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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오전까지 돌풍·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시간당 30~80㎜

입력 2023-07-12 06:44

아침 최저기온 23도, 낮 최고기온 28도 내외...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날씨] 인천, 오전까지 돌풍·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시간당 30~80㎜
<뉴시스> 12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2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3도, 연수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9도, 동구·중구 28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며 "습도가 높아서 일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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