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옥토버훼스트가 지난해 출시한 ‘바이젠’ 캔맥주를 공식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옥토버훼스트 바이젠’ 캔맥주는 롯데칠성음료에서 주관한 수제맥주 오디션에서 경쟁 제품 72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골드캔’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별도의 부재료를 넣지 않고 독일의 전통 방식인 디콕션 매싱공법을 사용해 일반 밀맥주보다 2배 이상의 풍부한 바나나향과 함께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중세시대 유럽 성당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착안한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제품 디자인은 컬러풀한 색감으로 심미적 아름다운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바이젠 캔맥주는 4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지난 28일 ‘제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임원 및 대의원과 신협중앙회 임원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결산, 가예산 편성 및 집행, 당해 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재단은 내년 재단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협력과 조화의 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목표로 ‘협동조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 모델 창출’ 등을 주제로 사업을 재편 및 전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국내 최대 캠핑 축제로 알려진 고아웃캠프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는 고아웃캠프는 캠핑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국내외 패션&기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전국 캠퍼와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위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캠핑 페스티벌이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행사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구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참가는 제임스의 캠페인 ‘너의 세상을 넓혀봐(Widen the circle)’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칠링의 분위기를 직
캐쥬얼 간편식 퍼블리셔 허닭프렌즈가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협업하여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캐쥬얼 간편식 ‘BBQ 한끼 닭가슴살 주먹밥’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9월 BBQ와의 업무협약(MOU)과 함께 출시한 간편식 5종에 이은 두 번째 협업제품이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MZ세대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손쉽게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특별히 이번 협업 제품은 BBQ만의 노하우가 담긴 시그니처 양념소스를 활용한 치밥맛 닭가슴살 주먹밥으로, 중독성 강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엄선한 100% 국산 닭가슴살과 찹쌀
떡볶이전문 프랜차이즈 ‘감탄떡볶이’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감탄떡볶이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최대규모로 열리는 IFS창업박람회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 까지 진행 된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20년 업력의 노하우를 다 공개할 예정” 이라며,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가맹비, 교육비 등 면제는 물론 부담스러워진 배달비까지 일정 부분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편, 감탄떡볶이는 네고왕, 운동부 둘이왔어요, 전참시 등 다양한 방송 및 유튜버,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SNS마케팅부터 오픈매장 특화 LSM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29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보됐으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뿌연 하늘을 보이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대전과 세종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기상청은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오전 10시까지는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 내륙에서도 1km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당분간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29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2도, 남동구·미추홀구 3도, 동구·옹진군·중구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8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7도, 연수구 16도, 동구·중구 15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 지역
수요일인 29일 아침은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하지만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커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29일) 20도 내외, 내일(30일)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2도, 춘천 0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2도
제자들 카톡방에 "바비야♡하늘로 올라 별이 되어라"라는 긴 이름으로 등록한 사연, 12년 함께 산 사진의 바비가 12월에 떠나 지금도 눈물로 보내기 때문, 67살 할머니가 아직도 이런 소녀 같은 심성으로 살고 있네! 앞서 간 생명이 슬픈 건 남은 가족을 더 사랑하라는 생명의 섭리 아닐까? 그래서 사람은 만물의 영장!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단양군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 대표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 내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 약 40명으로, 향후 1년간 총 10,56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하게 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는 밑반찬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탁하였으며, 단양군은 기업 지원 종료 후에도 아동 급식 지원 제도 등에 편입해 아이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지난 27일 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개별 달리기 형식인 런택트(Run+untact) 마라톤으로 진행됐던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오는 5월 3년 만에 도심 속 마라톤으로 진행된다.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은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인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달리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아동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참가비 전액은 식량 위기를 겪는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간다 카라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7일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해 10월 코웨이지부와의 202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1월 3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그 후 같은 달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지부 조합원의 94.6%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이는 지난 2019년 노조 설립 이래 첫 무분규 합의이자 4개월 만에 이뤄낸 최단기 타결이다. 이번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임창경 코웨이지부 지부장 등 노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은 한국산림과학회(회장 우수영)와 산림과학 발전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인 우수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부회장 이석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장, 교육제도위원장 박영대 대구대학교 교수, 사무국 김지수 사무처장,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22년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을 기획, 운영하며 산림분야 실질기술 연구장학생을 지원한 것이 계기가 됐다. 향후 국내 산림과학 발전에 이바지할 미래인재 양성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