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지원사격 “행정은 실전…비교불가 유정복 선택해야”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이단비 부평구청장 후보가 함께하며 세 결집에 나섰다.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이날 집중유세 현장에는 장동혁 대표를 취재하려는 취재진과 시민, 지지자 등 1200여명이 몰리며 선거 열기를 실감케 했다.
장 대표는 앞서 작전동 유세를 마친 뒤 곧바로 부평으로 이동해 유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인천 미래 맡길 준비된 행정가 필요”

장 대표는 “박찬대 후보가 인천을 ‘제2의 대장동’으로 만들려 한다”며 “인천의 미래를 정치 실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당이 승리하면 지방선거 이후 각종 세금 인상으로 시민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정권의 눈치만 보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만 바라보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대표는 유 후보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경제성장률(GRDP)과 고용률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냈고 천원주택 정책 등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정책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준비된 행정 전문가인 유정복 후보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후보”라고 힘줘 말했다.
곧이어 이단비 부평구청장 후보를 향해서는 “정체된 부평에 단비 같은 인물”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유정복 “시정은 연습 아니다…인천 미래 걸린 선거”

유 후보는 박찬대 후보를 겨냥해 “선거를 앞두고 진정성 없는 정치 쇼를 하고 있다”며 “시민 편이 아니라 권력자의 편에 서서 눈치만 보는 정치로는 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인천은 지금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정쟁과 정치 논리가 아니라 시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과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월 3일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이라며 “반드시 투표장에 나와 시민의 힘으로 민주당의 오만과 독주를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