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로켓프레시 신규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매뉴얼 교육이 1주년을 맞았다. 분기별 교육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들의 품질 관리 역량을 높이고 상생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교육은 발주 및 입고 절차, 상품 검수 기준, 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 등을 포함하며, 협력사들이 쿠팡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운영 지침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포함되어 있어, 협력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즉각적인 피드백과 맞춤형 해결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해 7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진행된 신규 협력사 교육은 협력사들이 쿠팡의 품질 기준과 고객 중심 운
광복 80주년 및 제77주년 제헌절을 기념,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과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관한 희망대한민국 행사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이 함께 참여한 ‘희망대한민국 퍼포먼스’를 비롯해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은 행사 참가자들이 희망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손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
광복 80주년 및 제77주년 제헌절을 기념,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과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관한 희망대한민국 행사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이 함께 참여한 ‘희망대한민국 퍼포먼스’를 비롯해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희망대한민국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전한 인물과 단체를 선정했다. 상패는 제헌헌법의 정신을 담아 한한국 작가가 직접 쓴 휘호와 지도 이미지로 특별 제작됐다. 사진은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
광복 80주년 및 제77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과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관한 희망대한민국 행사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대회장으로 참여했다. 세계평화작가이자 희망대한민국 지도 제작자인 한한국 작가가 위원장으로 총괄기획 했다. 김도헌 아나운서와 박예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민이 함께 참여한 ‘희망대한민국 퍼포먼스’를 비롯해, 정치·외교·문화 등 각계 인사에게 수여된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조창원 박사(토렴사회를 꿈꾸며 저자)의 초청강연 ‘희망 대한민
BYC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썸머크루넥티’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BYC ‘썸머크루넥티’는 부드럽고 쾌적한 면 소재를 사용해 흡수력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운 것도 특징이다. 넉넉한 남녀 공용 오버핏 디자인으로 활동성이 뛰어나 여름철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넥 라인은 바인딩 처리돼 목 늘어남을 방지해 오랫동안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휴양지 무드를 담은 감각적인 아트워크를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했고, 색상은 여름철에 어울리는 핑크와 청록 두 가지로 구성했다. BYC ‘썸머크루넥티’는 BYC 공식몰과 직영점을 포함한 BYC 온·오프라인 판매처에
수협중앙회와 오리온이 1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김 산업 고도화 및 안정적인 수산물 소비처 확보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협의 원물 공급력 및 수산업 네트워크 △오리온의 세계적 수준의 식품 가공·브랜드 개발력과 글로벌 유통 역량을 결합해 국산 김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수산식품 브랜드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시장 공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한국의 김 산업은 2024년 기준 연간 약 1억5000속의 김을 생산했고,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1조4000억원(약 9.97억 달러)을 기록해 수산식품 단일 품목 1위를 차지했다. 수협과 오리온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연내 TF
쿠팡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수산물 및 가공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쿠팡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로켓프레시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쿠팡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해 제주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은 “쿠팡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우
서울 중랑구 중화역 인근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꼬치공방’(운영사 비범한녀석들) 14호점이 16일 공식 오픈했다. 기존 업소를 단 2주 만에 리모델링해 문을 연 사례로 ‘초고속·저비용 전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비범한녀석들 관계자는 “중화역점은 점주가 직접 선정한 시공업체와 협업해 기존 인테리어·주방 설비 등을 최대한 살리고 부분 보수만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입혔다”며 “본사는 설계와 동선 최적화 가이드를 제공해 창업자가 체감하는 비용·시간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중화역점은 총 인테리어 비용을 일반 신규 창업 대비 30~50% 수준으로 낮추고도, 꼬치공방 특유의 일본식 감성과 효율
캄파리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바앤스피릿쇼’(바쇼)에 스코틀랜드 아일라를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부나하벤’과 스모키한 풍미의 블렌디드 위스키 ‘블랙보틀’이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바쇼는 국내 유일의 바&스피릿 전문 전시회다. 매년 주류 산업의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바쇼에서 부나하벤과 블랙보틀은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아일라 해안가에 위치한 부나하벤 증류소의 유서 깊은 헤리티지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부나하벤 부스는 증류소 설립 초기부터 1993년까지
오뚜기는 소스를 미리 코팅해 간편하게 조리와 취식할 수 있는 신제품 ‘쏘치킨’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쏘치킨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공기층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제 소스를 코팅해 별도 재조리 없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달콤한 허니맛 △정통 양념치킨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14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2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쏘치킨은 직접 튀기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바삭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을
동아오츠카는 다음 달 남수단에 파병 예정인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 20진 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 분말 2000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빛부대는 2011년 남수단 독립 당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파병이 결정됐다. 2013년 1진 파견을 시작으로 올해 20진이 임무를 이어간다. 이번 20진은 약 300명 규모로, 8개월간 남수단에서 재건 지원과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현지 열대 기후 환경에 맞춰 장병들의 체력 유지와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분말 형태로 전달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멀리 타국에서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동서식품이 커피 브랜드 카누 전용 플랫폼인 ‘카누 공식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누 공식 스토어는 기존 카누 웹사이트와 이벤트용 애플리케이션(앱)인 카누 패들 앱을 통합해 재탄생했다. 스틱 커피, 커피 머신, 캡슐커피, 원두 등 카누 전 제품군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기능과 멤버십 프로그램을 갖췄다. 카누 공식 스토어에서는 구매 실적에 따라 멤버십 등급별 혜택을 제공한다. ‘카누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카누 공식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자동 적립되며 제품 할인, 카누 스페셜 굿즈 교환, 네이버 페이 포인트 교환 등이 가능하다. 카누 공식 스토어에서만 진행
오비맥주는 환경 캠페인 '2025 캔크러시 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협동조합 끌림에 전달하고 폐지수거 어르신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압착하여 배출하는 방법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실시한 캔크러시 챌린지와 SNS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참여 댓글 1건당 1천 원씩 기부금을 후원하며, 동일한 금액을 더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오비맥주가 협동조합 끌림에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 서초구와 노원구 일대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의 손수레에 오비맥주 사회공헌 활동 안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