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5일 “예방·치유·회복이 연결되는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해 ‘마음 아픈 구성원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마음건강 정책을 내놓았다.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이 흔들리면 학부모도 함께 흔들리고 교사가 흔들리면 교실이 무너진다”며 “경기도교육청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교육공동체 모두의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고 치유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교육 3주체의 심리 건강을 교육청 차원에서 책임지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학생과 교사뿐 아니라 자녀의 심리 상태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학교 구성원 전체의 정서적 안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5일 주거 안정과 규제 혁신, 청년 미래 지원을 핵심으로 한 종합 공약을 발표하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주거 불안 해소와 청년 자립 기반 마련,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안심주거·규제개혁·든든청년’ 공약을 공개했다.이번 공약은 도민 생활 전반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동시에 구축하겠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공공주택 55만호 공급”… 주거안심 시대 선언추 후보는 이날 “1420만 도민의 주거안심 시대”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공공주택 55만호 공급 계획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세부적으로는
경기도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가 시작된 지 1주일 만에 신청률 80%를 돌파하며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도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도는 지난 18일부터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 결과, 24일 낮 12시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929만6000명 가운데 751만5000명이 신청을 완료해 80.8%의 신청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급된 지원금 규모는 총 1조185억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1차 지급 대상자는 63만4000명 중 59만6000명이 신청해 94% 지급률을 보였고 2차 대상자는 866만60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5일 경기북부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 시장개척단을 운영, 456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2026년 경기북부 북미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경과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국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기북부 중소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시장개척단에는 남양주시와 파주시, 포천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 7개사가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경기 북부권이 e스포츠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닌텐도 게임부터 프로 e스포츠 이벤트 매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잇따라 펼쳐지며 가족형 문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25일 양주시(16일)와 고양시(23~24일)에서 열린 경기 북부권 e스포츠 페스티벌이 도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 북부권 지역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주·고양e스포츠협회와 동양대학교 등이 협력해 추진했다.경콘진은 e스포츠를 특정 세대의 콘텐츠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형 문화 축제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양주 첫 e스포츠 축제… 시민
수원특례시가 25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첨단과학연구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집적한 연구개발(R&D) 허브를 구축해 수원을 대한민국형 ‘K-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시는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도시의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보고 있다.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외국교육기관·전력 인프라 구축…경제자유구역 기반 다진다시는 최근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 조성
용인특례시가 화훼산업 활성화와 청소년 문화예술 지원, 산림병해충 예방까지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최근 ‘용인화훼유통복합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섰으며 ‘2026년 청소년 예술제’ 참가자 모집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단속에도 돌입했다.◇“꽃길 산책” 선정…화훼문화 복합공간 조성시는 25일 ‘용인화훼유통복합센터 건립 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아이오오일공공 건축사사무소의 ‘꽃길 산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5일 안성 동부권의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권역별 맞춤형 도시개발 공약을 발표하며 균형발전 비전을 구체화했다. 삼죽면·죽산면·일죽면을 중심으로 산업과 복지, 교통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동부권 전체를 안성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동부권은 안성 농업의 뿌리이자 미래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이라며 “도심권 중심 개발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구축해 동부권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농업은 더 경쟁력 있게 ▲복지는 더 촘촘하게 ▲교통은 더 시원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반려동물 등록부터 예방접종 이력 확인까지 인공지능(AI) 기술로 처리하는 디지털 행정 플랫폼 구축 공약을 발표하며 반려가족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 후보는 25일 “반려동물 등록과 등록 확인, 예방접종 이력 확인 등의 업무를 AI 기술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AI플랫폼을 구축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이 후보가 구상하는 플랫폼은 기존 종이 신청 방식 중심의 반려동물 등록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반려동물 등록이나 변경 신고를 위해서는 보호자가 직접 종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고, 이후 행정기관이 이를 전산 입력하는 과정에서 오류 발생 가능성도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4일 부평문화의거리 집중유세에서 “6·3 지방선거는 민주당의 독재와 오만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이단비 부평구청장 후보가 함께하며 세 결집에 나섰다.부평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이날 집중유세 현장에는 장동혁 대표를 취재하려는 취재진과 시민, 지지자 등 1200여명이 몰리며 선거 열기를 실감케 했다. 장 대표는 앞서 작전동 유세를 마친 뒤 곧바로 부평으로 이동해 유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인천 미래 맡길 준비된 행정가 필요”장 대표는 연단에 올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민주당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유정복 후보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사찰을 방문하며 불심(佛心)과 민심을 함께 아우르는 행보에 나섰다.최 후보는 이날 불자들과 시민들에게 봉축 인사를 전하며 “자비와 화합의 정신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함을 체감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이날 평택 지역 주요 사찰을 찾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불자들과 차담을 나누며 지역 현안과 민생의 어려움을 청취했다.이날 사찰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연등이 걸려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더한 가운데 최 후보는 시민들에게 합장 인사를 건네며 낮은 자세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최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함께 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사찰을 잇달아 방문하며 불심 잡기에 나선 가운데 교육 현안과 지역 협력을 위한 정책 간담회까지 이어가며 민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장 소통과 정책 행보를 병행하며 ‘시민 속 후보’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모습이다.도 후보는 이날 흥륜사와 수미정사, 수도사 등 인천 지역 주요 사찰을 차례로 방문해 봉축법회에 참석했다.도 후보는 사찰 관계자와 불자들을 만나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교육과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수미정사에서는 석종연 스님과 오찬을 함께하며 종교와 교육, 공동체 역할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도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사찰을 잇따라 방문하며 불심 잡기에 나섰다.이어 동탄 호수공원에서 주말 첫 집중유세를 열고 ‘30분 이동시대’ 실현과 첨단산업 중심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층 결집에 집중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용주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 후보는 헌등과 관불의식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 정신을 되새겼다.정 후보는 행사 이후 봉담읍 수월사와 동탄 금곡동 용화사를 차례로 방문해 스님과 신도들을 만나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에 대한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