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가 오는 25일까지 컴포즈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여름 시즌 메뉴 출시 기념 ‘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여름 신메뉴 2종 출시와 함께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일 출시된 신메뉴 2종 ▲국내산 수박주스와 ▲라임애플 스파클링은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컴포즈커피 공식 인스타그램 주소를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메뉴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는 28일 발표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1명에게 경품을 차등 증정한다. 경품은 △1등 발뮤다 선풍기 그린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레드 블레미쉬 크림의 누적 생산량 2천만 개 돌파를 기념해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지출광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출광쇼’는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쾌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광희가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의 대표 코너다. 닥터지는 13일 진행되는 지출광쇼에서 레드 블레미쉬 크림 누적 생산량 2천만 개 돌파 기념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100ml 대용량 한정판을 선보인다. 또한 ‘광희는 못말려!’를 컨셉으로 닥터지의 인기 제품들과 기획세트를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출광쇼’에서만 만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1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00대 프랜차이즈는 1만개가 넘는 국내 프랜차이즈 가운데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에도 기여하는 우수한 프랜차이즈 100곳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한촌설렁탕은 올해 12회를 맞이한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1회때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선정된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한촌설렁탕이 1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비결에 대해선 가맹점과의 상생과 한결 같은 맛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한촌설렁탕의 경우 정기적으로 점주 간담회 및 교육을 위한 자리를 마련
목요일 광주·전남은 흐린 날씨 속 비소식이 예보돼 곳에 따라 최대 150㎜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1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내륙으로 북동진하면서 이날 오전부터 다음날인 14일까지 광주·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50~15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는 이날 오전 4시부터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예비특보가 오는 14일 자정부터 순차적으로 호우특보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전남 해안 일부 지역(해남·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군(흑산면제외),진도군·거문도·초도)에는 같은 시간 강풍예비특보도 함께 내려졌다.
1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리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오전에 50~150㎜의 비가 내리며 많은 곳에서는 20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또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 지역에 바람이 순간적으로 초속 15~20m 내외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초속 7~16m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충남권 내륙 일부 지역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
13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부터 내일까지 100~150㎜의 비가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2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7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6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
태양 뜨거워도, 태풍 불어도, 장대비 쏟아져도, 하늘이 어떻든 나는 이름값 하면서 꿋꿋이 피어났다가 때되면 미련없이 떠나리! (풀섶에 떨어졌어도 생기있는 두 송이 꽃 보라!) 기죽어 사는 모든 이들에게 니체 철학대로, "비켜라 운명아, 내가 간다" 당당한 자세로 살라며 용기 주는 능소화가 요즘 한창!
목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빗줄기가 거세게 쏟아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새벽 6시 전에 충청권과 전라권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이어 "내오후부터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이날부터 내일(14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전국 50~150㎜ ▲제주도 5~40㎜이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 비가 많이 오는 곳에는 최대 250㎜ 이상, 강원내륙·산지와 충청북부에는 2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수 있다.기상청은 이에 대비해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12일 오전 경콘진 본원 대회의실에서 제11대 탁용석(57)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탁용석 신임 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023년 7월 12일부터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한다.탁 원장은 CJ미디어 매체사업국장, CJ ENM 사업협력1담당 상무, CJ헬로 경영지원실 성장지원담당 상무를 거치는 등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콘텐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4년 동안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직을 수행하며 기존 304억 원이었던 예산을 700억 원대로 확대하고 84명이었던 인력을 131명으로 늘리는 등 조직 규모를 확장했다.탁 원장은 취임
풀서비스 업스케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초복 시즌을 맞아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는 보양식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자연의 진미를 그대로 살린 전 세계 시그니처 요리가 다채롭게 준비된 올 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사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한 메뉴들은 여름 삼복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해 주고,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메뉴들을 구성했다. 선보이는 메뉴들로는 인삼 향이 물씬 풍기는 대표 보양식 ▴한방 삼계탕을 비롯해 제철 장어를 활용한 달콤 바삭
알톤스포츠가12일, 장마철 고객 안전을 위한 올바른 전기자전거와 배터리 관리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공개했다. 습한 날씨가 지속될 때는 자전거 프레임, 체인,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이 부식되지 않도록 주기적 관리가 필요하다. 체인, 외부 케이블 등에 방청유를 사용해 녹이 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주행 후에는 가급적 실내에 보관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부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배터리와 모터 등 전기 부품이 들어가는 전기자전거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천 시 안전을 위해 주행을 지양해야 하며, 부득이 운행할 경우에는 물 웅덩이 등 젖은 노면은 피하여 배터리 충전 단자와 배터리 속 등 수분 유입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
SK디앤디(SK D&D)가 지난 11일 한화솔루션과 연료전지 및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공감하고, 향후 연료전지 및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양사는 수도권 산업단지 내에 2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공동 개발한다. SK디앤디는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발전소 운영을 담당하고, 한화솔루션은 부지 확보 및 인허가를 맡는다. 2025년 1분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연간 약 4만 7천 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 화력발전 대비 연간 약 11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영진위, KAFA) 및 (재)한국영화아카데미발전기금(이사장 김태용, 이하 아발재단)과 ‘한국 영화∙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전했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 한국영화아카데미 조근식 원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후지필름과 KAFA, 아발재단은 신진 영화∙영상 인력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후지필름 코리아에서 후원하는 촬영 장비는 KAFA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