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올해도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식사 지원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2025 호프 푸드 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프 푸드 팩’ 캠페인은 방학과 주말 등 급식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 결식우려아동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만명의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CJ제일제당은 3억원 상당의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을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천명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캠페인은 CJ제일제당의 협력업체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오뚜기가 세계 각국의 전통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브라운비프카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8월 선보인 ‘오즈키친 세계카레’ 시리즈는 56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제품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현지의 카레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크랩푸팟퐁 ▲치킨마크니 ▲치킨마살라 ▲포크키마 ▲포크빈달루 ▲비프코르마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즈키친 브라운비프카레’는 뉴질랜드산 쇠고기를 큼직하게 썰고, 쫄깃한 양송이버섯을 듬뿍 넣어 씹는 맛을 살렸으며, 오랜 시간 볶아낸 달콤한 양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 시행에 따라, 전국 가맹점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으로 bhc 전국 22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매장 방문 시 현장 결제는 물론, 배달앱 주문의 경우에는 결제방법 선택 중 ‘만나서 결제’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bhc 앱을 통한 주문 시에도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소비쿠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bhc 자사앱에서는 소비쿠폰 사용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여름철을 맞아 진행 중인 자사앱 전용 이벤트 ‘
NS홈쇼핑이 올해 상반기 ‘못난이 사과’ 판매량이 1149톤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판매한 910톤에 26% 증가한 수치로, 최근 폭염과 국지성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장바구니 물가 상승 속에서 ‘못난이 농산물’이 소비자들의 대안 소비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못난이 사과’는 겉면에 흠집이나 멍, 찔린 자국 등이 있어 외관상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맛과 품질은 일반 사과와 동일한 가정용 사과다. NS홈쇼핑은 2022년부터 거창군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와 협력해 못난이 사과를 안정적으로 수매하고, 당도 측정과 선별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왔다. 올해는 못난이 사과 연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 ‘엘라’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톡톡 튀는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알파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엘라의 모습이 짜릿한 청량감을 가진 칠성사이다 제로 특성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긴박한 순간 더 짜릿하고 맛있게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10대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긴박한 순간 마시는 탄산음료의 짜릿한 탄산감을 표현했다. 엘라가 덥고 긴박한 상황에 자판기로 달려가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모습을 통해 제일 맛있는 제로 탄산음료임을 강조한다. 영상은
"고통분담은 바라지도 않아요. 을에게 모든 손실을 떠넘기는 고통 전가는 갑질 아닙니까."인천국제공항공사의 도넘은 잇속 챙기기에 면세점 업계가 반기를 들었다. 면세점 업계는 코로나19 이후 면세점 매출 회복이 지지부진하자 전세계 공항 관리 업체에 임대료 감면을 요구했고 상당수 공항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를 거부하며 사상 최대 매출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입점업체가 공항 면세점 운영으로 적자를 감수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들이 임대료 조정을 요구하며 법원 감정까지 요구하게 된 배경이다. 25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영업
동아오츠카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GRI 스탠다드에 따라 작성됐다. SASB 정보공개 표준 및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인 UN SDGs 달성을 위한 당사의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 내용은 제 3자 검증을 거쳐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전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주요 활동들이 담겼다. 특히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최종 10개의 이슈를 선정했다. 환경 영역에서 5개, 사회 영역에서 5개가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된 중대 이슈에 대한 당사의 주요
BYC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룩으로 어울리는 ‘보디드라이 크롭탑’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BYC ‘보디드라이 크롭탑’은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나일론·폴리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구김이 적어 관리가 편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에 닿을 때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밑단이 라운드 형태의 크롭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주고, 깔끔한 크루넥 스타일의 넥라인도 돋보인다.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고객들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이나 세련된 데일리룩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네이비 3가지 컬러다. BYC ‘보디드라
빙그레의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9’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의 연장선으로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한다. 캠페인 체험 공간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는 현재 운영 중인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한 수강신청 콘셉트와 AI 프로필 사진으로 1020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프라인 부스에서는 빙그레 왕국 안에 열린 비밀학기라는 콘셉트로 다양
쿠팡이 여름 시즌 아이템 5만여 개를 최대 70%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써머 핫 세일’ 기획전을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습기 등 여름 가전부터 삼계탕 복날 먹거리까지 가전·식품·휴가추천템·스포츠·뷰티 등 카테고리에서 5만여 개 여름 시즌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애플, 풀무원, 쿠쿠, 오아, 아모레퍼시픽, 청정원, 다향오리 등이다. 여름철 인기 아이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높이는 테마관과 코너를 운영한다. ‘단 2주 한정 특가’, ‘브랜드위크’, ‘TOP 100 반값특가’ 등의 테마관이 대표적이다. ‘위클리베스트’, ‘70% 할인상품’, ‘신상템
동서식품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원의 성금과 구호물품 약 2천박스를 각각 해피빈과 전국푸드뱅크에 기탁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 규모와 장기화되는 복구 상황을 고려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탁한 성금과 커피믹스, 캔커피, 식수음료, 시리얼 바 등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으로 전달되어 시설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속히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농심이 일본 오사카 한큐 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28일까지 ‘Hello! 辛라면’을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일본 최대 규모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지 K라면 대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큐 백화점에서 ‘키티버니포니’, ‘오롤리데이’ 등 MZ세대 타깃 한국 브랜드를 모아 진행하는 ‘Hello! Seoul’ 행사에, 농심이 식품 대표로 단독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심은 신라면 브랜드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독특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프로필 카드 안내에 따라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써 볼 수
CJ제일제당의 육가공 브랜드 ‘The더건강한’이 14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떠오르는 BFY(나를 위한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건강함’을 담은 브랜드로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The더건강한’은 브랜드 로고를 전면 변경하고 모든 제품군에 동일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며 브랜드의 통일감을 강화했다. 깨끗한 아이보리색 배경에 영양 성분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막대 형태의 그래픽 요소를 추가해 보다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제품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