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KBS를 대표하는 여자 아나운서들의 현실 ‘썸’ 로맨스가 공개된다.‘썸바이벌 1+1’에 출연한 KBS 아나운서들은 평소의 단아한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러블리한 외모와 달리 개인기로 궁예 성대모사와 반전 랩 실력을 뽐내 썸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이혜성 아나운서가 고추, 깻잎을 들고 나타나 닭볶음탕 코너에 멈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금)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펼쳐지는 대표 극장 공연들에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코미디언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인 ‘여탕쇼’는 여성들만의 화끈한 콘서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그녀의 입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전했다.‘테이프 페이스(Tape Face)’ 역시 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국내 관객을 만나는 그는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선 진출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준비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유튜버로서 첫 코미디 공연을 준비한 ‘보물섬’ 역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코페가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이번 공연을 향한 다짐과 준비도 치열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한 ‘변기수의 사리사욕쇼’ 역시 올해도 참석을 예고, 새로운 컨셉의 욕소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슬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최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여수여행 . .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수있는 여수 디오션워터파크 +_+ 넓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짱짱 재밌는 어트랙션이 많다 우아앙 씬나 또가고시퓨ㅜㅜㅜ . . @theoceanresort7”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데리우스)”, “여수에 이런곳이 ㅋ”, “귀엽고 매력적인”, “시원 한 뷰~~~”, “여수여행 가버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슬기는 지난 8월 1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새로운 길'이란 뜻의 이 음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다.음반의 제목 '어 뉴 로드'는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에서 영감을 얻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 선구자들인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의 위대하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했다.한국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 선생의 ‘사의 찬미’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마지막 곡으로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로 불리는 ‘희망가’도 담겨 있다.안익태의 애국가에 앞서 임시정부 시절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에 가사를 붙여 불린 '독립군 애국가', 우리 대중가요 효시 중 하나로 회자하는 '희망가'도 담겼다.임형주는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74주년 광복절 경부경축식에 초청돼 '광복환상곡'을 부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3분이면 뚝딱 만들어내는 초간단 돼지김치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추억을 자극하는 고구마순과 갓 만들어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하는 두부고구마순조림을 소개하며 두 재료의 환상의 궁합을 보여줬다.1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tvN63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기념식이 진행됐다.한지민은 "엄마 나이 열일곱, 전쟁 때 다친 사람들을 간호하러 가신 게 아니구나. 누군가에게 강제로 끌려가 모진 고생을 하신 거구나. 어렴풋이 짐작만 할 뿐이었다"며 "겁이 났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 게 더 무섭고 싫기만 했다. 혹시라도 내 주변 친구들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어쩌나, 그저 두렵기만 했다. 세월이 흘렀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외면했다"고 담담하게 읽어 내려갔다.한지민은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고 감정에 복받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가엾은 우리 엄마.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그 깊은 슬픔과 고통을 안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라며 "엄마가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끝까지 싸워다오. 사죄를 받아다오. 그래야 죽어서도 원한 없이 땅속에 묻혀 있을 것 같다. 이 세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해. 다시는 나같은 아픔이 없어야 해'. 바라던 진정한 사죄도, 어린 시절도 보상 받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승현은 최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딸 수빈의 모친이자 자신의 전 부인에 대해 언급했다.방송에서 김승현은 전 부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선배들한테 불려갔는데 거기에 (전 부인이) 있었다"며 "드라마 한 장면처럼 창가쪽으로 시선이 갔다.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제가 누나에게 첫 눈에 반해 그 날부터 책상에 편지, 쪽지 같은 걸 올려놓았다. 1년 동안 짝사랑했고, 그러고 나서 고등학교 2학년 때 고백했다. 그 분은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라며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아내를)미술실로 불러서 고백을 했다”고 회상했다.두 사람의 관계는 쉽지 않았다. 김승현은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첫 대면 했다.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내가 가지 못했다. 외가 쪽에서는 와보지도 않으냐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현빈등이 참석했다.대본 리딩 현장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이끌어 나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현빈(리정혁 역), 손예진(윤세리 역), 서지혜(서단 역), 김정현(구승준 역)이 참석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휘어잡을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본격적으로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역할에 몰입해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현빈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때로는 귀여운 모습을 어필,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파비우 코엔트랑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코엔트랑은 15일 스페인 매체 ‘아스’에서 “내 미래는 현재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작된다. 계속 훈련하면서 영입 제의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코엔트랑은 올 시즌 지난 2018년 여름 레알과 결별 후 포르투갈의 히우 아베와 1년 계약과 함께 이적했다.결국 히우 아베는 코엔트랑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고, 그는 현재 무소속상태로 새 팀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성수 딸 혜빈이 염색을 소원으로 밝혔다.방송에서 김승현은 알리바바 햄버거 전속모델로, 사인회에 참석했다.한껏 꾸미고 나온 혜빈은 안 가냐는 질문에 "아빠도 피곤하실 것 같아서 내일 가려고요"라고 말을 바꾸었다. 덕기 삼촌이 "벌레도 많고 간다고 하더니"라고 하자 혜빈은 "벌레가 어디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수가 방학을 지내고 오라고 하자 혜빈은 "그래도 되냐"라고 응수했다.혜빈은 김성수가 집에 오자마자 “소원이 있다. 머리를 염색하고 싶다”며 “탈색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도연은 정경화 ‘나에게로의 초대’를 립싱크로 선보였다. 시작부터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며 재미를 줬다는 후문이다.착석한 게스트팀에게 MC 붐은 평소 쇼핑습관을 물었고 장도연은 “군것질 이런 것은 너무 좋아하지만 옷이나 신발 등은 잘 사지 않으려고 한다. 사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소 쇼핑 스타일을 전했다. 허정민은 “내 좌우명이 ‘생산성 없는 활동을 하지 말자’이기 때문에 보통 돈 벌러 나갈 때 말고는 집에 있는 편”이라며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라면 참치 등을 다 구매한 후 집에서 일주일 정도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팀은 “생산이 힘이다. 자린! 고비!”를 외치며 녹화에 임했다.출연진이 맞혀야 하는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 주제는 ’여름철 내비게이션 앱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피서지 TOP3’. 평소 행사를 많이 다닌다는 허정민은 각 지역별 유명한 특산주를 끝도없이 읊어 프렌즈팀들이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JTBC '어서 말을 해‘가 첫 방송됐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박나래, 문세윤, 김정난, 이홍기, 정상훈, 딘딘, 엔플라잉 유회승이 말선수로 등장했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진행을 맡았다.결국 문세윤은 센스 있는 입담으로 자동차를 전액 할부로 구매할 수 있었다고. 이를 들은 출연진 모두 문세윤의 말발을 인정했다.강지영 아나운서가 퀴즈를 내며 말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문제를 맞히면 꽃등심을 먹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딘딘은 “왜 새 프로그램 와서 전 프로그램을 이야기하고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진주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진주가 SNS에 “Em Lỡ Yêu Sai Anh 홍콩 컨셉.”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