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블루 RSE 콘텐츠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의 전략적 자산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콘텐츠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콘텐츠 배급 경쟁력과 차세대 IP(지식재산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 만족도와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한다는 목표다. 먼저, 더핑크퐁컴퍼니는 ‘블루 RSE(Rear Seat Entertainment, 뒷좌석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와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신규 론칭한 ‘베베핀’까지 다양한 콘텐츠
프레시지는 최근 야식하면 떠오르는 대표메뉴들로 구성된 ‘야심작 밀키트’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야식을 간편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늦은 밤 야식이 생각나는 마음을 뜻하는 ‘야심(야心)‘저격 밀키트이다. 야심작 밀키트 4종은 치킨부터 막창까지 호불호 없는 야식 메뉴들로, 1-2인이 간편하게 먹기 좋은 양으로 제작됐다. ‘야심작 양념 순살 치킨’과 ‘야심작 까르보나라 순살 치킨’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치킨 제품이다. 순살로 제작하여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깊은 풍미의 소스로 감칠맛을 살렸다. 직화로 초벌해 불맛을 더한 ‘야심작 직화튜립닭발’은 매콤한 양념이 특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23일 마포아트센터에서 클래식 기타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데이비드 러셀이 ‘제7회 M클래식 축제’의 일환으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타 연주 리사이틀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비드 러셀은 클래식 기타의 대표적인 비르투오소(Virtuoso·명연주자)로 세고비아 콩쿠르, 타레가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기타 콩쿠르를 석권한 전설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다. 2005년에는 자신의 음반 <라틴 선율(Aire Latino)>로 그래미상 클래식 음악 최우수 기악 독주 부문을 수상, 2010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클래식 음반상인 그라모폰 올해의 음악인상 후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비건오메가3가 지난 29일 개최된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오메가3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 진행되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건강한 브랜드와 믿음을 주는 기업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시상이다.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5가지 항목의 소비자 평가 자료를 확보한 후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종합 평가를 진행해 대상 브랜드를 선정한 뒤 그중 최종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는 만큼 의미가 크다. 이번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의 수상은 오메가3 카테고리에서 우려되어 왔던 중금속, 해양오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10월에만 한정 판매하는 ‘블러디그레이비버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블러디그레이비버거’는 할로윈 콘셉트에 맞게 빨간 블러디그레이비소스를 활용해 독특하고 특별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블러디그레이비소스는 육류를 구울 때 나오는 육즙과 후추, 소금 등을 넣고 졸인 KFC의 대표 메뉴 그레이비소스에 매콤함을 더한 소스다. 버거 외에 다른 메뉴와의 궁합도 좋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단품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블러디그레이비버거 속에는 바삭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리살 필렛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해시브라운이 어우러져 한층 더 풍부한
한국희망재단은 아프리카 식수기금 모금전시회 ‘생명을 잇다’를 10월 4일부터 16일까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최악의 가뭄은 물 부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며 아프리카 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희망재단은 지구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주민자립, 식수, 보건, 교육, 인권옹호,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개발협력 NGO이며 식수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시아는 2007년부터 식수개발 및 농업용수 사업을 진행했으며, 2014년부터 2022년 아프리카 6개국에 식수대 89
조선 첫 여성 중심 공연으로 기록된 박월정, 김초향, 박록주 세 여성 명창의 공연무대를 약 100년 만에 2030세대 소리꾼들이 재연한다. 경서도소리포럼은 한국문화재재단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5일 오후 5시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삼여류명창공연대회’ 시연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조선 국악계는 조선 고유의 음률과 음악을 향상한다는 취지로 1930년 조선음률협회를 결성한다. 그 후 당대 최고의 여성 소리꾼 김초향, 박월정, 박록주를 전면에 내세워 삼여류명창공연대회를 개최한다. 당시 조선 음률협회는 이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상공에 헬기를 띄워 공연 전단을 뿌렸으며, 3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국내 기업, 해외 바이어,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하는 ‘2022 Beauty Trade Show’의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 소재 뷰티 중소기업 200곳, 국내외 바이어 300곳이 참가하는 2022 Beauty Trade Show가 사전 상담회를 마치고 10월 4일부터 사흘간 DDP 아트홀 2관에서 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Beauty Trade Show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뷰티 중소기업 및 해외 바이어 50곳을 상대로 사전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환경이 바뀌면서 뷰티 기업의 수출 지역·채널 다변
국민배우 차태현이 대한민국 대표 쇼핑주간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이제훈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는 차태현의 친근하면서 유쾌한 이미지와 전 연령층에게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 올해 행사 컨셉인 ‘사는 게 즐거워지는 모두의 쇼핑 축제’의 취지에 잘 부합하여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모델 차태현은 공식 홍보영상 및 이미지 제작에 참여한다. 또한 10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해 행사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코
메타버스와 NFT의 영역을 논의하는 2022 메타콘(METACON 2022)이 내일(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한다.컨퍼런스는 '메타버스를 증명하라'라는 주제 아래 업계 핵심 기업 및 글로벌 연사들이 모여 메타버스와 NFT 기술의 발전과 활용 사례 등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컨퍼런스 첫날인 10월 5일은 블록체인 기반 웹 브라우저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는 IBM의 샤얌 나가라잔 웹3.0 및 지속가능전략 경영 파트너의 "웹3.0과 메타버스, 현실 세계로의 도입" 세션으로 시작한다.이어지는 오전 세션으로는 엔비디아의 리차드 케리스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윤주명 삼성전자 한국총괄 프로,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
복권기금이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경상북도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경상북도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2021년부터 복권기금이 지원되었고, 올해는 지난해 보다 2억 증액된 43억이 투입됐다. 복권기금의 증액 지원으로 전년도 대비 10% 증원된 550명의 행복도우미가 경상북도 내 8,183개 경로당 중 7,85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경상북도가 실천하는 어르신 복지 정책 중 하나로, 그간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해 어르신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대표 오경아)이 식사 대용 끼니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찰밥바에 100% 식물성 단백질 함유로 영양까지 챙긴 ‘단백질 찰밥바 흑임자’를 4일 선보였다. 청년떡집이 새롭게 출시한 ‘단백질 찰밥바 흑임자’는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우리 한 끼’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바쁜 아침에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끼니 대용 떡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기존 찰밥바에 100% 식물성 단백질을 더하며 ‘아침식사족’의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단백질 찰밥바 흑임자’는 국내산 찹쌀을 쪄서 만든 쫄깃한 찰밥바에 흑임자 베이스로 담백한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장애·비장애 음악인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제30회 꿈씨음악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꿈씨음악회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일화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장애 음악인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에 시작해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꿈씨음악회’는 사단법인 자원봉사애원 주최, 인터뮤직 주관 하에 지난 2일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됐다. 꿈씨음악회는 장애 및 비장애 청소년들에게 연주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이들이 전문연주자로 성장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