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대표 박정석)가 올해 첫 신규 모빌리티 제품으로 ‘코모 모터사이클’(KOMO MOTORCYCLE) 개발에 성공하여 글로벌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국내에서 열린 국제 전시회 등에 성공적으로 출품한 코모 모터사이클은 현재 계속해서 출품을 위한 주행 테스트 진행중에 있다. 최대 시속 70km에 주행거리 약 70km 정도의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코리아모빌리티의 자체 개발 제품인 이륜차용 ‘헤어핀 모터’를 사용해 모터의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대부분의 일반 오토바이 차량에서 사용하는 허브모터는 모터 효율이 70%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경찰과 함께 아동 실종 예방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푸드 대표 메뉴인 ‘마리’의 종이 패키지를 활용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의 관심을 제고하고, 18세 미만 아동과 치매질환자, 지적 장애인의 실종 예방에 앞장선다. 이달부터 전국의 스쿨푸드 포장 및 배달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마리 종이 패키지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 안내 문구와 QR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QR 코드를 촬영하면 자동으로 안전드림(Dream) 모바일 앱으로 연결되어 간편하게 사전등록을 완료할 수 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매출 및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아이앤나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영상공유서비스 ‘베베캠’ 서비스 운영사로 작년 6월 말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젤리뷰’ 플랫폼을 인수해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시장 점유율 약 70%)과 제휴 중이다.‘베베캠’ 서비스 외에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아이보리 스토어’, 생생한 라이브 쇼핑 ‘아라쇼‘, 엄마들의 소통공간 ‘커뮤니티’, 육아 기록 관리 ‘아이수첩’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앤나의 매출액은 21년에 이어
2023년 2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엔씨소프트, 2위 크래프톤, 3위 넷마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게임 상장기업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178,480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의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2023 봄 시즌을 맞이해 ‘더 모먼트(The Moment)’ 테마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럭셔리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골프앤리조트룩 컨셉의 ‘리프레시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더 모먼트(The Moment)’ 캠페인은 마스크 해제와 동시에 국내 및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이해, 필드 룩에서 리조트 룩까지 가능한 현대적이고, 편안한 스타일링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선보이는 ‘리프레시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 프리미엄 소재, 구조적 테일러링이 특징이다. 잔잔한 바다와 하늘, 구름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기반으로 형태감에 집중하고 군더더기
1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7~8도 가량 낮아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6~영하2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다.서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물결도 1~3.5m로 매우 높게 일어, 기상청은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충남앞바다도 바람이 순간풍속 7~12m로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0~2.0m로 일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영하6도, 천안·논산·공주·예산·홍성·서산 영하4도, 서천·금산·당진·
14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4~6도가량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5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4도, 동구·중구 영하 3도, 옹진군 영하 2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5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4도, 옹진군 영하 1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2m 내외로 일겠다.인
화요일인 14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4~7도 가량 내려가 아침 출근길이 다소 쌀쌀할 전망이다. 강원영동과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모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내일까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전날부터 오늘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다 그친 뒤 다시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후 사이에 다시 내리면서 빙판길 및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 ▲강원동해안 1~5㎝
"어머니, 결혼 독촉 마세요! 애 낳고 이혼하면 키워 주실래요? 결혼하고 제대로 사는 친구 거의 없어 나를 부러워하니 이대로가 좋아요!" 이러니 결혼 안 하고 애기 안 낳아 출산율 꼴찌 행복지수 꼴찌, 이혼율 급증, 부부와 자녀로 가정 이루는 근본 깨지고, 가족간 사랑과 믿음도 무너지니 반려견 천국, 자살률 최고?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어린이재단연맹(ChildFund Alliance)과 함께 50만 달러 규모(한화 7억 원)의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진 피해 아동 및 가족을 위해 물, 식수통, 위생용품, 매트리스, 침낭, 담요 등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호물품을 우선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 내 지진피해가 가장 심각한 북부 알레포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현황 조사와 긴급구호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각) 튀르키예에서 사망자 수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높은 물가상승률과 가축전염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양돈농가를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1kg 당 17원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선제적인 사료값 인하로 업계의 귀감이 된 도드람이 올해 사료값 추가 인하를 결정해 주목받고 있다. 도드람은 인하한 사료값 유지 및 추가인하를 결정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누적으로 인하한 사료값은 1kg당 약 60원이다. 지난해 12월 도드람 사료 판매량(월 53,000톤)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가격인하가 결정되기 전인 2022년 10월보다 2023년 2월의 양돈농가 생산비는 약 31억 원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돈농가 생산비 중 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배우 수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지는 데뷔 이후부터 국내외 이슈마다 기부를 실천하며 적극적인 나눔을 펼쳐 온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이다. 이번 기금은 수지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는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족과 집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는 지진 피해 어린이들의 소식을 접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의 뜻을 밝혀 온 수지는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구조 소식을 접하고 있다. 집을 잃은 이재민 가족과 어린이들
치주질환이나 충치,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치아가 빠졌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빠진 치아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빠진 부위가 앞니라면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을 뿐더러 발음도 부정확해질 수 있고 음식물 섭취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어금니가 상실되면 저작기능이 저하되어 소화불량 및 위장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때 고려해볼수 있는 방식이 보철물 치료다. 보철물 치료 방식으로는 완전 틀니, 임플란트 고정성 틀니(브릿지) 등이 있다. 그중 치아가 2~3개 미만으로 적게 빠졌다면 인공치아 이식술이라고도 불리는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