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본청 조직을 현행 30개 실국에서 25개 실국으로 줄이는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확보한 역량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노동산업안전 등 핵심 분야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도는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오는 21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라 본청 조직은 30개 실국 5담당관 151과에서 25개 실국 5담당관 141과로 조정된다.개별사업과 현안 대응을 중심으로 확대된 조직을 정비하고, 분산된 정책기능을 연결해 정책 대응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재정·교통·경제 통합…부서 간 조정 기능 강화도는 세입 전망과 예산 편
경기지역 학생들이 음악과 미술로 서로의 꿈을 나누는 예술축제가 펼쳐진다. 교실에서 키워온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무대와 전시장에서 선보이며 학생과 교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장을 연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20일부터 27일까지 경기아트센터에서 ‘2026 RAS, 경기 학생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AS ON! 예술로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예술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다. 음악회에 1000여 명, 전시회에 9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함께 만든 작품, 함께 울리는 선율…예술로 잇는 학교와 지역전시회는 이날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게이트볼 동호인들을 만나 어르신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승패를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 격려하는 생활체육의 가치를 강조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화성시는 20일 도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1회 화성특례시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28개 팀, 약 400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한편 서
박관열 광주시장이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 규모를 190억원으로 정하고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싣는다. 시 자체 교육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50.6% 늘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강화하고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에듀택시도 새롭게 도입한다.시는 20일 시청 이음홀에서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90억 109만 2000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61개교, 사립유치원 10개원이다.사업별로는 경기도 협력사업에 약 125억 9000만원, 시 자체 사업에 약 25억 4000만원, 교육청 협력사업에 약 38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무상급식과 고교 무상교육, 중·고
김보라 안성시장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공무원 41명에게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료와 함께 해답을 찾는 공직자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들에게는 낯선 업무에 적응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달라고 요청했다.김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안성시의 새로운 가족, 41명의 신규공무원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지난 19일 안성시청에서 열린 신규공무원들의 새 출발 현장을 전했다.그는 글에서 “41명의 신규공무원들이 가족들의 축하 속에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며 “긴장한 신규공무원들의 표정과 이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자랑스러운 눈빛이 참 따뜻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설렘과 긴장이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오전 안일초등학교 등굣길을 찾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어린이에게는 안전한 보행 습관을, 운전자에게는 보행자를 우선하는 운전 문화를 강조하며 통학로 안전 확보에 힘을 모았다.시는 이날 오전 8시 20분 안일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 일원에서 ‘등굣길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장에는 최 시장과 강득구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안양만안경찰서·안양과천교육지원청·만안녹색어머니회·만안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교통단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운전자가 일상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학교 주변에서 보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화성시·화성산업진흥원·화성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에 나선다. 기관별 전문성과 기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분양 리스크를 줄이고, 기업 발굴부터 입주 이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HU공사는 20일 ‘2026년 제1회 민·관·공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기업 유치 경쟁력 강화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공공기관의 신뢰성과 민간의 기업 네트워크·마케팅 역량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별 개발·기업지원 역량을 모아 기업의 원활한 입주를 돕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데 목적을 뒀다.회의에는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
평택도시공사가 평택시 산하 공공기관들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에 참여하고 협력과제 추진에 나선다.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공통 성과지표와 실천 캠페인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지역사회 상생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다.공사는 지난 13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평택시 공공기관 ESG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관내 공공기관들과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0일 밝혔다.평택시 공공기관 ESG 협의체는 시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지역 내 ESG경영 확산과 평택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실무 협의체다.이번 회의에는 8개 기관의 기관장과 ESG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시 대표 캐릭터 ‘까산이’를 앞세워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시민과 함께 준비한다. 지역 축제와 주요 행사에서 개최 소식을 알리고 사진 촬영과 응원 등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 개최를 향한 관심을 모은다는 구상이다.시는 내년 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년간 4개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마스코트로 변신한 까산이와 오산의 특징을 담은 공식 상징물을 활용해 시민들이 준비 과정부터 함께할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조 시장은 “시민과 준비 과정을 함께하며 오산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사진 찍고 함성 보내고…시민 참여로
인천시교육청의 통학 지원 사업인 ‘학생성공버스’가 2026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에 진출했다. 대중교통이 부족한 개발지역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는 정책으로, 시교육청은 온라인 정책소통을 통해 운영 취지와 성과를 알리고 국민 의견을 듣는다.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혁신24’에서 학생성공버스에 대한 정책소통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소통은 국민이 정책 내용을 살펴보고 질문과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통학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여건과 사업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며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다.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소통혁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생의 개별성을 존중하는 교육과 민주적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 교육자들과 교실의 변화를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에 이어 청소년들이 평화와 인권을 문학으로 표현하는 자리를 통해 교육의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시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2026 결대로자람 가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제14회 배움의공동체 국제 컨퍼런스와 공동 운영한 이번 행사에는 사토 마나부 도쿄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영국·호주·싱가포르·멕시코·태국·베트남 등 22개국 교육학자와 교원, 국내외 교직원 2000여 명이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화성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주요 설비를 실시간으로 살피는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개별 설비의 상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이상 징후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HU공사는 20일 화성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수영장 통합관리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9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수영장은 순환펌프와 여과기, 보일러, 공조기 등 다양한 설비가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적정 수온과 수질,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기존에는 관리자가 설비별 제어반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지만 새 시스템을 통해 주요 설비의 운전 상태를
최대호 안양시장이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사업시행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군 대체시설 조성과 미래도시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군부대 탄약시설을 이전·지하화한 뒤 기존 부지에 첨단산업과 주거·문화 기능을 갖춘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안양친환경융합스마트밸리피에프브이(PFV) 주식회사’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시행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 시장과 강득구 국회의원, 안양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윤해동 부의장, 곽동윤·윤순섭 시의원,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 특수목적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