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인천, 흐리고 낮 최고 31도 '찜통더위'…체감온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809185609511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29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옹진군 20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1도, 동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3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30도, 동구·중구 29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2도가량 더 높아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