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브랜드 테팔과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로 잘 알려진 그룹세브코리아가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CCM 인증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그룹세브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정책을 꾸준히 이어온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현재까지 CCM 재인증을 받고있다.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최고경영자(CEO)의 CCM 리더십이 최초 인증부터 현재까지
청호나이스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AIR FAIR 2022 국제공기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청호나이스는 ▲언택트 공기청정기 하이마운틴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항균 공기청정기 A600 등의 공기청정기와 자사의 인기제품인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등 총 19종의 제품을 함께 소개하는 등 고객 체험의 폭을 넓혔다. 청호나이스 ‘언택트 공기청정기 하이마운틴’은 넓은 공간도 강력하게 청정할 수 있는 중·대형 공기청정기로 표준사용면적에 따라 2종을 선보인다. 특히 표준사용면적 160㎡(48형) 제품은 CO₂센서가 추가로 적용, 실내 이산화탄소농도를
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최근 자체적으로 구축한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하여 NFT 발행과 교환에 대한 핵심 특허 2개를 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헥슬란트는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토큰 보안 감사, 토큰 커스터디, 토큰 지갑 개발 등 블록체인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테크 기업이다.이번 12월 2건의 특허 등록을 통해 Web3 시장에 맞는 핵심 기술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헥슬란트가 보유한 특허의 대부분은 지갑 내 멀티시그 서명, 서명 암호화 등 Web3 지갑과 관련된 특허다. 이번 특허는 NFT 발행, 교환을 위한 특허로써 향후 고객사의 NFT 개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본 특허를 발명한 강준우 컨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을 운영하고 있는 컬쳐히어로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지난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하고 있다.이번에 처음 인증을 받은 컬쳐히어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컬쳐히어로는 때에 따라 재택과 사무실 출근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워크 제도를 운영 중이며, 자유로운 연차, 30분 단위로 쓸 수 있는 시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학대피해아동의 사례를 기록한 ‘문 뒤의 아이들’ 전시를 개최하고, 어른들의 의무와 지켜내지 못한 수많은 구조의 기회를 통해 국가 차원의 아동학대 진상조사 관련 법안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2021년 아동학대로 판단된 신고 건수는 3만 7605건으로, 하루 평균 103명의 아동이 학대를 받고 있으며 최소 40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거듭되는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대한 정부의 방지책들이 나왔음에도 아동보호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과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2013년과 2017년 세이브더칠드런을 포함한 시민사회와 일부 국회의원이 주축이 돼
1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많은 비와 눈이 내린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충남 남서부에도 많은 눈이 내리며 이 눈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며 충남 서해안에서는 늦은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다시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이날까지 대전과 충남 남동 내륙을 제외한 충남권에서는 2~8㎝의 눈이 내리며 대전과 충남 남동 내륙 지역은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특히 태안을 제외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고 낮 기온도 영
14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서구 영하 11도, 계양구·남동구·연수구·중구 영하 10도, 동구·미추홀구 영하 9도, 부평구 영하 8도, 옹진군 영하 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중구 영하 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3도, 강화군·동구 영하 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불어 바다
수요일인 14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과 전북은 오후 6시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전날 대설특보가 발효됐던 경기남부(용인)와 강원남부내륙, 강원중·남부산지, 충청권중·북부내륙, 경북북부내륙에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그 밖의 경기남부와 충남, 전북, 제주도산지에도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늦은 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
낙엽을 오래 밟으면서 즐기고, 쓸어 모은 무더기도 오래 바라보다가 퇴비로 썩혀서 거름하면 좋은데, 학교 있을 때 즉시 쓸어 쓰레기 봉투에 담는 걸 보고 즉각 시정, 솔잎 낙엽은 난로 불쏘시개로 쓰고, 집 주변 하늘 느티나무, 참나무, 밤나무, 소나무와 모아 놓은 낙엽 바라보기 좋았는데 어젯밤 함박눈으로 이 풍경도 마지막!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NFT 에그리게이터 마켓 ‘HEYS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그리게이터는 여러 마켓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을 한데 모아 놓은 플랫폼이다. 특히 NFT 시장의 경우 거래소별로 가격 차이가 천만원 단위까지 날 수 있어 에그리게이터 마켓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NFT 거래소 생태계에서 ‘HEYST’가 뚜렷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HEYST는 세계 최대 NFT 마켓 오픈씨(OpenSea)를 비롯 업계 2, 4위 NFT 마켓인 X2Y2와 룩스레어(LooksRare)의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NFT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민팅 캘린더’ 기능까지 갖추었다. 그 결과 HEYST 이용자는 속도적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환경부 주최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주관하는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지방공사·공단, 녹색기업 등 총 1,600여개소의 환경정보공개대상 사업장 중 환경경영 및 환경책임투자 확산에 모범이 되는 곳을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심사에서 한전KPS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시행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참여,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지지선언 등의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의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환경
강아지 수제사료 전문업체인 견물생식이 견공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위해 휴먼그레이드 습식사료 멍반 10개 구매시 1개를 더 드리는‘미리 크리스마스’10+1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멍반’은 엄마의 정성 가득한 강아지 밥이라는 의미의,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등급의 습식사료로 방부제/색소/인공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분쇄한 고기를 잘 익혀 여러 가지 신선한 순천지역 친환경 농산물과 배합하여 만들어지며, 뛰어난 기호성으로 많은 견공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견물생식 관계자는 “눈내리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견공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도록 10개 구매시 1개를 더 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고, 건강
나이가 들면 신체 곳곳에서 노화현상이 나타난다. 관절이 쑤시는 건 물론이고 피부 탄력도 떨어진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만큼 무서운 건 따로 있다. 바로 치아가 약해져 쉽게 빠진다는 것이다. 65세 이상 노인 절반가량이 겪고 있다는 치주질환 탓이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치아가 시리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이는 차가운 공기 탓에 입속 수분이 부족해 구강 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거나 뜨거운 국물요리 등 자극적인 음식 섭취 빈도가 높아지면서 잇몸 질환 발병률까지 높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들이는 동시에 정기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