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이홍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잘 먹을께요 덕분에 오늘 다이어트 망했어요. 그래도 너무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푸짐한 도시락을 앞에 두고 사진을 촬영하였다.조각 같은 비주얼로 훈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창정이 오는 9월 6일 정규 15집으로 컴백한다. 가을과 꼭 어울리는 발라드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정규 15집은 총 15개의 트랙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알차게 구성함과 동시에 임창정표 감성을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임창정은 지난 2015년 ‘또 다시 사랑’을 시작으로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 매년 가을 발라드 신곡을 내놓아 연이은 히트를 기록했다. 정규 15집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중 천재화가 도하윤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매사 예민하고 냉소적이었던 도하윤은 이제 사랑하는 여자 최수아에게만은 따뜻한 남자가 됐다. 방송에서 그는 최수아를 두고 떠나기 싫음에도, 최수아와의 미래를 위해 전 부인 김빛나(유서진 분)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김빛나가 완전한 이혼을 미끼로 도하윤에게 바르셀로나행을 제시했기 때문.손지은 윤정우가 서로의 배우자는 모르는 만남을 시작하면서부터 이들의 사이는 악연이 됐다. 감정 교류가 없는 진창국과의 부부생활에 외로웠던 손지은과 결혼과 동시에 기러기 부부 생활을 해 쓸쓸했던 윤정우는 서로의 옆에 있어 주길 원했다. 단순히 끌리는 감정만으로는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 세상의 시선, 사회적 지위, 현 가족과의 관계 등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았다.먼저 이들은 몸담고 있던 직장을 잃었다. 손지은은 마트 동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까지 불륜녀라는 낙인이 찍혔다. 윤정우는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당한 것은 물론 교장으로부터 사직 권고도 받았다.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이들의 사랑을 이해해주지 않았다.대체 도하윤은 왜 쓰러진 것일까. 그가 이토록 고통스러워할 만큼 큰 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외이도염은 2018년에도 총 환자 수 155만 1841명 중 약 31%에 해당하는 48만 3758명이 7월과 8월에 환자가 가장 많으며, 95%가 급성(6주미만)이다.피부·피지선·땀샘·이구선(귀지샘)·모낭·연골 및 골(뼈)로 구성된 외이도에 귀 상처, 오염된 물의 침투, 귀 내부 피부질환, 이어폰 및 보청기 등의 잦은 사용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염증이 발생한 경우이다.외이도염은 물놀이 후 귀가 아플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병으로, 실제로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잘 생기는 질병이다. 귓바퀴와 내부 고막을 연결하는 외이도에 습기가 차면 녹농균이나 포도상 구균에 감염돼 외이도염에 걸릴 수 있다.귓바퀴를 당기면 통증이 심해진다. 그 외에 가렵거나 이충만감이 있을 수 있고, 귀가 잘 안 들릴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청신경의 손상이 아니라 대개 부종이나 분비물로 외이도가 막혀서 생기는 일시적 현상이다.바다나 수영장에서 귀마개를 착용하거나 물놀이 후 귀를 파지 않아야 한다. 혹시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억지로 닦지 않고 물이 저절로 나오게 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을 해줘야 하며 선풍기나 드라이어 혹은 자연에서 불어오는 약한 바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선 연예계 축구 메시 최수종 단장이 이끄는 일레븐FC와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 FC'의 대결이 펼쳐졌다.마지막 닭싸움은 이형택(나이 44세)과 김동현(나이 39세), 일레븐FC의 김재엽(나이 56세)과 최수종 팀이 대결을 펼쳤고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이형택이 승리했다. 기선 제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쉬운 마음이 있으니 6:6 닭싸움 단체전을 한 것이다. 마지막 남은 1인이 속한 팀이 우승하는 것이다. 김동현은 시작부터 일레븐FC로 들어갔다가 탈락했고 허재는 김재엽의 반칙에 당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아쉬움을 안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이들은 처음으로 유니폼을 맞춰 입은 경기서 0-3으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안정환 감독의 공약에 따라 어웨이 유니폼을 획득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최수종은 “안 감독님의 전술변화가, 서로가 협력하는 움직임에 깜짝 놀랐다”라고 안정환 감독의 노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어쩌다FC멤버들 역시 몸을 사리지 않고 뛰는 최수종의 모습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대결에서 무득점에 그친 최수종은 세리머니도 준비했다고 털어놓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지
최근 몸 안에 독소를 제거해주는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들이 많이 떠오르면서 그 중에 새싹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새싹보리는 보리의 씨앗에서 싹이 난 다음 10cm 이상 자란 것을 의미하는데, 예전부터 동의보감에서는 보리를 오곡 중 으뜸인 '오곡지장'으로 기록하고 있다.새싹보리는 시금치보다 철분이 약 24배가 많이 들어있어 빈혈의 원인인 두통을 완화시키고, 고구마의 약 20배 높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또한 기름진 음식에 많이 노출되있는 현대인들에게 열량과 당분이 낮아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최근에는경피독을 해독해주는 작용으로 인해 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는 21주년 공연에 대한 핑클의 솔직한 의견이 공개된다. 캠핑 5일차,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울진 구산해변에서 두 번째 밤을 맞이한 핑클은 캠핑카 앞에 모여 앉아 ‘영원한 사랑’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과거 활동무대 영상을 찾아봤다.옛 활동 무대를 보며 시작된 추억 여행은 핑클의 과거 콘서트 영상까지 이어졌다. 그 시절 콘서트에서 보인 자신의 개인 무대를 본 멤버들은 크게 폭소했고, 저마다 가감 없는 자기비판을 쏟아냈다. 옥주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멀리 도망가는 등 과거 무대에 대한 격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캠핑 의자에 기대어 앉아 대화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은 잔잔함에 가깝다. 고요와 적막이 빈틈을 메우는 ‘캠핑클럽’은 프로그램 자체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매력이 돋보이는 미덕을 갖췄다. 잔잔함 속에 신선함도 빠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대중은 핑클 네 멤버가 한데 모여 인생사를 나누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세대의 우상이자 소녀였던 이들이 사랑과 이별을, 남자와 남편을 이야기한다. ‘캠핑클럽’은 별다른 액티비티나 이벤트 없어도 신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지난 방송에서 각자의 고민과 사정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낸 진주(천우희), 은정(전여빈), 한주(한지은). 