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시는 3일 오후 동안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인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하고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법정 기념 주간이다.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 시장과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조성에 뜻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국가 반도체 통합용수공급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의 희생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범시민연대가 공식 출범했다.‘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는 3일 광주시청에서 시민과 주요 사회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활동에 돌입했다.범시민연대 공동대표는 안형근 광주시 이·통장협의회장과 박호연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신원영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 박광성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맡았다.참석자들은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통합용수공급사업이 광주시에 미칠 영향, 국가 차원의 상생대
신상진 성남시장이 3일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자들의 은닉·차명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시민의 몫으로 환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검찰은 포기했지만, 성남시는 대장동 범죄 자금 끝까지 환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가 수사기관이 포기한 대장동 범죄 자금을 성남시는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 시장은 글에서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수천억원에 달하는 범죄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줄 길이 막혔다"고 주장하면서도,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민사적 수단을 총동원해 환수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차명 부동산 16건 보전조치…민사소송 등 모든 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경찰·소방·교육기관과 미래 안전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퇴직 학교장들의 교육 현장 경험을 청취하는 등 안전과 교육을 아우르는 미래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시는 3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19회 안전문화살롱을 열고 ‘미래도시 발전전략 용인비전 2040’과 연계한 안전정책과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이태욱 용인서부경찰서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기후재난·스마트 치안 대응…“필요한 예산 과감히 투자”이 시장은 인구 150만 명 규모의 광역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의 미래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첫 직원 월례조회에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사업소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이번 월례조회는 민선 9기 시정의 새로운 운영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공직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와 박찬대 시장의 인사말, 인공지능(AI)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박 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설명하며 행정의 출발점과 최종 목적은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고 강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경찰관의 근무지를 직접 찾아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용인동부경찰서를 방문해 민원실에서 쓰러진 50대 여성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살린 김민희 경위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표창은 유공자를 정례행사에 초청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 시장이 직접 근무지를 방문하는 ‘현장 표창’으로 진행됐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서다.◇6분간 이어진 심폐소생술…시민 생명 살린 신속한 판단김 경위는 지난 6월 22일 낮 12시21분께 용인동부경찰서 민원
박관열 광주시장이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3일 장애인 체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과 맞춤형 복지사업비 전달식을 잇달아 열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지적 재조사 사업도 마무리하며 시민의 건강과 복지, 재산권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체화했다.박 시장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행정만으로 해결하기보다 기업·민간기관·시민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팀과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한국스포츠레저㈜와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광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손잡고 경기도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실증사업으로 연계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경과원은 3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지역혁신연구센터와 ‘AI 실증 활성화 및 AX 통합지원 모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KISTI가 개발·운영하는 ‘AX 통합지원 모델(AXIS)’을 경과원의 기업지원 및 AI 실증 프로그램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마다 다른 AI 활용 수준과 기술 역량을 진단 단계부터 파악하고, 개별 기업의 여건과 수요에 적합한 실증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두 기관은 기업이 AI를 도입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의 연대와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방정부 중심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선 9기를 지방정부의 행정체계를 ‘기후 거버넌스’로 재편할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했다.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 시장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개회사에서 “기후위기를 온전히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시민 모두의 연대와 참여”라며 “시민의 연대와 참여를 이끄는 현장 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측의 차명재산으로 의심되는 부동산을 대상으로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하며 공공재산 회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공사는 지난달 31일 남욱 측 차명재산으로 판단한 제주도와 서울 청담동 소재 부동산 2건에 대해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소송은 앞서 법원이 처분을 제한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린 부동산을 대상으로 본안 판단을 구하는 후속 조치로 공사는 법정 제척기간이 지나 권리 행사가 제한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2건의 소송을 동시에 제기했다.◇형사 1심 인정 배임액 1128억원 토대로 손해배상 책임 추궁앞서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공사가 확보했어야
용인특례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환경 개선을 비롯해 독서문화 확산, 도시 캐릭터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발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처인구 왕산교에서 외국어대사거리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로를 기존 3차로에서 4차로로 늘려 상습 정체 해소에 나서는 한편, 이달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도서관 곳곳에서 작가 초청 강연과 가족 공연, 글쓰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숏폼 챌린지도 진행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흥구 어정가구단지에는 홍보조형물과 안내지도판을 설치해 방문객 편의와 상점가 인지도를 높인다.◇왕산교~외국어대사거리 진입로 3차로서 4차로로 넓혀처인구는 3일 외국어대
박찬대 인천시장이 2045년 인천의 미래 도시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그리는 참여형 도시계획에 시동을 걸었다. 계획 수립 초기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문제를 제시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내가 사는 인천, 함께 만드는 2045’를 주제로 출범한 시민계획단은 시민이 직접 인천의 미래상과 생활권별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 시장이 강조하는 민선 9기 ‘시민주권 시정’을 도시계획 분야에서 구체화하는 시도다.시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거쳐 대
평택시가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의 홈경기를 유치하며 ‘프로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최원용 시장은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KB스타즈와 홈경기장 사용협약을 체결하고 2026~2027시즌 홈경기 운영계획과 시의 프로스포츠 활성화 구상을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KB스타즈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정규리그 홈경기 18경기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치른다. 평택에서 열리는 첫 경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삼성화재전이다.◇대체 경기장 찾던 KB스타즈에 적극 제안KB스타즈는 기존 홈구장인 의정부체육관에서 지붕 구조물 안전 문제가 발견돼 시설 사용이 중단되자 경민대학교 기념관을 임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