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민선 6기 안민석 교육감의 제1호 공약인 '폰 프리 스쿨(Phone Free School)' 추진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가 교내 스마트폰 수거·보관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와 제도적 일괄 규제 필요성 역시 높게 조사되면서 안 교육감이 추진하는 학교 교육력 회복 정책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도교육청은 6일 '폰 프리 스쿨' 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도내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모바일 웹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6일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부터 대기업 기술협업, 해외시장 진출까지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26년 Bridge 오픈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참여기업 모집을 오는 12일까지 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판교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기반으로 도내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투자와 기술 검증,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모집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기술협업, 글로벌 진출 등 3개 분야에서 총 33개사를 선발한다.◇투자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성남시가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두 가지 신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한다. 전국 최초의 이륜차 소음감시카메라를 도입해 심야 오토바이 소음 문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재도약 지원사업'도 처음 시행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을 확대한다.시는 6일 수정구 대왕판교로 고등삼거리~토끼마당삼거리 구간 양방향 2곳에 전국 최초로 이륜차(오토바이) 소음감시카메라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설치 공사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구간은 최근 3년(2023~2025년) 동안 심야 폭주행위와 불법 개조 소음기 이륜차로 인한 소음 민원이 연평균 86건 접수된 지역으로, 지
용인특례시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이 최근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특히 이상일 시장이 민선 8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처인구 행정 인프라 확충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시민 행정서비스 개선에도 탄력이 예상된다.시는 6일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이 지난달 29일 열린 '2026년 제2차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일정 규모 이상의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타당성, 재원 조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로, 이번 심사 통과를 통해 사업 규모와 추진 일정이 사실상 확정됐다.◇행정·보건 기능 집약한 복
박찬대 인천시장의 꿈은 인천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미래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그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ABC+E' 전략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Bio), 콘텐츠(Content), 에너지(Energy)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이 집적되는 세계적인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경제자유구역,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등 인천이 가진 세계적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제물포·문학·부평을 잇는 원도심 혁신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경기도교육청이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대학 연계 모의 실기 프로그램이 1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체육 실기 입시를 공교육이 직접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2027학년도 대학 연계 체육계열 모의 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교육청과 경기대학교가 협력해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실기 평가와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대학 실기시험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
경기도가 정부에 건의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청년 특별공급 신설이 법령 개정으로 이어지면서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한층 확대됐다. 개정된 제도는 올 하반기 공급 예정인 광교 A17블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부터 전국 최초로 적용된다.5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청년과 신생아 가구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달 22일부터 시행했다.개정안에 따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비율은 기존 50%에서 70%로 확대됐으며 새롭게 청년 특별공급 15%와 신생아 가구 특별공급 20%가 신설됐고 기존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은 20%에서 15%로 조정됐다.◇도 건의가
용인특례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하반기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시는 5일 올 하반기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을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규모는 총 299대로, 차종에 따라 차량별 최대 168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급되며 상반기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차량 성능과 가격 등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소상공인·농업인 추가 지원…내연기관차 전환도 혜택시는 기본 보조금 외에도 구매자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추가 지원책을 마련했다.소상공인과 차상위계층 이하가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 지원하며 농업인과 택배용 차량 구매자에게는 국
신상진 성남시장이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를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신 시장은 4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7학년도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과학고의 성공적인 개교와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김은혜 국회의원,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광주 분당중앙고등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신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전역의 많은 관심 속에 열린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학
용인특례시가 첨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브스메드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하며 의료로봇·바이오 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 의지를 분명히 했다.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첨단 수술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리브스메드와 공장 설립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공장 설립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기업 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브스메드는 첨단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구축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광주의 한 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간호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태움' 문화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추 지사는 유감 표명과 함께 경기도의료원 전수조사와 노동권 보호체계 강화, 지방노동감독관 조직 구축 등 구체적인 실행 대책을 직접 지시하면서 민선9기 노동정책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추 지사는 3일 의료와 노동 관련 부서에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주문하며 "일터에서 누구도 괴롭힘과 부당함을 홀로 견디지 않게 만드는 일이 민선9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정의 가치"라고 강조했다.무엇보다 추 지사는 의료현장에서 관행처럼 이어져 온
어린이들의 감사 손편지 한 장이 안양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진해 온 생활 밀착형 통학로 개선 사업이 초등학생들의 자발적인 '감사 엽서'로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시는 3일 귀인초등학교 학생회 임원들로부터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준데 대한 감사 엽서를 전달받았다.지난달 민백초 학생들의 단체 감사 편지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아이들의 진심이다.행정이 시민의 삶을 바꾸고 그 변화가 다시 감사의 마음으로 돌아온 선순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시는 올해 상반기 귀인초 통학로를 중심으로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환경 개선에 나섰다.횡단보도 앞 옐로카펫을 새롭게 도색하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박찬대 인천시장이 핵심 공약을 실행하기 위한 첫 조직개편에 착수했다.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ABC+E(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 전략과 원도심 혁신, 기후위기 대응, 교통체계 고도화 등을 시정 전면에 배치하며 공약 중심의 행정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3일 민선 9기 시정 철학과 핵심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인수위원회 권고를 바탕으로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공약 실현 위한 조직 재설계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박 시장의 대표 공약인 'ABC+E' 전략을 행정조직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