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NS 통해 실시간 재난상황 공유...대응체제 강화
재난상황실 57명 비상근무·침수·수목전도 신속 조치

밤사이 접수된 침수와 수목전도 피해에 신속 대응하는 한편, 위험지역 접근 자제를 요청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 10시 2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안성시에는 평균 85.9㎜의 비가 내렸다"며 현재 시의 재난 대응 상황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전했다.
현재 시는 본청과 읍·면·동을 포함한 총 57명이 참여하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밤사이 지하주택 침수 1건, 도로 침수 1건, 수목 전도 2건 등 모두 4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관계 부서가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둔치주차장과 세월교, 승두천 및 청미천 하상도로, 하천 진입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읍·면·동에서는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알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시는 상황 종료 시까지 기상 변화와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비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시장은 끝으로 "위험지역에는 가능한 한 가지 않는 것이 좋다"며 "침수나 수목 전도, 산사태 등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시청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에게 안전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협조를 거듭 강조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을 강조해온 김 시장은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무었보다 시민들에게 SNS를 통해 재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앞으로도 기상특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취약지역 예찰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