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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흐리고 27일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5~40㎜

입력 2023-09-26 06:44

낮 최고기온 23도...예년보다 선선

[날씨] 인천,  흐리고 27일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5~40㎜
<뉴시스> 26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 늦은 오후까지 5~40㎜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옹진군 18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3도, 계양구·서구 22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저기온은 내일까지 평년보다 높겠다"면서 "오늘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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