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은 새벽까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5도가량 낮은 8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 4도, 남동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5도, 동구·부평구 6도, 미추홀구 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중구 9도, 동구·미추홀구·서구 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 7도, 옹진군 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2m로
사랑을 가르치는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도 이러셨다면 보통 사람들은 오죽할까? 이해 관계나 남의 시선을 의식해 머리로 좋아하는 걸 사랑이라 착각하고, 거짓으로 건성건성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랴! 가슴 사랑의 핵심은 자기 사랑, 여기서 가족, 이웃, 자연으로 넓혀 가는 것, 그래서 고독하다는 건 사랑하지 않기 때문?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4일 PGA 투어프로 임성재 선수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인 ‘TWO CHAIRS’의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우리금융그룹의 후원 프로골프선수로 활동 중인 임성재 프로는 2015년 KPGA에 입회해 아시아 최초 PGA신인상 수상 및 올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Tour Championship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넘어 PGA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우리은행은 임성재 프로를 우리은행 TWO CHAIRS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자산관리브랜드인 ‘TWO CHAIRS’ 홍보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했다. 또한, 임성재 프로는 위촉식을 마치고 우리은행 본점에 위치한 TCE본점센터를 방문해 자산관리 전담직원으로부터 1: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지난 24일 ‘제 21회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준정부기관 중 최초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자율적인 정보보호 실천 장려를 위해 매년 정보보호 모범 기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HF공사는 본사가 소재한 부산에서 21년도부터 지역 정보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정보보호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관제체계를 구축하는 등 자체적인 침해사고 예방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회장 백정호)이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에 친환경 고기능 신소재 연구기금 20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성케미컬은 25일 연세대학교 본관에서 기부협약식을 갖고 올해 12월부터 6년간 20억 원의 연구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생분해 포장재, 이차전지 양극용 바인더, 항노화 기능성 소재 등을 공동연구 한다.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은 “동성케미컬은 화학, 자동차, 포장재, 빌딩∙건축, 에너지, 헬스케어, 바이오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고기능 소재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동성케미컬과 연세대학교의 연구개발 역량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사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환경(E),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지난 해 B+보다 한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에서 매일유업은 환경경영 체계 구축과 정보에 대한 투명한 공개 등의 노력을 인정 받아 환경 항목에서 두단계 상승하였으며, 지배구조에서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 조직 설치 및 운영 활성화 등이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2022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에서 전체 상위 10% 이내 사업자에게 수여되는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국내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매년 적립금 운용과 제도 운영 분야에서 총 5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수익률 성과, 운용 역량, 조직·서비스 역량, 교육 · 정보제공 역량, 수수료 효율성이다.신한투자증권은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고객 친화적 수수료 정책 시행 ▲운용상품 역량 강화를 위한 퇴직연금 상품출시소위원회 신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정우)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와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 진출을 위한 ‘내일 맑음’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내일 맑음’ 사업을 통해 1년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만 18세 이상 19세 미만의 공동생활가정 청소년 10명을 선발해 자립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캐논코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는 자립 준비 청년들의 적성 맞춤 진로 교육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사업 기간 동안 ‘내일 맑음’ 지원 사업 선정자 대상 진로 교육을 위한 금전적 지
국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휴젤의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LAGE)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리얼 미 (Real Me)’ 캠페인은 소외계층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기아대책과 휴젤이 지난 2020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대책은 하반기 휴젤 웰라쥬로부터 지원받은 겨울철 스킨케어 ‘원데이키트’ 1만1300개를 서울시에서 추천한 여성보호기관 6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정민 휴젤 웰라쥬 상무는 “매년 기아대책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로 유명한 씨앤투스(대표 하춘욱)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아에르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척수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함으로써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씨앤투스가 기부한 마스크는 협회의 ‘2022 송년 감사의 날 with 척수장애인’ 행사를 통해 대구지역의 척수장애인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씨앤투스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중견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블플러스는 여성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에이블씨엔씨의 경영철학이 담긴 ESG 캠페인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사명인 ‘할 수 있다’의 영어표현 ‘에이블(able)’에 ‘더하기(+)’를 붙이고 ‘하트’로 형상화해 캠페인의 의미를 완성했다. 에이블씨엔씨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영역의 고른 성장을 전사적인 최우선 과제로 책정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 캠페인을 통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휴테크)이 ‘카디즈 11월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말맞이 마케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휴테크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단 5일간, 스테디셀러 모델인 휴테크 카디즈 안마의자를 메인 상품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최대 65%~75% 할인된 금액이다. 카디즈 안마의자는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움을 자랑하는 스페인의 해안 도시 카디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휴테크 카디즈는 독자적인 기술 'HBLS(HUTECH Body Leveling massage System)'와 리얼 3D
우리나라 시각으로 11월24일 밤10시부터 지상파3사를 통해 중계방송 된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 대표팀 첫 경기 우르과이전이 0대0 무승부로 끝났지만 우리대표팀이 “잘 싸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TV 앞에서 국민들의 응원이 열기를 더 했다. 시청률데이터 전문기업 TNMS 발표에 따르면 이날 우리대표팀과 우르과이 경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지상파3사를 통해 중계되었는데 전반전 경기는 1,438만명이 동시 시청 (KBS2 232만명, MBC 728만명 SBS 478만명) 하였고 후반전 경기는 1,447만명이 동시 시청 했다. (KBS2 213만명, MBC 720만명 SBS 514만명). 한 주전 동일 요일 동시간대 (11월 17일) 지상파 3사 시청자 수 합 보다 전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