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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돈을 가로채려는 이방인이 존재했다.

입력 2019-08-24 20:49

SBS방송캡처
SBS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우승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아버지가 가져가 버린 비상금을 찾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멤버들 중에는 6남매와 아버지, 돈을 가로채려는 이방인이 존재했다.


유재석은 미션 중 ‘애드리브 황제의 애드리브 실종’이라고 할 만한 사태를 일으켰고 탈락 후에도 “이거 입담꾼들(유재석X지석진X송지효) 다 빠져가지고 되겠어요?”라며 장외 ‘입담’ 홈런을 쳤다.


아버지가 돈을 모두 인출해간 상태이기 때문에 경비는 대출을 받았다.


대출 금액별로 벌칙이 달라지기 때문에 돈을 적게 써야 하는 미션이었다.


첫 번째 미션 고독한 식사로, 사람이 제일 적은 곳은 무료로 식사를 하고, 사람이 많은 곳은 식대의 10배를 지급해야 한다.


이광수, 양세찬, 송지효, 하하는 가격이 가장 저렴한 평양냉면을 원했다.


택시에 3명밖에 못 탄단 말에 네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했고, 송지효가 빠지게 됐다.


멤버들은 미션을 통해 이방인과 아버지에 대한 단서들을 찾아갔다.


미션을 통해 멤버들은 이방인의 유력한 후보로 전소민과 이광수를 꼽았다.


그러던 중 자녀인 하하와 송지효가 차례차례 아웃당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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