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학교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둥지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경제적-사회적-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이들의 회복을 돕는 기아대책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이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지난 20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마련된 제도로는 파악이 어려웠던 취약 아동들을 교육 현장에서 세밀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관할 학교 및 교육복지센터와 협력 체계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발굴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차세대 미디어 주간’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차세대 미디어 주간은 방송ㆍ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과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산ㆍ학ㆍ연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방송ㆍ미디어 분야 대표행사로,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 8회째 개최되는 행사이다.이번 차세대 미디어 주간의 주제는 ‘디지털 대 전환기 미디어・콘텐츠의 변혁’으로, ①OTT, ②메타버스 미디어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인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는 국내 푸드테크 시장규모를 600조원, 세계 시장규모는 4경원으로 추산하며 향후 푸드테크 산업이 한국의 넘버원 산업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내달 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에서는 푸드테크의 중심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2022 푸드테크 컨퍼런스’는 코엑스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독일농업협회(DLG)가 공동 기획 및 구성했으며, 향후 10년 이내에 푸드테크를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한다. 푸드테크를 이끌고 있는 주요 기업이 연사로 나서며 이번 푸드테크산업전
26일 대전·충남·세종지역 최저기온은 3~9도, 최고기온은 17~19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까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됐다.충남 서해중부 해상의 물결은 0.5~1.5m 일 것으로 보인다.특히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커져 기상청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5도, 천안·금산·공주·홍성 6도, 서천·논산·예산·부여·대전·아산·세종 7도, 당진·서산 8도, 보령·태안 9도다.낮 최고기온은 당진·홍성·서산·아산·태안 18도, 청양·천안·
목요일인 27일은 서울 낮 기온이 19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해 가을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가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0도다.아울러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27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17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 7도, 부평구·서구·연수구 8도, 동구 9도, 미추홀구·중구 10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 18도, 강화군·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17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
곤충들은 추운 겨울 어떻게 보낼까? 방충망에서 햇볕 쬐는 여치, 허공에 매달려 먹이 기다리는거미, 아직은 꽃을 찾는 나비, 벌써 뒤집혀 죽은 나뱅이, 여기 이 생명의 엄마, 아빠, 또 그 앞의 엄마, 아빠, 이렇게 수천년 만년 이어 왔을 끈질긴 생명의 끈을 생각하면 누가 벌레 한 마리 함부로 죽여 생명의 긴 끈을 끊을 수 있으랴!
국순당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상품개발로 MZ세대의 전통주 문화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순당은 이랜드킴스클럽 오프라이스와 협업해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과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은 저온 숙성한 김치에 오징어, 부침가루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쫄깃하고 바삭함이 어우러진 맛을 구현했다. ‘해물 땡초부추전’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느끼함을 없애고 입맛을 돋워주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마을의 인기 메뉴인 전 제품을 가
일바코리아가 새로운 온·오프라인 통합 리빙 플랫폼을 선보이는 어반베이스와 지난 20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3D 인테리어 어반베이스는 오는 12월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 가구⋅인테리어 브랜드와 함께 오프라인 전시 쇼룸과 온라인 커머스를 준비 중에 있다. 해당 공간에서 각 브랜드의 제품들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바(ILVA)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튼튼한 목재로 제작됨은 물론, 취향에 맞춰 소재와 컬러를 선택해 주문 제작할 수 있다. 가구 외에도 다양한 컨셉의 유니크한 러그, 소품 등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올해 발전된 육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s)를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한 ‘REC 현물 대량 매입 프로모션’이 9만 5천 REC 모집을 성공리에 완료하였다고 26알 밝혔다. 9만 5천 REC는 1GW 발전소가 한 달 동안 발전할 양으로 전기차 130만 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다.REC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를 공급한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수익을 좌우하지만, 가격 변동이 많다는 어려움이 있다. 엔라이튼은 변동이 큰 REC 가격에 고민하는 육지 태양광 사업주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발전소는 금년 발전량
전립선염은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비뇨기 질환으로 꼽힌다. 일상생활 속에서 수시로 회음부 통증, 배뇨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에 염증이 생겨 소변이 급하게 자주 마려운 빈뇨 증상,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이 두드러진다. 심한 경우 성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전립선염은 요도염의 다음 단계라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전립선염 환자 중 과반은 과거 요도염 병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도에 침투한 세균이 전립선으로 넘어와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요도염 원인균은 매우 다양한데 임질균, 클라미디아, 유리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 마이코플
신세계프라퍼티가 고객 경험 확장과 문화기술 분야 진흥을 위해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에서 ‘2022 문화기술 전람회’를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은 2021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문화기술 전람회를 진행, 문화기술 기업 및 창작자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일상 속 색다른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기술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상상의 공간’을 주제로, 일상 공간인 스타필드 하남 곳곳에서 예술에 첨단 기술이 가미된 신기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고객들이 쉽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사단법인 생명의전화는 청년 실업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천구 청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양천구에 거주하는 사회복지사 2급 취득 및 예정인 19-39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에 적합한 역량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직업 교육, 청년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가 100만명이 넘어가면서 사회복지사 간의 역량차이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자는 많지만 2급 자격증만으로는 취업이 힘든 상황이다. 사회복지기관의 서비스의 질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수준에 달려있다. 이는 양적 증가된 사회복지사들의 사회복지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