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2025년 영업이익 7921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도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삼성E&A는 2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조288억원, 영업이익 7921억원, 순이익 64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영업이익 목표로 제시한 7000억원을 초과한 실적이다.전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퍼센트, 18.5퍼센트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5퍼센트 증가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실적이다.4분기 실적은 매출 2조7572억원, 영업이익 2774억원, 순이익 192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9퍼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대한전선 당진공장을 찾아 초고압·해저케이블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호반그룹은 김대헌 사장이 지난 22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대한전선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 들어 첫 현장경영 일정으로, 그룹 차원에서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핵심 성장 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행보다.김 사장이 당진을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해저케이블2공장 착공식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전선 경영총괄임원인 김준석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도 동행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현장을 직접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조합을 위한 최적의 사업 조건 마련을 당부했다.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22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를 방문해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사업지를 점검하며, 조합원들에게 제시할 최종 조건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다.김 사장은 현장에서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대우건설이 그동안 축적해 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언식은 지난해 12월 획득한 CCM 인증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중심 경영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약 1년간 전사 차원의 개선 활동을 추진한 끝에 첫 CCM 인증을 획득했다.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 불만 처리 체계와 서비스 개선 활동, 내부 관리 시스템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이날 행사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미국 글로벌 설계사 저드(JERDE)와 협업하며 단지 설계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해 한남2구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한남2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위치한 대규모 정비사업지다.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표면 아래 견고한 암반층 위에 설계돼 구조적 안정성이 높고, 최고 15층의 저층형 설계를 적용해 고층 단지 대비 구조 하중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지형과 구조적 특성은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인 주거 가치를 뒷받침하는
DL이앤씨가 근로자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작업중지권이 전 현장에 안착하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2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작업중지권 행사가 가능한 안전신문고 제도를 적극 운용한 결과 지난해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 건수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 대비 약 7배 증가했다. 이는 관리자의 지시나 통제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을 발견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활용을 적극 독려해왔다.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현장 내 모든 근로자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도산 상권에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공개 매물로 나오지 않은 오프마켓(Off-market) 거래를 통해 이뤄졌다. 도산 상권은 공실률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지역으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간 입지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알스퀘어는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특A급 신축 빌딩을 제안해 글로벌 브랜드 유치를 성사시켰다.베이프는 1993년 일본 도쿄에서 출발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음악과 아트, 컬처 전반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장해 왔으며, 현재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 플래그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 동, 총 1천73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약 7천923억 원이다.사직4구역은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과 3·4호선 미남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이들 노선을 통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동래구 일대에 형성된 교육시설과 대형 백화점,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워 주거 여건이 갖춰진 지역으로 꼽힌다.대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4기 입주자 6인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H아트랩’은 작가와 이론가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았다.호반문화재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작가 5인과 이론가 1인을 ‘H아트랩’ 4기 입주자로 선발했다. 입주 작가로는 김세중·나광호·임수범·허온·허지혜 작가가 선정됐으며, 이론가로는 신효진 이론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H아트랩에 입주해 창작과 연구 활동을 이어간다.4기 입주자들은 자연
DL이앤씨는 19일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 192가구는 100% 분양을 마쳤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총 62실이다. 야음뉴타운 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DL이앤씨 측은 소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울산 남구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울산 남구는 내년까지 전용 60㎡ 이하 아파트 입주 물량이 39가구에 불과한 상황이다.청약과 금융 조건도 비교적 유연하다. 이 오피
대우건설이 전라남도와 손잡고 총 수전용량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시공을 넘어 개발과 운영까지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디벨로퍼 전략을 본격화한다.대우건설은 16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장성군, 강진군, 베네포스, KT, 탑솔라 등 11개 민관 기관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장성군과 강진군 일대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대우건설은 그동안 주택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비주택 부문 비중을 확대해왔다. 단순 EPC(설계·조달·시공)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 김성오(향년 81세)씨 별세, 박윤희씨 남편상, 김국주(하이뉴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8호실(17일 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9일 오전 8시, 장지 새문안교회 추모관. ☎ 02-2227-7500
서울 서초구의 한 신축 고급 아파트에서 ‘방 한 칸’만 임대하는 형태의 월세 매물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15일 부동산 플랫폼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게시된 매물에 따르면, 서초구 ‘메이플자이’ 전용면적 59제곱미터 아파트에서 방 하나를 임대하는 조건의 월세가 나왔다. 해당 매물은 보증금 삼천만 원에 월세 140만 원으로 책정됐다.이 매물은 전체 주택을 단독으로 임차하는 방식이 아니라, 집주인과 함께 거주하는 이른바 ‘동거형 월세’다. 임차 대상은 약 3평 규모의 방으로, 주방과 거실 등은 공용 공간으로 사용한다. 다만 방 앞에 위치한 욕실은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매물 설명에는 주소 이전이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