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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6월말 기준 유효신청금액 28.2조원

입력 2023-07-07 10:25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올해 상반기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8.2조원(약 12만건)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총 신청금액 42.1조원(약 18.4만건) 중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 및 불승인 처리된 13.9조원(약 6.4만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6월말 기준 유효신청금액 28.2조원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만 42세, 평균부부합산 소득은 6천7백만원, 평균 주택가격은 4억7천만원, 평균 대출금액은 2억3천만원으로 집계되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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