진주는 범수(안재홍)를 만나기 위해 간 방송국에서 구남친 환동(이유진)을 다시 마주쳤다. 정말이지 미워서 헤어졌지만, 이 찝찝한 기분은 무엇일까. 괜히 동생 지영(백수희)의 남자친구에게 사귀는 동안 환동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구구절절 쏟아냈다.범수의 진심이 담긴 설득으로 진주가 마음을 다잡고, 이들의 대본 회의는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 듯 보였다. 물론, 범수의 지적이 나올 때마다, 말도 안 되는 솜씨로 그의 약점으로 밝혀진 구여친이 작사한 그 사랑 노래를 불러대며, 말문을 막은 진주의 작은(?)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말이다.위기는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진주를 해고했던 작가 혜정(백지원)이 방송국에서 회의 중인 진주와 범수를 목격한 것. 드라마국 국장 인종(정승길)에게 진주를 가리키며 “저 신인 작가 작품 여기서 하면, 나 여기서 안 해”라고 선언하며 흙길을 예고했다.그렇게 당도한 클럽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는데. 방송 직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는 클럽에서 재훈(공명)의 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직장암의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높은 열량의 음식이나 동물성지방을 많이 섭취하거나 섬유소가 부족하고 비만일 때 직장암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하고 운동이 부족해도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된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암,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 직장암이라고 한다. 직장은 대장의 마지막 부분으로 길이는 약 15cm이며 상부, 중부 하부 직장으로 나눌 수 있고, 천골의 앞면에서 가운데를 따라 내려가 항문에서 끝난다.직장의 수지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40세 이후에는 매년 1회의 직장 수지검사가 권장된다. 이 외에 대장이중조영, 에스상결장경, 대장내시경 등을 이용한 검사가 있는데, 이중 대장 전체의 관찰이 가능하고 조직검사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이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 방법으로 추천된다.직장 카타르 증세와 비슷하며 혈변이나 악취가 나는 농혈변을 볼 수 있다.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할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아랫배의 통증이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혈액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면역치료법이 주목 받고 있다. 우리 신체의 면역 기능을 상승 시켜 암 세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면역력 강화에 중점을 둔 치료법이다. 고압산소치료, 미슬토요법, 항암단 등이다.다른 암과 다르게 암세포가 피를 타고 신체 곳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수술로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상태에 따라 골수이식술이나 국소적인 방사선 치료 등이 이루어진다.혈액암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빈혈로 인한 피로, 안면 창백 등이 있고, 혈소판 감소로 인해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 등이 나타나면서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병이 진행될수록 잇몸이 붓거나 간과 비장이 커질 수 있고,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월경 이상, 뇌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특별히 없어 1~2년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목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 멍울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커지는 현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영화 ‘퍼펙트맨’은 대체 불가 연기력의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의 첫 번째 만남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설경구와 조진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장수’ 역으로 분한 설경구는 예민한 성격으로 까칠함이 폭발하는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퍼펙트한 인생 반전을 꿈꾸는 꼴통 건달 ‘영기’ 역의 조진웅은 오로지 폼에 죽고 폼에 사는 철없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 극과 극 두 캐릭터가 각자의 인생을 반전시킬 사망 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유쾌한 스토리와 환장의 케미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시공업체인 A사는“해당 주택은 건축주 윤상현씨 측이 직접 시공했고, A사는 윤씨 측을 도와 직접 시공하는 부분에 대한 건축 전반을 총괄한 업체”라고 소개했다. “공사는 2018년 7월30일에 시작하여 2019년 1월14일에 준공됐고, 총 공사비는 6억9000만원이 소요됐다”며 “모든 공사비는 A사가 먼저 지출하고 이후 증빙을 갖추어(견적서) 윤씨로부터 지급받는 방식이었으나 6억원을 지급한 뒤 잔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소속사는 "윤상현의 시공 피해는 방송에서 보신 그대로"라며 "연예인의 위치에서 방송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리얼리티 관찰로 배우의 일상을 방송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이 안 되는 심각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방송된 것"이라고 강조했다.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내수 및 배수 문제로 집 철거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통해 윤상현 자택 등을 홍보에 활용해왔던 시공사는 부실시공 논란 이후 관련 사진을 삭제했다. 시공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힘 없는 업체이고 본인은 방송권력을 가진 연예인이라 해도 이렇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프로듀스X101' 이진혁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22일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이진혁은 앞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계획으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발매 시기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진혁은 2015년 업텐션의 웨이로 데뷔했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는 보여주지 못했다.이진혁은 자신의 가능성을 인정받기 위해 활동명 웨이가 아닌 본명으로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12위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자신을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