어색해하며 허공을 응시하거나, 시선을 회피하고, 휴대폰을 만지작 거린다. 이 때... 정적을 깨우는 목소리 “보고싶었다.” “웃으면서 재미있게 하자”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박정민의 팬들은 “아 ss501ㅜㅜ”, “오랜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박정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진아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20일 원진아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원진아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고있다.이에 누리꾼들은 “1일원진아”, “1분원진아”, “1초원진아 실천중~~~~”, “ 퀸진아....”, “저도 녹여주삼”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