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 및 PB제품 포함 먹는샘물 전 제품에 병 입구 부분 경량화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량화는 롯데칠성음료가 생산하는 먹는샘물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용량별 용기 중량이 최대 12%까지 가벼워져 연간 7.8%의 플라스틱 배출량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시스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페트병 경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시스 500ml의 경우 출시 당시 용기 무게가 22g에서 현재 13.1g약 40.5% 무게가 가벼워졌다. 이번 경량화로 출시 대비 47.3% 무게가 낮아진 것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몸통에서 줄일 수 있는 플라스틱 양이 한정돼 다른 부분에서 줄일 수 있는 방
동아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워너브라더스의 인기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한 기획세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6일 파티온 공식 SNS채널을 통해 파워퍼프걸과의 협업 소식을 알리면서 사전 댓글이벤트와 굿즈 선공개 컨텐츠를 업로드했다. 동아제약은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스팟패치 기획세트’,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앰플&세럼 기획세트’,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기획세트’, ‘노스카나인 트러블 클리어 토너&스팟패치 기획세트’와 MZ세대 취향을 저격할 파워퍼프걸 캐릭터 파우치, 포스트잇, 볼펜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파티온 파워퍼프걸 기획세트는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오프라
컬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설 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8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설 민생 안정과 국내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수산물 할인 행사다. 컬리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돼 함께 해오고 있다.이번 설 특별전에서는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굴비 등 겨울철 대표 수산 품목 9개를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명절을 앞둔 만큼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 가능한 30% 쿠폰을 제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더욱 줄이고자 했다.명절용 수산 선물세트는 3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캐치테이블과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캐치테이블 앱 내 ‘스텔라 스페셜’ 탭을 통해 ‘발렌타인 세트 메뉴’를 예약하면, 소비자들은 각 식당의 대표 음식과 함께 스텔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한정판 맥주잔 ‘발렌타인데이 챌리스’ 1개와 허쉬 키세스(HERSHEY’S KISSES) 초콜릿도 메뉴당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발렌타인데이 챌리스’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허쉬 키세스가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챌리스다. 발렌타인데이의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허쉬 키세스를 상징하는 물방울 모양과 레드 색상의 하트 장식을 담
세븐일레븐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열풍을 이을 올해 신종 패션 트렌드 ‘백꾸(가방 꾸미기)’를 이번 발렌타인데이 상품의 핵심 전략으로 선보인다.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 ‘빵빵이’를 비롯해 ‘양파쿵야’, ‘디즈니 캐릭터’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총 130여종의 발렌타인데이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특히 이번 발렌타인데이 상품들의 경우 Z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백(Bag)꾸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가방, 파우치 등의 기획상품이 다수 출시되었다. ‘백꾸’는 가방에 인형, 키링, 패치 등 액세서리를 장식해 자신만의 패션 개성을 표출하는 방식이다. 커스터마이징한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한 번쯤 꿈꿔본 셀럽과의 여행을 여기어때 버킷팩이 이뤄준다.여기어때가 셀럽과 팬의 진한 우정 여행을 테마로, 서로의 위시리스트를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버킷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여기어때 버킷팩은 셀럽이 직접 기획한 상품으로 여행지는 물론 여행의 방식과 일정 등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경험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한다. 여기어때의 첫 번째 오리지널 패키지인 콘서트팩이 여행과 음악의 결합으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면, 버킷팩은 셀럽과 팬의 시너지로 만드는 이색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첫 번째 버킷팩은 노홍철과 떠나는 울릉도 여행이다.울릉도
풀무원다논은 전국 롯데마트 문화센터 34개점과 ‘풀무원요거트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그릭 요거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이어지며 최근에는 집에서 그릭 요거트를 만들고 이를 디저트나 식사에 활용하는 사례가 SNS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이에 풀무원다논은 단 맛이 없어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풀무원요커트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을 이용한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바스크치즈케이크, 오렌지 머핀, 유자 마들렌 등 디저트류와 함께 샐러드와 같은 식사 메뉴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이번 쿠킹 클래스는 춘천점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1일까
아워홈은 K푸드 맛과 향 소재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였다.아워홈은 국내산 자연 송이버섯의 깊은 향과 풍미를 저온 추출해 가공식품에 적용이 가능한 송이버섯 맛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또 송이향 소재를 활용해 맛과 향 품질을 높인 ‘구氏(씨)반가송이버섯들깨탕’을 출시했다.아워홈은 일찍부터 소스 및 플레이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0년 식품연구원 내 Cooking Flavor전문연구팀을 신설,한식 고유의 맛 성분 및 요리 풍미 분석 등 연구를 시작했다.2012년에는 독자 기술과 설비를 바탕으로 한식 고온 조리 맛 소재 브랜드인 ‘쿡메이트’를 론칭해 국내 최초로 불 맛 소재를 개발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농림축산부·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농할쿠폰(농식품부 할인지원)’과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농할쿠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소상공인 지원과 물가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농축산물 할인 사업으로, 고객이 현대이지웰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품 전문몰인 ‘온누리전통시장몰’에 접속하면 농할쿠폰을 발행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농할쿠폰은 오는 1일 일괄 발급되며, 다음달 7일까지 쌀·한우·한돈·과일 등 국내산 농축산물을 최대 30%(1인당 1회 3만원 한도)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은 해양수산부가 설 민생 안정과
로제, 마라 등 이색 소스의 인기로 외식 및 급식 사업장에서 다양한 소스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소스 하나에 복잡한 레시피가 모두 들어있어 식재료와 섞기만 해도 완성도가 높아져 대량 조리 업장에서 환영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B2B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국내 소스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의 소스 유통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관련 매출은 외식 사업장과 단체 급식 경로에서 각각 31%, 42%씩 늘었다. 연간 판매량은 2만 6천 톤으로 하루 평균 71톤씩 팔린 셈이다. 특히 메뉴형 완제 소스, 프랜차이즈 전용 소스, 마라·굴 등 중식 소스의 판매 성과가 도드라졌다.메뉴형 완제
공정거래위원회는 패스트푸드 전문점 맘스터치가 가맹점사업자단체를 구성했다는 이유로 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가맹점주와의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맘스터치 상도역점 등 61개 가맹점의 점주들은 2021년 3월 전국 맘스터치카맹점주협의회를 구성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우편물을 발송했다.이 우편물에는 "2019년 말 사모펀드가 해마로푸드를 인수하면서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이익을 도외시하고 본사의 이익만 추구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이에 맘스터치는 상도역점 가맹점주에 해당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서면 경고했다.2021년 4월 점주협의회는 맘
빼빼로 브랜드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가 낙점됐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한 21억 루피(한화 약 330억원)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지난 29일 인도를 방문해 이번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및 향후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를 포함한 주요 국가에 대한 신규 투자와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성장에 더욱 속도를 올린다는 전략이다. 2025년 중반 본격 인도 현지 생산을 목표로 하리아나 공장 내 유휴공간을 확보해 오리지널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등 현지 수요가 높은
CJ제일제당이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가정식 집된장’, ‘비비고 저나트륨 사골곰탕’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가정식 집된장’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에 이은 ‘웰니스 장류’로,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구수한 가정식 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나트륨을 낮추면서도 기존 된장과 동일한 맛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안데스 소금과 고유의 ‘NFT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된장의 원재료인 대두, 양파, 마늘을 동시에 발효시켜 비교적 낮은 염도에서도 구수하고 자연스러운 장맛을 낸