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6년 1월 국내 5만208대, 해외 25만749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총 30만769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9.0% 증가, 해외 판매는 2.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올해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한 5만2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016대, 쏘나타 5143대, 아반떼 5244대 등 총 1만5648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4994대, 싼타페 3379대, 투싼 4269대, 코나 3163대, 캐스퍼 1128대 등 총 1만8447대 판매됐다. 포터는 3320대, 스타리아는 2328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769대 팔렸다.
사단법인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OBS 라디오와 공동으로 전국민 안전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산업현장과 일상 전반에 안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 단위 공익 캠페인으로, 2026년 2월 1일부터 OBS 라디오를 통해 하루 4회 송출되며, 방송 시간은 8시 25분, 11시 25분, 17시 55분, 20시 55분 등이다. 캠페인의 첫 출발은 정혜선 한보총 회장이 진행했다. 정 회장은 첫 방송에서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통해 안전이 특정 집단이나 현장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동의 가치임을 강조했다. 한보총은 이번 캠
에스알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SRT가 서울역에서 출발하고 KTX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시범 교차운행에 앞서 오는 3일부터 실제 영업노선에서 시운전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교차운행은 지난해 12월 9일 발표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라 추진 중이며 당초 3월 시범운행을 거쳐 하반기 통합운행으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조기 추진을 통해 국민들의 철도 이용편의가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양사가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운전은 열차와 선로간 적합성, 영업설비 호환성 점검 등 안전성 및 이용객 편의사항을 검증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 시운전 열차는 SRT가 2월 3일 서울역↔오송역을, KTX는 2월 9일과 10일 수서역↔대
하나은행은 2일 은행권 최초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지원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에게 유동성을 적기 지원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300억원의 보증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해 총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함으로써 경기변동과 자금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소상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K-패스 사업에 참여해, ‘새마을금고 K-패스 체크카드(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K-패스 체크카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K-패스 환급 혜택과 별도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금액의 20%를 월간 할인한도 내에서 할인한다. 후불교통 이용 시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생활교통(철도승차권, 고속버스, 택시, 따릉이, 쏘카) ▲주유·충전(주유소 등) ▲통신비 ▲배달(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온라인쇼핑(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OTT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티빙) ▲커피가맹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생활쇼핑(
독일 프랑크푸르트 빌딩에 투자했다가 전액 손실 위기에 처한 이지스자산운용의 공모펀드가 또 다른 악재에 직면했다. 해당 펀드 환헤지 과정에서 체결했던 통화스왑 계약을 둘러싸고 SC은행과 법적 분쟁이 불거졌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은 최근 이지스자산운용과 NH농협은행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통화스왑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SC은행은 해당 펀드의 환율 변동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체결된 스왑 계약이 펀드 부실로 조기 종료됐으며, 이에 따른 370억원 규모의 정산금 지급 의무가 발생했다는 입장이다. 이번 소송의 대상은 지난 2018년 10월 설정된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
코스피가 10개월여만에 5% 넘게 급락하며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74.67포인트 하락한 4949.69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 지수가 5% 넘게 하락한 건 지난해 4월 7일(-5.57%) 이후 처음이다. 전장 대비 101.74포인트(1.95%) 하락한 5122.62으로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키워 오후 12시 31분 매도 사이드카카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전일 대비 5%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제도다. 이러한 급락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SK텔레콤이 연초부터 보안과 연관된 다양한 영역을 업그레이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보안 거버넌스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실행력에 초점을 맞춘 보안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안 개편은 기존 글로벌 보안 경영체계(ISO27001)라는 토대 위에 실제 시공 지침서 역할을 하는 진화한 보안 체계(ISO27002)를 접목해 실행력을 극대화한 것이 핵심이다. SKT는 글로벌 표준을 기반으로 국내외 정보보호 규제를 반영해 17개 정보보호 처리 지침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클라우드·공급망 등 최신 보안 위협과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고, 사고 예방부터 대응·복
한국투자증권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한국투자증권 임원 및 부서장 240여명이 참석해 2026년 시장 환경과 전망을 점검하고, 전사 사업 계획과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각 사업부문의 핵심 과제와 실행 로드맵 구체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김성환 사장은 올해 경영 키워드인 ‘Beyond Boundaries’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쟁의 기준이 바뀌는 국면에서 비즈니스의 경계와
▲ 유병연씨 별세, 정영채(메리츠증권 고문, 전 NH투자증권 사장)·정기채·정홍채씨 모친상, 배금현·김말태·김미화씨 시모상, 정현이·정진영·정현숙·정진호·정진주·정진경·정진웅씨 조모상, 김수봉씨 외조모상=2일,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 101호, 053-625-4466, 발인 4일 8시, 장지 경주시화-영천 북안(선영)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코어·새틀라이트(Core·Satellite)' 전략이 코스닥 상승 국면에 유효한 투자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대표지수에 투자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섹터에 집중하는 전략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일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코스닥 시장의 최근 반등 배경과 중장기 전망, 투자전략 등을 안내했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 1월 26일 약 4년 만에 1000포인트를 넘어서며 '천스닥' 국면에 진입했고, 시장에서는 정책 모멘텀과 유동성 유입을 바탕으로 '삼천스닥'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삼천스닥 달성에 대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프로덕트본부 담당 임원으로 김동민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상무는 1983년생으로, 디지털 조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인사를 통해 AI 전략을 포함한 디지털 역량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스쿼드 조직 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윤병운 대표 체제 아래 NH투자증권은 올해 디지털 조직을 과제·목표 중심의 협업 조직 방식으로 재편했다. 이번 인사는 이러한 조직 개편 흐름에 맞춰 AX(AI Transformation)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상무는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전략 및 글로벌 파
한화모멘텀은 새 수장으로 홍순재 대표이사(사진·52)를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 삼성항공(한화비전의 전신)으로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글로벌사업운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한화비전 미래혁신TF 소속으로 한화그룹 테크 솔루션 부문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써왔다. 홍 대표는 기계 산업에 대한 오랜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영업 및 전략 수립 부문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왔다. 한화모멘텀 관계자는 “기술 경쟁 심화와 생산 비용 증가로 차별화 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계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