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엄선된 참가자들이 끼와 열정을 뽐냈다.
각자의 사연과 만담, 노래와 춤을 준비해 MC 송해와 호흡했다.
세 번째 무대는 ‘타타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 김국환(나이 72세) 씨가 장식했다.
가요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1위를 달렸던 김국환 씨는 이날 방송에서도 ‘달래강’을 뜨겁게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김국환 씨는 그 외에 검정고무신, 은하철도 999 등 애니메이션 주제곡까지 불러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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