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의 미래 비전을 강조하고 있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학부모 맞춤형 교육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임 후보는 17일 “누구나 부모는 처음인 만큼 자녀 교육 과정에서 막연한 불안과 정보 부족을 경험하게 된다”며 “첫 등교부터 고교 졸업까지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학부모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도교육청이 운영 중인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지만 상당수 학부모들이 초등 저학년 이후에는 입시와 진로, 생활지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워 지역 커뮤니티나
인천시가 추진중인 인천형 주거정책 ‘아이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높은 관심 속에 마감됐다.결혼과 출산을 준비하는 신혼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신청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신혼·신생아Ⅱ유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접수 결과, 총 300호 공급에 1,275가구가 신청해 평균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전체 공급물량 가운데 90호를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에게 별도로 배정해 결혼 초기 단계 청년층의 주거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이 특별배정 물량에는
경기도가 17일 고물가·고유가 장기화로 생활 부담이 커진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를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 가구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주민에게는 추가 지원을 포함해 총 20만원이 지급된다.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약 7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도에 떠르면 대상은 올해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가구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소득 하위 70% 이하인 가구다.다만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용인특례시가 17일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지역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용인청정대학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청년들이 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운영해 청년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사 참가 대학 관계자 1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행사 추진 방향과 일정, 장소, 종목 등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대학체전은 청년의 삶과 밀접한 일자리·주거·교육 분야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7월 열린 제5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정책 제안대회에서 나온 의견을 시가 정책에 반영하면서 추진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광주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경기도행정동우회 회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광주 정신’과 선배 공직자들의 헌신을 경기도정의 중심 가치로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46번째 오월, 광주를 다시 걷는다”며 “광주 정신은 늘 제 정치의 나침반이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민주 영령들 앞에 깊이 고개 숙이며 국립 5·18민주묘지 1묘역과 2묘역, 구묘역까지 차례로 참배했다고 전했다.특히 김 지사는 “경기도 출신 열사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되새기며 그날의 희생과 용기를 가슴에 새겼다”며 “지난 1,461일 동안 저를 흔들림 없이 이끈 힘은 바로 오월 광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민주당)가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생활체육과 보육, 다문화, 문화예술계를 아우르는 전방위 현장 행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현 후보는 16일 하루 동안 용인 곳곳의 행사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 현안을 청취하는 데 집중했다.시민들의 생활 속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생활밀착형 선거전’을 통해 중도층과 생활정치 수요층 공략에 나섰다는 분석이다.특히 생활체육 활성화와 문화예술 지원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용인시민의 일상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리겠다”고 강조해 민생 중심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생활체육 현장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6일 “인천의 놀라운 성장을 여기서 멈추게 해서는 안 된다”며 자유와 신앙의 가치를 강조하고 나섰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일대에서 열린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교회 사수 100만 성도 궐기대회’에 참석해 “인천의 미래와 번영을 지켜내야 자유 대한민국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기독교 신도들이 참석했으며 1부 예배와 2부 궐기대회, 3부 거리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됐다.유 후보는 궐기대회 인사말에서 “신앙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막아서는 안 된다”며 “이를 억압하려는 어둠의 세력은 단호히 물리쳐야 한다”고 말했다.유 후보는 이어 “인천상륙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 16일 정부의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개정 움직임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면 반발하고 나섰다.정부가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요건을 사실상 ‘수도권 제외’로 명문화할 경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최대 반도체 생태계가 위축되고 국가 경쟁력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이다.이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시행령은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중국과 일본 등 우리를 추격하는 경쟁국들이 쾌재를 부를 만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앞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6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참석과 보건의료 인력 지원 정책 간담회를 잇달아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 조성’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 의지를 강조했다.도 후보는 이날 연수구 문화공원에서 열린 ‘2026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우리 동네가 전하는 다정한 한마디’ 행사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근절 의지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인천시학교안전공제회와 사랑의네트워크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청, 의료·문화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후원했다.현장에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뜻을 모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16일 대규모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안 후보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세우고 대한민국 교육혁명을 이루겠다”며 본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선언했다.이날 출범한 통합선대위는 민주진보 진영 경선 과정에 참여했던 인사들과 교육·시민사회 진영이 대거 결합한 매머드급 조직으로 꾸려졌다. 특히 성기선·박효진 전 예비후보와 송성영 경기교육혁신연대 대표, 김옥성 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으며 ‘민주진보 원팀 체제’를 공식화했다.김상곤 전 사회부총리는 후원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6일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을 잇달아 만나는 현장 행보로 생활밀착형 민생정치에 집중하고 있다.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서로 존중하는 공동체 조성을 강조하며 가족·보육·다문화 정책을 앞세운 ‘생활형 표심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용인 구갈레스피아에서 열린 ‘함께걸어요, 우리아이 첫걸음’ 행사와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세계인의 날 기념축제’에 잇따라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이번 일정은 저출생 시대의 보육 문제와 다문화 공존이라는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는 민생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다문화 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6일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원도심 균형발전과 미래도시 인천 비전을 부각했다.유 후보는 이날 같은당 허식·임관만 인천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제물포구 출범과 함께 원도심이 인천 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반드시 제물포 르네상스를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배준영, 안상수, 심재돈 등이 함께했다.유 후보는 이어 “민선 8기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동인천역 북광장부터 배다리, 내항1·8부두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중·동구가 제물포구로 바뀐다. 천지개벽의 역사가 이뤄지는 대사업이 진행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6일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서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교육 현장과 시민사회, 직업교육 관계자들이 대거 결집한 이날 행사에서 도 후보는 “인천 아이들 모두가 내 아이”라며 AI 시대 미래교육 비전을 강조했다.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갑영 전 인천대학교 부총장이 맡았고 총괄선대위원장에는 엄재숙 전 인천시생활체육회장과 김종대 남인천중고총동문회장이 선임됐다.선대위는 청년·여성·직능 분야 인사들을 폭넓게 배치하며 외연 확장에도 힘을 실었다.◇“인천이 교육혁신의 테스트베드 돼야”도 후보는 발대식 인사말에서 “인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