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가 웹 3.0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후이넘스(hhnms)의 메타버스 백화점 ‘THE 75007’ 내 옥텟 지갑 기술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헥슬란트는 후이넘스 메타버스 세계관에 있는 NFT의 보관, 관리 기술 역할을 하며 후이넘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후이넘스는 웹3.0 종합 B2B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다.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풀 패키지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헥슬란트는 지갑 인프라 서비스인 ‘옥텟’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폴리곤, 솔라나 등 26개의 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탈(脫)마스크 시대를 맞아 간편함과 촉촉함을 더한 데일리 선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선케어 제품 사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닥터지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은 ▲그린 마일드 업 스킨 선 로션 ▲브라이트닝 업 모이스처 선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스틱으로 기존 닥터지 선케어 제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및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스킨케어 제품과 같은 촉촉한 사용감과 파데프리 메이크업 제품 대용으로 사용할 수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5천만원 상당의 난로를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세코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이 영하의 한파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난로를 구호물품으로 마련했다. 또한 현지의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난로 종류를 가스난로, 전기난로, 등유난로 3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파세코는 난로 수요가 많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튀르키예를 위해 긴급 물량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물품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이번 주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있는 현장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파세코 관계
맥라렌 모터스포츠가 신형 720S GT3 EVO를 공개했다. 720S GT3 EVO는 국제 GT3 레이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주목을 끄는 720S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서 2023년 시즌과 그 이후 시즌을 타깃으로 설계되었다. 720S GT3 EVO에는 맥라렌의 또 다른 레이스 카 720S GT3가 첫 출전한 GT3 레이스에서 거둔 성과와 기술 노하우, 그리고 레이싱 팀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최근 데이토나에서 열린 국제 레이스 대회에서 탑 순위에 랭크된 신형 아투라GT4를 포함해 720S GT3 EVO는 고객과 다양한 능력 범위의 레이싱 드라이버가 참여하는 GT 레이스 카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720S GT3 EVO 가 이전 모델과 다른 점은 쉽게 제거하고 교체할
1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서해안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각 0.1cm, 0.1mm 미만이다.특히 아침에 눈이 날리거나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도로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3~0도, 낮 최고기온은 5~7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금산·서산 영하3도, 서천·계룡·당진·공주·홍성·세종 영하2도, 논산·예산·부여·대전·아산·태안 영
16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후 3시까지 1㎝ 미만의 눈 또는 1㎜ 내외의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영하 1도, 동구·중구 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5도, 동구·중구 4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
목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등에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강설량은 많지 않아 특보 발효 가능성은 낮지만, 아침 출근길에 도로 위 살얼음 등에 의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에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 남부와 전북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이어 "이날 예상되는 눈의 양은 1㎝ 미만으로 양이 적고 특보 운영 가능성도 낮겠으나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벽~아침 출근시간대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쌓인 눈이나 도로살얼음 등에 의
버스 정류장 의자가 뜨뜻, 대형 햇빛 가리개 건널목마다 준비, 은행 자동 인출기 옆엔 봉투 가득, 건널목마다 신호등 있는데도 바닥에 또 신호선, 입도 안 대고 버린 음식 수두룩, 멀쩡한 가구, 의류, 신발도 버리고 15만원 점심 뷔페에 사람들 즐비, 가난한 시절 겪은 우린 아깝고 낯선 풍경인데, 그래도 부족해서 아우성!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802억 원, 영업이익 1,63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17.5% 증가했다. 2022년 연간 매출액은 3조 8,5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7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2022년 국내 환경가전사업은 코웨이 프리미엄 디자인 가전 ‘노블 컬렉션’,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혁신 제품 판매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 증가한 2조 2,770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코웨이 해외법인 연간 매출액은 1조 4,0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 주요 해외 법인 중 말레
더바디샵이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샤워젤, 바디로션, 토퍼 등 각기 다른 화이트 머스크 제품이 3종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출시됐다고 15일 밝혔다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제품군은 내 살 냄새처럼 자연스러운 향기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 왔다.더바디샵 관계자는 "사탕이나 초콜릿보다도 포근하고 향긋한 선물을 찾는다면, 브랜드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를 추천한다." 고 전했다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더바디샵의 이념에 따라 해당 세트는 재활용 플라스틱 또는 유리 용기에 포장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상품으로만 구성돼 있다.한편 기업이 선(善)을 위한 힘이 될 수 있다는 설립자 아니타 로딕(Anita Roddick)의 믿음으로부터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이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년 학기 초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를 위한 학습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응시 과목에 맞춰 평가를 진행하고, 부족한 과목의 취약 개념 학습을 유도하여 새 학년 학습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평가 과목은 학년별로 상이하다. 2학년과 3학년은 ▲읽기 ▲쓰기 ▲셈하기의 3가지 영역,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의 5가지 영역에서 직전 학년 전 범위 학습 내용으로 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 책자를 발간하였고 2022에는 작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지난 8월 말 기준 1만6,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의 임직원들이 최근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를 위해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진도 7.8 규모의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인해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인명 피해가 확산되는 등 심각한 지진 피해를 겪고 있다. 달바는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복구를 위해 이번 구호 활동에 동참을 결정했다. 달바는 한국 유니 세프를 통해 10만 달러를 전달 하였으며, 해당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 될 예정이다.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지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