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파리카페쇼’가 커피 문화의 본 고장인 유럽, 프랑스에서 올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글로벌 대표 커피박람회 ‘서울카페쇼’를 주최하는 마이스(MICE) 전문 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Porte de Versailles)’에서 ‘제1회 파리카페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리카페쇼’는 유럽 진출을 목표로 하는 커피 및 식음료 기업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해당 업계 종사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파리카페쇼의 개최는 글로벌에서 열리는 그 어떤 전시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국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요리연구가 이보은과의 IP(지식재산권)협업을 이어가며, 30년 경력의 요리 노하우를 반영한 ‘탐나는밥상’ 전류 6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협업 반찬 12종에 이은 요리연구가 이보은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첫 번째 협업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소비자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일상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류 6종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탐나는밥상X이보은 전류’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보은 만의 이색적인 레시피를 반영해, 밑반찬이나 술안주 등으로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 두부새우전 ▲ 오징어
데일리비어(임상진 대표)는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결정하고, 지난달 30일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KB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체결식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KB증권과 성공적인 IPO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세부 일정 수립 등 실무 협의와 함께 양사 간 본 계약을 체결하였다.데일리비어는 전국 50여개 이상의 지역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수제맥주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수제맥주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 냈다. 주력 브랜드인 생활맥주는 2014년 런칭을 이후로 전국 200여개 매장을 확보하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하는 등 괄목할
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차차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8도 내외의 기온을 보이며 매우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서해중부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55k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충남앞바다도 오전동안 시속 25~50km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3m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9~영하5도, 낮 최고기온은
2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차차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3~5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8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7도, 동구·중구 영하 6도, 옹진군 영하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도, 옹진군 영하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
목요일인 2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또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1일)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전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10도, 강릉 -4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2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6도다. 특히 경기북동부
가로수 플라타너스는 버즘나무, 나무 껍질이 가난한 시절 영양 부족 어린이 얼굴에 나는 버즘 같대서인데, 북한은 열매가 방울 같대서 방울나무, 사람 피부는 기저층에서 각질층 되는데 2주,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는데 2주, 4주만에 바뀌는데, 이 나무는 껍질이 이렇게 벗겨지는데 얼마나 걸릴까? 신비로운 생명의 생성 성장 소멸!
365mc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한 '아트건강기부계단'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지난 27일 서울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한 기부는 7년째 이어오고 있는 365m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한 아트건강기부계단을 이용하는 시민 1명이 해당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365mc가 2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2022년 이용자 수는 54만8766명, 누적 이용자 수는 총 288만6078명에 달한다. 365mc와 서울교통공사는 2017년 아트건강기부계단 설치 이래 지난 6년간 적십자사를 통한 위기가정 긴급의료비 지원, 서울문화재단을 통한 코로나 19로 창작활동에 어려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소리 합창단’이 창단 후 첫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지난해 12월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시각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31일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코웨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코웨이 본사 및 서비스 현장 등 약 100여 명의 코웨이 임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공연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전국의
에스테틱 브랜드 AHC가 신규 모델로 발탁한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 ‘하나를 쓴다면 가장 강력한 아이로’라는 슬로건 아래 ‘광이나는 아이크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공개된 AHC의 베스트셀러 ‘텐 레볼루션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광고 영상에서는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인 황광희가 등장해 얼굴 전체에 광이나는 비주얼로 ‘광이나는 아이크림’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또한, 동시에 공개된 광고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황광희와 AHC 관계자들이 모여 광고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얼굴에 광(光)이 너무 나 정작 광희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보고 당황해하는 황광희의 코믹한 모
최근 멈출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와 함께 비싸진 점심값에 도시락을 싸거나, 저렴한 메뉴를 선택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났다.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으로 인해 많은 직장인이 가성비 메뉴를 찾아 나선 것이다. 이에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은 저렴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 점심 뭐 먹지?>라는 타이틀로, 직장인들이 저렴하고 건강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든든 식단 ▲간단 식단 ▲출출 식단 총 3가지 종류의 식단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10+10 구매 혜택과 함께 최대 할인으로 준비했다. 먼저 ‘든든 식단’은 각종
와인오피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월 1일부터 14일까지 달콤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진행된 오픈 1주년 기념 내추럴 와인 시음 및 할인 행사가 연장 진행되며, 와인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는 샤또 무똥로칠드, 스크리밍 이글 더플라이트, 돔페리뇽 루미너스, 아르망디 브리냑 골드 등을 포함한 전 품목 3병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판매한다.드림오피스 본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강남와인샵 와인오피스는 선정릉역 부근에 위치한 높은 접근성과 더불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 외에도 기념일에 기대어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난소에는 난포라고 하는 주머니 모양의 세포 저장 공간이 있다. 이 난포가 자라서 난자를 배출하는 과정을 배란이라 하며, 자궁 내막이 탈락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생리를 하게 된다. 이때 배란 과정에서 이상이 생기면 생리불순이나 부정출혈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원인에 난소낭종이 있다. 난소낭종은 흔히 난소혹, 난소물혹이라 부르는 병변으로 배란과 관련해 발생하는 난소 안에 생기는 종양이다. 다행히 난소낭종의 95%는 악성이 아닌 양성종양으로 생명에 위협을 가하지는 않는다. 아울러 기능성 낭종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엔 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는다. 하지만 혹의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