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엠엘비)가 영앤힙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바시티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시티 재킷의 명가’ MLB가 23SS 시즌을 맞아 ‘영앤힙&컬처럴’ Y2K 소비자의 영하고 힙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바시티백’을 새롭게 출시, MLB스럽게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인다. MLB의 바시티백은 영앤힙 무드를 담은 캔버스백으로 고급스러운 캔버스 소재와 무광 로고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다. △베이직 레터링 캔버스 라지 쇼퍼백, △베이직 레터링 캔버스 버킷백, △베이직 레터링 캔버스 미니 토트백으로 구성됐다. 세 가지 ‘바시티백’은 팀 로고와 컬러를 통일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은 화상 사고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화상 환자 및 경험자, 보호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늘푸른심리상담연구소(소장 안미영)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마이힐심리발달지원센터(대표 이종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함께하는사랑밭이 지원하고 (재)베스티안재단이 진행하는 ‘화상환자 및 경험자, 보호자 심리정서지원사업’은 화상으로 고통받는 화상환자 및 경험자, 보호자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일상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재)베스티안재단, 마이힐심리발달지원센터와 늘푸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4월 발생한 강릉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26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1일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강릉시 일대를 덮치며 해당 지역에는 약 400억 원의 재산 피해와 347가구 71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발생한 산불로 인해 강릉시 민가 지역 주민들의 주택 등 생활 기반시설이 큰 피해를 입
중소기업 5곳중 2곳이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신입사원과 영업사원 뽑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수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283곳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 경쟁력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45.9%가 '매번 인력 채용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47.4%는 '채용하려는 직무와 경력 요건에 따라 다르다'고 밝혔고, 6.7%의 기업만이 '인력 채용이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이처럼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복수응답으로 선택하게 한 결과 '채용하려는 직무에 필요한 전공 지식이나 경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 이하 서울푸드 2023)’이 오는 5월 3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푸드 2023’에는 30개국 1,500개 사가 2,500부스로 참가해 지난해보다 기업은 2배, 부스는 약 43% 증가한 규모로 참여해 식품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국내외 시장의 다양한 판로 개척은 물론이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23’은 국내외 식품분야 관련 기업들의 교류와 협력 강화와 함께 국내외 식품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논의하는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약자 프렌들리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댄스팀」과 「문화예술 치유」, 「예술누림」 지원사업을 오는 4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문체부는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을 통해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K-문화예술교육’을 중장기 정책의 비전으로 발표하면서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자유롭게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목표로 약자 프렌들리 문화예술교육의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교육진흥원은 올해 전국 2,7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전 한때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충남권 내륙과 서해안에는 오전 사이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충남권 북부내륙 5mm 미만, 충남권 남부내륙 1mm 미만, 충남 서해안은 0.1mm 미만이다.또한 충남권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충남 앞바다와 서해중부먼바다도 바람이 순간초속 6~13m로 강하게 불어,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다.지역별 아침 최저
26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5도, 강화군·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8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5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하늘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등지에서 5㎜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겠다.아침 기온은 이날(최저기온 4~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이날(최고기온 9~16도) 보다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0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
"송홧가루 소나무가 배경인 모란의 찬란한 꽃잎, 윤사월 꾀꼬리 울음에 귀 기울이는 산지기 외딴 집 눈먼 처녀 슬픔도 그려봅니다. 영랑, 목월 시인은 왜 봄이 찬란하도록 슬픈지, 눈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모란 꽃잎, 눈먼 처녀에게 봄 향기 실어 나르는 송홧가루, 봄 소리 들려 주는 꾀꼬리, 찬란한 슬픔에 젖는 아침입니다" 어제 조재창님 댓글 좋았어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5일,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유니세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며 ‘유니세프 체험부스’는 야외 화훼정원 행사장 안팎에서 운영된다. 이번 체험부스는 전쟁과 지진, 대기근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물 부족 국가 어린이의 상황을 체험해보는 물통 나르기와 희망 메시지 카드 작성, 지구촌 어린이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 현황과 유니세프 지원 사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실내
사람의 목은 항상 4~5kg 정도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업무 특성상 목과 어깨, 등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서 목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피로감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머리를 과도하게 숙이는 등 머리의 하중을 크게 만드는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경우 각도에 따라 그 하중이 늘어나는데 15도에서는 12kg, 30도는 18kg, 60도는 27kg까지로 목에 부담이 가해진다. 특히 머리의 하중을 크게 만드는 잘못된 자세는 목의 무게를 지탱하는 근육들에게 더욱 큰 압력을 가하게 될 경우 목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이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문제는 목통증이 흔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후원한 ‘2023 대한민국 중고차산업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행사 주관사인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가 25일 밝혔다. 중고차 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국내 최초로 진행된 이번 중고차 산업 심포지엄은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향상하고 중고차 유통의 양적, 질적 혁신 등 중고차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고차 산업, 퍼플오션을 넘어 블루오션으로’를 주제로 국내 자동차 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중고차 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