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며, 보험과 투자를 결합한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선다.미래에셋생명은 26일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험 본연의 사업과 자기자본투자(Principal Investment, PI)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을 핵심 전략으로 선포했다. 단순 자산 운용을 넘어 혁신 기업에 직접 투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이날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국내 대표 AI 반도체(NPU) 설계 기업인 ‘리벨리온’에 대한 투자 안건이 공식 의결됐다.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시한 신성장 전략의 첫 번째 실행 사례
KB손해보험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기본권 지원을 위한 ‘동백꽃 선물함’ 사업에 기부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나섰다.KB손해보험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성별을 포함한 다양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되새기는 ‘세계 여성의 날 가치 공감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KB손해보험 임직원들은 배려와 존중의 메시지를 작성해 공유하고, 가장 공감되는 기부처를 직접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성 청소년 기본권 지원 사업’이 임직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기부금은 여성 청소년
LG 이사회가 박종수 사외이사의 이사회의장 선임 안건을 의결하며 그룹 내 11개 상장사 모두 사외이사 의장 체제로 전환을 완료했다.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는 각자 대표인 권봉석 LG 부회장(COO)이 의장을 맡아 진행됐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6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독립이사로 명칭 변경, 감사위원 선·해임시 의결권 제한 강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상향 등) ▲신규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건의 의안이 상정돼 모두 원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2기 체제 출범을 알렸다.신한금융그룹은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과 이사 선임 건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주주총회에서는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진옥동 회장을 선임했으며 사외이사의 신규 및 재선임 안건 등이 진행됐다.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곽수근 사외이사가 선임됐다.이날 진옥동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주주 여러분의 성원 속에서 지난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고,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해외 연간 세전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금융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삼성전자가 69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모두 마칠 수 있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신제품을 내놓으며 신혼부부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는 하드웨어 혁신과 진화한 AI 기능을 집약해 한층 더 강력해진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출시 2년 만에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40%의 판매량 성장을 기록하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혼수 장만을 위해 가전을 구매하는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가장 먼저 선택하는 대표 가전'으로 부상했다.삼성전자는 시장에서 인정받은 세탁·건조 기술과 제품 혁신성을 바탕으로 일체형을 비롯해 결합형과
제어장치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씨디(SCD)가 신제품을 통해 올해 매출과 수익성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에스씨디가 올해 기대하는 신제품은 DC 아이스 셔터(DC ICE SHUTTER)와 SPOKE BLDC 모터 등 2종이다.DC 아이스 셔터는 1여 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해 말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한 올해의 전략 상품으로 손꼽는 제품이다. 에스씨디는 고객사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 제품의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 고객사에 대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한다는 전략이다.아이스 셔터는 냉장고, 정수기의 디스펜서부에 부착된 얼음 취출 개폐장치로 신제품 DC 아이스 셔터는 DC 모터를 적용해 나라별 전압의 영향을 받지 않는 등
SK텔레콤이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 42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총 6명의 이사 선임(재선임 포함)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SKT의 2025년 연결 재무제표는 연간 매출 17조992억원, 영업이익 1조732억 원으로 승인됐다. 주당 배당금은 1660원으로 확정됐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SKT가 향후 주주환원 효과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비과세 배당’을 위해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의결했다.자본준비금 중 1조7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에 활용하는 것으로, 배당 소득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 주주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배당 상향 효과가 있다.해당 재원은 2026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KOSHA, 지사장 이윤규)는 티시스와 합동으로 26일 지하철 신길역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제도 시행 이후 보호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근로자 건강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서울남부지사는 출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에서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과 홍보물품 등을 배포하며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의 중요성과 관련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고객 폭언·폭행 예방과 근로자 보호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
삼성증권이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잔고가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RIA 계좌 출시 이후 4일 만에 잔고가 300억원을 달성했으며, 계좌수는 4000개를 돌파해 계좌당 평균 약 750만원 수준이다.RIA 계좌란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 후 국내시장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이다.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 매도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고 국내주식 및 국내펀드, 원화예탁금에 1년 이상 재투자 해야한다.해외주식 매도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내주식 매수 후 1년이상 보유 시 2026년 5월까지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 해외주식 양도세를 감면해준
구광모 LG 대표가 그룹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사업장에 속도감 있는 AX(인공지능 전환) 추진을 주문했다.LG는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남산리더십센터에서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 사장단 40여명이 참석한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경학적 불안 고조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상수(常數)가 된 상황에서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미래 체력’을 기르기 위한 전략적 해법을 모색한 자리였다.LG 사장단은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효율을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구조적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이를 가능케 하는 AX(인공지능 전환)
코스피 지수가 구글발 터보퀀트 악재에 반도체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0.36포인트(1.25%) 하락한 5571.85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보다 48.15포인트(0.85%) 내린 5594.06에 개장 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같은 시각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66%, -3.17% 하락해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이는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3.4%)과 샌디스크(-3.5%) 등이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구글에서 출시한 터보퀀트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메모리를 기존의 6분의 1만 쓰고도 AI 추론속도를 8배나 높일 수 있다는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방문과 농협은행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 참석 등 현장경영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적극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강 은행장은 중소기업 지원과 산업 혁신을 수행하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을 방문해 금융과 기업 지원에 관한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같은 날 열린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거래 기업 관계자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강태영 은행장은 “판교 인근 거래업체의 특성을 반영해서 AI, 데이터, IT,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 육성 및 성장지원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지역 기반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AI 수출서류작성 가이드’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신용장거래 시 꼭 필요한 수출서류 3종(상업송장, 포장명세서, 선하증권)을 작성할 때 신용장 조건 및 국제기준에 맞춰 올바르게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시스템이다.해당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결과물로, 자체 학습한 AI-OCR(인공지능 광학문자판독) 기술과 복잡한 신용장 조건을 분석하는 NLP(자연어 처리) 기술을 심사 룰에 적용했다.이를 통해 신용장 방식 거래에서 발생하는 서류 하자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여 수출 대금 결제의 신속성을 개선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