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러민주당)가 정책 중심 행보를 앞세워 유권자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대 진영의 네거티브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도 김 후보 캠프에는 전국 단위 정책 싱크탱크와 안성 지역 주요 단체들의 정책 협약 및 간담회 요청이 잇따르며, ‘준비된 시장론’이 힘을 얻는 분위기다.특히 김 후보 측은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할수록 시민들은 결국 실력과 정책을 본다”며 “김보라 후보에게 정책 제안과 협약 요청이 쇄도하는 것은 행정 경험과 실행력을 신뢰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전국 싱크탱크부터 지역단체까지… 정책 연대 확산김 후보는 최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민선9기 지방자치 희
선거의 당락은 결국 시민의 마음이 결정한다. 치열한 경쟁보다 더 강한 것은 시민의 신뢰이며 무투표 당선은 그 신뢰가 얼마나 단단한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다.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의 3선 확정은 지난 시간 시민과 함께 걸어온 행정의 기록이자 앞으로 시흥의 미래를 더욱 크게 열어달라는 시민들의 기대가 담긴 결과다. 이제 시민들은 ‘성과를 만든 시장’이 아닌 ‘시흥의 미래를 완성할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정치의 본질은 결국 시민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약속을 지키는 일이고 선거의 승패보다 더 값진 것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임 당선인의 ‘무투표 당선’은 단순한 선거 결과 이상의 의미를
정치는 시민의 하루를 얼마나 바꾸느냐로 평가받는다. 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민의 부담을 덜고, 청년의 월세 걱정을 줄이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모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 결국 정치의 본질은 시민의 삶에 있다.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생정치가 꽃피우고 있다.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정책들이 쏟아지며 말의 성찬이 이어지고 있다. 공약대로만 된다면 시민들의 불편과 삶의 고단함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공약이 빈 공약으로 끝나는 사례를 우리는 이미 수없이 보고 경험해 왔다. 그래서 시민들은 쉽게 믿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도읍을 안성 서부권 핵심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생활권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특히 교통과 주거, 교육, 돌봄, 체육, 녹지, 행정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개발 전략을 통해 공도읍을 자족형 미래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김 후보는 17일 “공도읍은 더 이상 단순한 배후 주거지가 아니라 안성 서부권을 이끄는 중심 생활도시로 성장해야 할 시점”이라며 “민선 9기에는 계획적 도시개발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공도읍은 최근 안성지역 내에서도 가장 빠른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그동안 초중통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생활체육 현장부터 청년 간담회, 종교 행사, 시민사회 모임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현장 중심 소통을 전면에 내세운 현 후보는 “시민 일상을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며 생활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현 후보는 17일 처인구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체육 행사와 주민 간담회 등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직접 접촉면을 넓혔다.먼저 55사단 축구장을 찾아 ‘모현FC’와 ‘둔전FC’ 회원들을 격려하고 포곡초등학교 운동장을 방문해 아침 운동에 나선 축구 동호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어 ‘2026 양지신협 이사장배 축구대회’ 현장을 찾아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7일 용인시해병대전우회의 이동저수지 수중정화활동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시 지원으로 마련된 신형 고무보트 진수식을 축하했다.용인시해병대전우회는 매년 이동저수지 일대에서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벌이며 수질 개선과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또 재해·재난 발생 시 구조 및 복구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전우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주변 폐기물과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이 후보는 회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전우회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고무보트에 직접 탑승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17일 ‘추추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추 후보는 이날 “31개 시·군 원팀 승리로 경기도의 대전환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선언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김태년·김승원·권칠승·한준호·양기대·윤후덕·박정·소병훈·김영진·이재정·백혜련·민병덕·염태영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과 고영인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특히 선대위 임명 대상자를 중심으로 제한 초청 형식으로 진행됐음에도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7일 미래지향적 교육 철학을 담은 메시지를 통해 “정답만 강요하는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이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짓는 모습을 예로 들며 “어떤 아이는 고깔 모양으로, 어떤 아이는 글램핑이나 오두막 형태로 집을 만든다”고 소개했다.임 후보는 이어 “기둥부터 세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바닥부터 단단히 다지는 아이도 있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사고방식과 표현력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이토록 다양한 아이들에게 하나의 정답만 강요하는 교육이 과연 맞느냐”고 반문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7일 청년 취업과 창업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미래지향적 청년 정책을 제시하며 “용인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특히 ‘용인청년 우선취업 쿼터제’와 1조원 규모의 ‘실리콘 용인펀드’ 조성 구상을 공개하면서 용인을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기흥구 마북동 선거사무소에서 용인 지역 대학생들과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선9기에는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취업·창업·교육·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실질적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단국대·명지대·용인대·한국외대 등 지역 대학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후원회가 17일 모금 시작 4일 만에 법정 한도액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이 후보를 향한 지역 민심과 기대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후보 측은 이날 이번 후원 모금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성, 청년 등 다양한 계층 시민들의 소액 후원으로 채워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경기 침체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민생 회복과 지역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절실한 요구가 후원 참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보내주신 성원은 단순한 후원금이 아니라 ‘반값 생활비로 가계 부담을 줄여달라’, ‘수원 대전환을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7일 박찬대 민주당 후보의 ‘대장동식 개발 인천 도입’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시장 후보가 대장동식 개발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칭송하며 인천에 적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망언”이라며 “즉각 발언을 철회하고 시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같은당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양영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성남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도 함께했다.유 후보는 특히 박 후보가 자신의 비판에 대해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냐고요? 네, 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청년의 자립과 복지, 문화 활동을 아우르는 종합 청년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저소득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을 비롯해 은둔·고립 청년 지원 확대, 입영지원금 지급, 청년 문화거리 조성, 직장인 평생학습 확대 등 청년층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 후보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살아야 도시의 미래도 지속 가능하다”며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기회는 넓혀 청년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우선 이 후보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민주당)가 화성시 전역을 연결하는 ‘화성순환철도’ 구상을 전면에 내세우며 교통혁신 공약 경쟁에 불을 지폈다.동시에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체육행사와 축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정 후보는 17일 공개한 5대 공약을 통해 화성시를 동서남북으로 촘촘히 연결하는 ‘30분 이동시대’ 실현 청사진을 제시했다.핵심은 화성 전역을 순환형 철도망으로 묶는 ‘화성순환철도’ 구축이다.정 후보는 이를 위해 ▲2027년 타당성 용역 착수 ▲2028년 노선 대안 분석 및 최적안 선정 ▲2030년 국가철도망 반영 및 기본계획 수립 등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