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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오전까지 최대 100~150㎜ 물폭탄

입력 2023-07-12 06:48

아침 최저기온 22~24도, 낮 최고기온 28~31도…최고 체감 온도는 31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오전까지 최대 100~150㎜ 물폭탄
<뉴시스> 1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전까지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오전까지 30~100㎜의 비가 예상됐으며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7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 지역으로 바람이 순간적으로 초속 15~20m 내외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5~11m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서산·금산·계룡·태안·당진 23도, 대전·공주·부여·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보령 2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28도, 서산·계룡·부여·태안 29도, 청양·천안·금산·당진·대전·홍성·세종·공주·논산 30도, 아산·예산 3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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