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 현장을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직접 챙기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한편, 수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를 추진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등굣길 교통캠페인 진행···학부모 목소리 청취이 시장은 9일 오전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등굣길 안전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동부경찰서, 동부녹색어머니회, 처인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6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스쿨존 내 교통안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성수석 이천시장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혁에 본격 착수했다. 광역버스 신설과 택지지구 맞춤형 노선 확대, 교통취약지역 시내버스 운행을 잇달아 추진하며 '교통복지 도시 이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9일 광역버스 G2100번과 3401번에 이어 세 번째 광역노선인 3303번을 오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3303번은 부발읍 응암리를 출발해 신하리와 증포동, 백사IC를 거쳐 서울 잠실역 1번·11번 출구까지 직행하는 노선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를 통과한 뒤 운송사업자 선정과 차량 확보, 운수종사자 채용, 면허 발급 등 관련 절차를 모두 마치고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경기지역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5·18 민주화운동 역사 왜곡 논란 도서에 대해 감사 실시를 건의하며 학교도서관 장서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역사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주의 가치 수호를 교육행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한 것으로, 향후 경기도교육청의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수위 교육정책총괄분과는 9일 "도내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5·18 역사 왜곡 논란 도서의 비치 경위를 감사하고, 학생들에게 역사 왜곡 도서가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장서 선정과 관리 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한 언론은 전국 초·중·고교 32곳이 지만원
박찬대 인천시장이 원도심 철강산업의 장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며 지역 고용안전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제물포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철강산업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본격화된다.◇원도심 철강산업 위기 대응…정부와 협력해 고용안전망 확보시는 고용노동부가 9일 제물포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고시한 것을 계기로 철강산업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후속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철강산업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생산 감소와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 등 고용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김보라 안성시장이 9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재난 대응 상황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밤사이 접수된 침수와 수목전도 피해에 신속 대응하는 한편, 위험지역 접근 자제를 요청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 10시 2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안성시에는 평균 85.9㎜의 비가 내렸다"며 현재 시의 재난 대응 상황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전했다.현재 시는 본청과 읍·면·동을 포함한 총 57명이 참여하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김 시장은 글에서 밤사이 지하주택 침수 1건, 도로 침수 1건, 수목 전도 2건 등 모두
이재준 수원시장이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민총회에 참석해 시민 중심의 자치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주민이 스스로 결정한 마을자치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이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 8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 세류2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 발전 방안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내년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주민 공론의 장으로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자치회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시흥시가 장기간 집행되지 않아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며 시민 재산권 보호와 도시계획의 실효성 확보에 나섰다.시는 9일 우선해제지구 24곳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이날 자로 고시하고 해당 지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06곳을 정비했다고 밝혔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오랜 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 주차장과 공원, 녹지 등 도시계획시설을 폐지하고 해당 부지를 공공기여 대상부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동안 해당 토지는 도시계획시설로 묶여 건축이나 개발 등 재산권 행사에 상당한 제약을 받아왔으나 이번 변경으로 용도
경기도가 경기융합타운에 조성한 친환경 녹지공간 '경기정원'을 오는 10일부터 도민에게 전면 개방한다. 110년 역사를 간직한 '경기측백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휴식·체험시설을 갖춘 경기정원은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도는 9일 경기융합타운 내 총 3만2700㎡ 규모의 경기정원을 오는 10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경기정원은 경기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서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입주한 경기융합타운의 대표 녹지공간으로 행정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돼 도민
인천 북부권의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할 핵심 도로사업인 '봉오대로~경명대로 혼잡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국비 977억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8일 봉오대로~경명대로 혼잡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계양구 효성동과 서구 공촌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9㎞ 규모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왕복 4차로, 폭 20m로 조성되며 교량 0.1㎞와 터널 1.5㎞가 포함되며 총사업비는 2098억원으로, 예타 통과에 따라 국비 977억원을 확보하면서
정부가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국가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이 이를 지역 성장의 기회로 삼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시는 8일 국가 반도체 산업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소부장 안성캠퍼스(구 동신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뒷받침하는 소부장 산업의 핵심 거점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최근 정부는 국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연결하는 반도체 산업벨트를 구축하고 공급망 안정화와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김보라 안성시장이 8일 재난 대응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여기에 청년 창업 기반 구축과 서울 강남권 접근성을 높이는 광역교통망 확충까지 속도를 내면서 민선9기 핵심 정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김 시장은 이날 오전 안성시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거듭 강조했다.김 시장은 장마 전망과 기상 상황, 풍수해 대비 종합대책을 보고받은 뒤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비상 대응체계 운영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하천 산책로와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반지하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전임 교육감의 핵심 공약사업인 'AI 교육 플랫폼(하이러닝)'을 둘러싼 특혜 및 위법 의혹을 제기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요청했다.인수위는 사업 기획부터 입찰, 계약 과정까지 전면적인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인수위 8일 "하이러닝 사업은 2023년 초기 개발비 46억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58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학교 현장의 활용도는 낮고 기술적 불안정성, 실적 위주의 가입 유도, 교사 비하 홍보 영상 논란 등 각종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감사 실시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임 교육
제12대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도 재난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 대응 태세를 점검하며 '민생 최우선' 의정 철학을 실천에 옮겼다. 형식적인 취임 행보보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챙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새 의회의 출발을 알렸다는 평가다.남 의장은 8일 오후 고은정·김미숙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과 함께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을 긴급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과 비상근무 체계를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을 지키겠다'는 남 의장의 민생 중심 의정 철학이 반영된 첫 공식 행보다.◇"도민 안전이 가장 중요한 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