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증시 활황으로 증권 관련 지수가 2배 가까이 올랐다. 지수를 구성하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등 일부 종목은 주가가 37% 넘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4%가 넘는 배당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3분기 영업이익 개선도 기대돼 증권주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14곳으로 구성된 KRX 증권지수는 올해(1월 2일~10월 13일) 들어 737.10에서 1400.79로 663.69포인트(90.04%) 올랐다. 34개로 구성된 KRX 지수 중 KRX 증권지수는 상승폭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지수에 포함된 미래에셋증권(166.5%), 키움증권(114.0%), 한국금융지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4일 서울사옥에서 ‘디지털경영자문위원회’를 열고, 국가철도망 확대 등 철도 환경 변화에 대비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확충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이종욱 자문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분야별 자문위원 6명과 경영진이 참석해 ICT 인프라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신규 개통 노선에 ▲KTX-청룡(EMU-320) 30편성 ▲KTX-이음(EMU-260) 71편성 등 차세대 고속열차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중장거리 수송력을 강화하고 공급 좌석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2028년까지 ▲수원·인천발 KTX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이하 공단)은 14일 울산권역 11개 공공기관 안전보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리더 혁신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공단 본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구현에 맞춰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역할을 재정립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공단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주
메리츠증권은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지원·내부통제 총 5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월 24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후 온라인 역량검사와 실무진 및 임원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월 중 입사하게 되며, 리서치 부문의 경우 별도 전형을 거쳐 올해 11월 중 채용할 방침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힙지로’가 케이뱅크역으로 탄생한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서울교통공사와 을지로4가역 역명병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을지로4가역은 오는 12월부터 ‘을지로4가(케이뱅크)’로 병기되어 지하철 안내 표지, 전동차 안내 방송, 노선도 등 다양한 교통 안내 매체에 노출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28년 말까지 3년이다. 지하철 이용객들은 역명병기를 통해 케이뱅크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뱅크는 사옥이 위치한 을지로 지역의 상징성을 활용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전략이다. 을지로는
▲ 박무웅씨 별세, 유진관(신한투자증권 센트럴금융센터장)씨 장인상 = 14일, 여의도성모장례식장 2호실(서울시 영등포구 63로 10), 발인 16일, 02-3779-1526.
KB국민은행은 최근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창구 직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현장에서 사전 차단하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총 183건, 약 116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경찰서로부터 65건의 표창장을 수상했다. 예방 사례를 살펴보면, 단순 송금 요구형을 넘어 ▲수표 쪼개기 ▲외화 환전 ▲‘셀프 감금형 가스라이팅’ 등 지능화된 최신 수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해 차단을 넘어 사기 조직의 인출책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한 사례에서는 고객이 1억원 수표를 가지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해외주식 잔고 50조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40조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9개월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이번 성과의 핵심 요인으로는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 수익이 꼽힌다. 10일 기준 해외주식 잔고 51조 8000억원 중 미래에셋증권의 해외주식 보유 고객들이 투자에서 거둔 평가 수익(세전)은 약 15조원에 이른다. 올해만 해도 8조원 이상의 고객 수익(세전)이 발생하며 성과를 기반으로 한 해외 자산 증대의 선순환이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이 연초부터 확대한 글로벌자산배분전략이 수익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기술주가 핵심 전략으로 부각
대신증권이 금융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회사가 엄선한 펀드와 채권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이슨 제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고배당·고금리 기대상품 대신에 다~이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산 가격 변동성 확대에도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고배당·고금리를 추구하는 금융상품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이벤트는 대신증권이 선정한 고금리 및 고배당을 추구하는 채권 4종과 펀드 12종 중 한 개 이상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가입 금액이 합산 1억 원 이상이면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7000만원 이상은 다이
삼성증권은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9월 말 기준으로 27조 10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28% 증가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연금 잔고는 2024년 말 21조 2000억원에서 2025년 9월 말 기준 27조 1000억원을 넘어서며 28%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개인연금(DC+IRP+개인연금) 잔고도 23조원으로 34.4% 증가했다. 퇴직연금 중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지난해 연말 대비 각각 33%, 30% 증가하며 퇴직연금 상승세를 이끌었다. 연금가입고객 중에서 특히 40~50대 투자자의 개인형 연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말 기준 10조 9
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동양생명은 소액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인 골절·깁스를 보장하는‘(무)우리WON미니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우리WON미니상해보험’은 등산, 캠핑, 라이딩 등 야외 활동은 물론 겨울철 빙판길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로 인한 골절 및 깁스 치료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한 골절 진단 시 발생 1회당 10만원을, 질병 또는 재해로 깁스 치료 시 깁스 치료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1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은 3660원, 여성은 3450원 수준이다. 인당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로봇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166억원을 기록하며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운용 성과 또한 견조하다. 최근 1달 기준 약 15.3%, 연초 이후 72.1%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로봇 테마 투자의 대표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ODEX 로봇액티브의 성장은 로봇 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정책 모멘텀이 결합된 결과로 보인다. 미국 휴머노이드 시장은 2030년까지 17억 94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로봇 기술의 상용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국내 정책 모멘텀도 강하다. 정부는 국내 로봇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산업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12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 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직전 분기(4조 6800억원) 대비로는 158.55% 급증한 수치다.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10조 4400억원) 이후 5분기 만에 10조원대를 회복했다. 또한 2022년 2분기(14조 1000억원) 이후 3년여 만에 최대치를 새롭게 갱신했다. 매출액도 8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2% 늘고, 직전 분기 대비 15.3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삼성전자 분기 매출이 80조원대를 돌파한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