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성호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과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50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청라 인근 재래시장에서 재료를 직접 구입해 송편을 함께 빚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접 빚은 송편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쌀, 과일, 식료품 등과 함께 행복상자에 정성껏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정성을 담아 만든 행복상자 500개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서구노인복지관과 검단노인복지관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리비 출금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가을맞이 관리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단계별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주요내용은 ▲9월 30일까지 수협은행 모바일뱅킹앱(파트너뱅크)을 통해 관리비 출금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증정 ▲1단계 이벤트 참가자 중, 10월 31일까지 관리비 자동이체 실적(1회 이상)이 있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증정 등이다. 단계별 이벤트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해당 경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 파트너뱅크앱을 통해 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매월 최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2022년 9월 1일 신규 기업 PR 캠페인 '약속하길 잘했다!' TV광고 런칭과 함께, 약속의 실천을 강조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가족, 사회 구성원이 약속을 다짐하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행복을 느끼고, 더 나아가 약속의 실천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약속과 실천으로 세상의 질서가 유지되는 ‘프로미스 월드(Promise World)’에서 나 > 가족 > 교통안전 > 환경 등의 단계마다 제시하는 약속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네 개의 랜드(Land)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첫번째 랜드는 나의
하나은행 (은행장 박성호)은 추석을 맞아 당장 사용 계획이 없는 외화를 현찰수수료 없이 무료로 외화통장에 입금하는 '방구석 숨은 외화 찾기' 외환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화 환산 500달러 상당액 이하의 12종 외화현찰을 하나은행의 대표 외화 통장인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에 입금한 손님을 대상으로 현찰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대상 외화현찰은 USD, EUR, JPY, CNY, HKD, THB, GBP, CHF, SGD, CAD, AUD, NZD 12종이다. 입금된 외화현찰은 언제든지 인출 가능하며, 해외로 송금할 수도 있다. 또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보유 손님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제공하는 최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 상담소에서 손태승 이사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우리미래 나눔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15개 전(全)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우리미래 나눔꾸러미’는 가족 및 이웃과 사회적 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 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또한,
오뚜기 식용유 운송하청업체인 평택 새한특수가 노조설립을 추진하고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노동자를 부당해고했다는 의혹에 대해, 원청업체 오뚜기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는 최근 “오뚜기 식용유 운송하청업체 노동자의 부당해고를 원청 오뚜기가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본부는 평택 새한특수가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근로기준법 적용 제외를 위해 ‘회사 쪼개기’를 이용, 명목상 4개의 회사로 쪼갰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월급제에서 시급제로 변경하는 등 고용형태와 임금체계를 급격하게 저하시켰다고 했다. 이에 노동자들은 노동
효성이 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따로 시간을 내서 헌혈하러 가기 쉽지 않은데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코로나19로 3년만에 헌혈을 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이 택배/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도로정보 DB’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휴데이터스’가 세계 3대 지도 및 솔루션 기업인 ‘CE. Info Systems(MapMyIndia)’와 차량 IT 전문기업 ‘㈜솔로몬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도에 기반을 둔 CE. Info Systems(MapMyIndia)는 디지털지도, 지리 공간 소프트웨어 및 위치기반 물류 서비스, IoT 기술,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도 내 지도 및 솔루션 시장에서 자동차 시장점유율 90% 이상의 독보적 1위이며 글로벌 지도 및 솔루션 브랜드 맵플스(MAPPLS)로 전 세계에서 솔루션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북/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하여 한국사무소를 설립했
합성섬유의 신화를 이뤄내며 의류의 역사를 바꾼 나일론이 수소 에너지 산업의 핵심 소재로 진화했다. 효성티앤씨는 국내 기업 최초 독자기술로 수소차 연료탱크의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을 개발 및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너는 연료 탱크의 내부 용기로 수소를 저장하고 누출을 방지하는데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효성티앤씨의 나일론 소재는 기존 금속 및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라이너 소재 보다 경량성, 가스차단성, 내충격성 등이 우수하다. □ 금속보다 가볍고 안전…온도차에 따른 내충격성도 뛰어나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나일론 라이너 소재는 기존 금속 소재 대비 70%, HDPE 소재 대비 50% 가볍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하남시 소재 ‘소망의 집(원장 박현숙)’에 복구 및 다가올 태풍에 대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기금은 지난 상반기 에이피알이 달성했던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을 반영한 1743만원으로 준비되었다. ‘소망의 집’은 경기도 하남시 항동에서 3세부터 50세 사이 무연고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 곳은 다른 요양시설에 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이 21명이나 있는데다 근무 직원들은 7명에 불과해 벅찬 운영을 하고 있었다. 특히, 지난 8월 중부 지방을 덮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는 지난 3일 IFLA(세계조경가협회)가 주최한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에 참가한 각국 조경 대표단이 해남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미래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한양, 보성산업㈜, 전라남도, 해남군 등이 솔라시도 개발을 위해 함께 만든 특수목적법인이다. IFLA는 전세계 7만명의 조경가를 회원으로 둔 국제단체로, 매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세계조경가대회는 조경 전문가들과 각국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전문 조경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조경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의 대회 일정을 마친 각국 대표단은 포
2일 오전 9시 우리나라로 방향을 튼 매우강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다.힌남노는 4일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80㎞ 부근 해상에서 초강력 태풍으로 강해진다. 초강력은 태풍의 강도 중 가장 높은 단계로 최대 풍속 초속 54m를 넘는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면 건물이 붕괴될 정도의 위력이다.이어 5일 오전 9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진행한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도는 초강력에서 매우강으로 떨어진다. 그래도 초속 44~53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다.6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약 90㎞ 해상까지 진출한 힌남노는 '강'으로 세력이 주춤해진 뒤 독도 쪽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h4 style="margin: 0px 0px 4px; padding: 0px 80px 0px 28px; font-size: 16px; color: rgb(34, 34, 34); line-height: 1.5; word-break: break-all; position: relative;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Dotum, Helvetica, sans-serif;">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잘 죽는 것(Well-Dyin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과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높아진 질병과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영향으로 품위 있고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하는 소위 ‘웰다잉’ 문화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 ◼ 죽음 준비교육 진행, 다양한 형태로 웰다잉 모습 구현 미국은 1960년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