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현빈등이 참석했다.대본 리딩 현장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이끌어 나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현빈(리정혁 역), 손예진(윤세리 역), 서지혜(서단 역), 김정현(구승준 역)이 참석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휘어잡을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본격적으로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역할에 몰입해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현빈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때로는 귀여운 모습을 어필,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파비우 코엔트랑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코엔트랑은 15일 스페인 매체 ‘아스’에서 “내 미래는 현재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작된다. 계속 훈련하면서 영입 제의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코엔트랑은 올 시즌 지난 2018년 여름 레알과 결별 후 포르투갈의 히우 아베와 1년 계약과 함께 이적했다.결국 히우 아베는 코엔트랑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고, 그는 현재 무소속상태로 새 팀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성수 딸 혜빈이 염색을 소원으로 밝혔다.방송에서 김승현은 알리바바 햄버거 전속모델로, 사인회에 참석했다.한껏 꾸미고 나온 혜빈은 안 가냐는 질문에 "아빠도 피곤하실 것 같아서 내일 가려고요"라고 말을 바꾸었다. 덕기 삼촌이 "벌레도 많고 간다고 하더니"라고 하자 혜빈은 "벌레가 어디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수가 방학을 지내고 오라고 하자 혜빈은 "그래도 되냐"라고 응수했다.혜빈은 김성수가 집에 오자마자 “소원이 있다. 머리를 염색하고 싶다”며 “탈색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도연은 정경화 ‘나에게로의 초대’를 립싱크로 선보였다. 시작부터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며 재미를 줬다는 후문이다.착석한 게스트팀에게 MC 붐은 평소 쇼핑습관을 물었고 장도연은 “군것질 이런 것은 너무 좋아하지만 옷이나 신발 등은 잘 사지 않으려고 한다. 사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소 쇼핑 스타일을 전했다. 허정민은 “내 좌우명이 ‘생산성 없는 활동을 하지 말자’이기 때문에 보통 돈 벌러 나갈 때 말고는 집에 있는 편”이라며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라면 참치 등을 다 구매한 후 집에서 일주일 정도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팀은 “생산이 힘이다. 자린! 고비!”를 외치며 녹화에 임했다.출연진이 맞혀야 하는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 주제는 ’여름철 내비게이션 앱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피서지 TOP3’. 평소 행사를 많이 다닌다는 허정민은 각 지역별 유명한 특산주를 끝도없이 읊어 프렌즈팀들이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JTBC '어서 말을 해‘가 첫 방송됐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박나래, 문세윤, 김정난, 이홍기, 정상훈, 딘딘, 엔플라잉 유회승이 말선수로 등장했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진행을 맡았다.결국 문세윤은 센스 있는 입담으로 자동차를 전액 할부로 구매할 수 있었다고. 이를 들은 출연진 모두 문세윤의 말발을 인정했다.강지영 아나운서가 퀴즈를 내며 말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문제를 맞히면 꽃등심을 먹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딘딘은 “왜 새 프로그램 와서 전 프로그램을 이야기하고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진주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진주가 SNS에 “Em Lỡ Yêu Sai Anh 홍콩 컨셉.”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판타지오뮤직은 14일 위키미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LOCK END LOL’(락앤롤)의 리패키지 앨범 ‘WEEK END LOL’(위크앤롤)의 ‘Tiki-Taka(99%)’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러블리 파티걸로 변신한 위키미키가 나잇 파티를 즐기며 휴가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가운데 살짝 보여지는 위키미키의 비교 불가한 칼군무와 신곡 부제인 '99%'의 99를 형상하는 핸즈 포인트 안무는 전체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위키미키의 신곡 ‘Tiki-Taka(99%)’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에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시원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가 청량감을 선사한다. 짧은 패스를 주고 받는다는 뜻인 ‘Tiki Taka’가 반복되는 후렴이 듣는 재미를 더하고 부제인 ‘99%’는 완벽하지만 대담하게 다가오지 않는 1%가 아쉽다는 마음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의 고목 같은 마음에 구찬성(여진구)이라는 잎이 돋아나면서, 그녀의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10회에서 꽃이 만개했다. 