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지난 30일 열린 ‘2022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베스트 오브 2022를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대상’은 혁신 제품을 평가해 식품사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출품된 제품은 소비자와 시장의 관점에서 ‘편의성’, ‘건강성’, ‘즐거움’, ‘지속가능성’ 항목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수상작은 관능검사전문기관 센소메트릭스를 통해 맛 취향 매칭 분석을 사전 진행했으며, 1차 연구원 평가, 2차 전문가 평가의 단계를 거쳐 선정되었다. 자회사 닥터키친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키즈 오디오 테크 스타트업 코코지(대표 박지희)가 개인 모금 플랫폼 ‘바스켓펀딩’과 함께 미혼모 및 청각장애부모 가정에 ‘코코지 기프트 세트’를 기부하는 ‘나눔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코지와 바스켓펀딩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코코지 교육용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기 콘텐츠를 들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미혼모 가정과 청각장애인 부모 가정이 대상이다. 코코지는 오디오 콘텐츠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언어학습을 도와주는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통해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덜고, 아이들에겐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계획
2022년 12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에너지솔루션, 2위 삼성SDI, 3위 에코프로비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제품 상장기업 4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의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4,977,27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윤현준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개발자로 시작해 유명 플랫폼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윤 대표가 취임함에 따라 잡코리아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향한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표는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공동창업자로 2015년까지 CTO로 기술 개발을 주도했고 2018년까지는 COO로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사업을 총괄해 배민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2020년 퇴임전까지 신사업부분의 리더로 웹툰플랫폼 ‘만화경’, 식자재공급 이커머스 ‘배민상회’, 소상공인 매출관리
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매우 추운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내외일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더 떨어져 영하 10~영하 5도 분포를 보이고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내외로 매우 낮을 전망이다.특히 눈 구름대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0~3도다.지
1일 인천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후 3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영하 10도, 서구 영하 9도, 계양구·남동구·연수구·중구 영하 8도, 동구·미추홀구·부평구 영하 7도, 옹진군 영하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1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영하 1도, 계양구 영하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
12월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은 전국이 매우 춥고, 서해안과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내일(2일)까지 전국이 매우 춥겠고 전라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내일까지
단풍이 4일 전에도 이렇게 불탔는데 12월 아침에 몰아친 강추위, 싹트고 무성하고 단풍 들고 떨어지는 과정이 生老病死, 한 생명이 죽고 또 한 해를 비우면 새 생명과 새해로 채워지듯, 때 묻은 내 생각도 비워야 새 생각이 채워지리니, 부지런히 비우는 습관이 필요한 나이, 아침 생각 쓰는 집착 외엔 다 비우고 욕심도 비우고...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인 ‘Rude Carnival: Omnibus Palette’에 특별 기술파트너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Rude Carnival: Omnibus Palette’는 동시대 미술 작가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아트컨시어지뉴욕(ACNY) 산하 Gallery STAN이 주관하는 특별 전시회로 오는 12월 1일까지 Miami Wynwood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마이애미 특유의 지역적 느낌을 살린 ‘RUDE CARNIVAL’이라는 주제로 기존 아트페어와 전시회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와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작품 및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Rude Carnival: Omnibus Palette’에
농심이 올해 북미(미국, 캐나다법인)지역에서 전년 대비 23% 성장한 4억 8,600만 달러(추정치)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인이 즐겨 찾는 한 끼 식사로 자리매김한 신라면의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2공장 가동으로 공급량이 늘어나 성장세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농심이 올해 북미 시장에서 대폭적인 성장을 이룬 바탕에는 지난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미국 제2공장이 있다. 농심은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감안해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제1공장 생산량이 포화상태에 달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수출까지 동원하며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건강간편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의 ‘특급배송’을 오는 12월 1일부터 대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당일 · 새벽배송 서비스 ‘특급배송’의 전국 확대를 위한 힘찬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랭킹닭컴은 자사 내 특급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특급배송 적용 지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12월 1일부터,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전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는 새벽배송만 시행되고 당일배송은 향후 서비스예정이다. 랭킹닭컴의 특급배송은 닭가슴살 간편건강식 업계 최초 시행된 당일 및 새벽배송 서비스로 고객들이 원하는 식단을 가장 빠른 시간 내 배송해 지체 없는 식단관리
SK디앤디(SK D&D)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음성에코파크’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음성군 금왕산업단지 내 위치한 음성에코파크는 설비 용량 20MW, 연간 발전량 165GWh 규모의 고효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로, 충북 지역 내 4인 가구 기준 4만 5천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한다. 음성에코파크는 한국서부발전 및 재무적 투자자가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운영하며 충청에너지서비스에서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SK디앤디는 총 사업비 약 1,320억 원을 들여 약 7270㎡(2,200평) 부지에 음성에코파크 건설을 추진해왔다. 지난 2월 착공에 돌입, 4월에는 1,1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PF) 약정을
CJ가 겨울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2,280여 곳과 복지시설 70여 곳에 97톤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아 CJ계열사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2,350여 곳에 97톤의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지난 2007년부터 16년째 이어온 CJ의 ‘김장 나눔’은 매년 임직원 김장 봉사 활동과 연계해 진행됐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