설령 그 끝이 다신 만날 수 없는 이별이라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함께하기로 결심한 것. 이들의 특별한 고백은 시청자들로부터 “예쁘다. 슬프게”라는 탄식을 자아냈다.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종적을 감춘 만월. 찬성을 자신으로부터 떨어트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였고, 그래서 귀안(鬼眼)을 닫는 약도 남겼다. 그걸 먹으면 더 이상 귀신도, 델루나도 만월도 볼 수 없고 자연스럽게 만월이 한줌의 재가 되어 소멸될까 두려워하던 그의 마음도 사라질 터였다. 찬성은 약을 먹는 대신 “못 이기는 척 와 달라고 한마디만 하면, 지금 당장 갈 수도 있는데”라며 만월을 붙잡았다.찬성의 선택으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아픈 부분이었던 연우(이태선)와 한 번도 본 적 없는 엄마를 들여다봤다. 극복해야 할 아픔을 마주했고, 이 과정을 통해 한 뼘 더 가까워졌다. 만월은 천 년 넘게 누군가를 위로해 본적이 없어 서툴게나마 감정을 드러냈고, 찬성은 그녀가 잡았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탁재훈은 김수미에게 "누구를 소개시켜줄거냐 상민이 , 동민이?"라고 묻자 김수미는 "너도"라고 대답했다.방송에서 결혼전문회사 전문가는 “만약 따님이 한분 더 있으면 세 분(탁재훈, 이상민, 장동민) 중에 어느 분한테 결혼 시키고 싶으세요?”라고 물었다.방송에서는 김수미가 세아들의 '결혼 프로젝트'를 위해서 변정수와 박준금을 섭외해서 긴급 회의를 열었다.장동민은 "집에 가서 내 방문을 열면 빈 침대가 있는데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 어느날 어떤 여자분이 계셔서 누구냐고 물으면 '아내 되는 사람입니다' 잘 부탁 드린다하고 그냥 살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진우(위너)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김진우(위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사랑해요”, “으앙 멋지당”, “대한민국 만세”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김진우(위너)는 지난 8월 14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제 13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 7, 8회 방송에서 장윤(연우진 분), 홍이영(김세정 분)의 단짠 로맨스와 함께 퍼즐이 맞춰지는 섬뜩한 사건의 진실 속 1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 현장이 오픈되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폭발시켰다.이영은 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 자신과 남주완(송재림 분)의 관계를 오해할까 걱정하지만, 윤은 오히려 ‘혹시 내가 홍이영 씨를 좋아한다고 생각해?’라며 선을 그었다. 부끄러워진 이영은 도망치듯 자리를 뜨고 윤의 전화를 거절하며 상황을 피해 보지만, 결국 자신을 찾아온 윤과 함께 야경을 보러 나섰다.미묘하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영은 윤에게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은 물론 “키스해도 돼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동안 알쏭달쏭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두 사람이 키스와 함께 ‘단짠’ 로맨스를 시작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영을 찾아간 윤은 그녀를 이끌었고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 속 이영이 먼저 "키스해도 돼요?"라며 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8회에서는 사랑에 빠진 10대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내며 김향기가 아닌 유수빈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휘영은 전학생 최준우(옹성우 분), 라이벌 조상훈(김도완)과 대립할 때는 서늘하면서도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도, 다른 사람이 다가오면 금세 웃음기를 머금은 모범생의 얼굴로 돌아온다. 신승호는 이런 휘영의 다이내믹한 감정들을 표정에 오롯이 담아내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시간이 흐르고, 최준우와의 데이트를 망설이던 유수빈은 친구들의 응원으로 용기를 냈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고, 유수빈은 그를 만나러 가는 길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영화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표정이었다. 그런데 영화관 좌석에 앉아 휴대폰을 확인하던 유수빈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져 긴장감을 자아냈다.김향기는 기복 없는 연기와 특유의 발랄함으로 유수빈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감성 청춘물답게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이 중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신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6일 황신혜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_ 반지가 필요없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오 반지처럼 쏘옥 ㅎㅎㅎ예쁜걸요”, “멋지다”, “반지의 제왕”, “와 손에 시선이 #팍 꽂힌다”, “머리가 예뻐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황신혜는 지난 8월 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